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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야 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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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재의 판결에 승복하겠느냐 질문에 분명하게 말하지 않는 것은 "승복하지 않겠다"는 의사의 정치적인 표현일 것이다. "폭력"이나 "협상" 등 법아닌 다른 방법으로 문제를 풀겠다는 것이다. 정해진 법을 권력자들이 지키지 않는다면 손해를 보면서 누가 법에 따르려고 하겠는가? 법으로 다스려지는 나라가 민주국가이며 권력자에 의해 법이 무시되는 나라가 독재국가이다.  정의는 피를 먹고 자란다. 용기를 가지고 악에 맞서 싸우려는 희생하는 사람이 없이는 죄악의 세력이 거저 물러가지 않는다. 하나님의 묵시를 주어도 권력이 두려워 전하지 못한다면 정의는 세워질 수 없다. 검사들도 법관들도 변호사들도 권력의 시녀가 되어 법을 유린한다면 정의가 무너진 사회요 죄악의 세상인 것이다. 이제는 그들이 권력을 두려워하지 아니하고 정면충돌할 수 있게 하신다는 것이다. 하나님은 보이지 않는 분이니, 법을 맡은 자들은 하나님의 종으로서 정의를 실현하는 자들이다. 귀와 눈을 열어 잘못된 것을 분별하게 하신다는 것이다. 사람이 하는 것 같으나 자기들의 책임을 전가할 때 계속하여 비리를 밝히시며 생명까지도 간섭 하신다는 것이다.

다음은 2003.7.23 받은 묵시이다.
<아무리 세상의 법관(法官)이 모든 것을 법(法)에서 해결한다하지만, 법(法)이 모든 정치를 다스린다하지만, 참으로 그 권력 앞에 지금까지 법이 먼저가 아니라 권력 앞에 무릎 꿇는 일을 볼 때에, 그것이 잘못된 것을 알면서도 지금까지 이끌려온 것을 볼 때에, 이제는 하나님께서 더 이상 볼 수가 없기에 이제는 법으로 해결하지 못하는 문제를 하나님께서 해결하시마 약속하셨고, 이제는 하나님이 간섭하시고 하나님께서 일일이 역사해 주셔서, 참으로 그 간섭이 얼마나 무서운 것이라는 것을 이 나라에 보일 때가 오나니, 참으로 지금의 처한 모든 일들을 보면 자기의 책임을 자기의 책임으로 돌리지 아니하고 다 남의 잘못으로 돌리는 것을 볼 때에, 어찌 한나라의 책임자들로 맡겨준 본분을 다할 수 없는 것을 볼 때에, 어찌 하나님께서 책망하시며 노하지 않겠나이까? 지금의 모든 잘못된 부분 하나하나를 더욱 낱낱이 드러내게 하시며 참으로 서로가 서로에게 책임을 전가할 때마다 모든 진상을 밝혀지게 하리며, 하나님께서는 그 마음을 주관하심도 하나님이 하시는 일이오매 어찌 한 사람만이 잘못되었다고 할 수 있으랴. 지금 모든 일이 되어지는 과정 속에서 하나님이 원하시는 대로 이끌어가기 위함이며 하나님의 주권하심 가운데 그 모든 일을 해결하는 방법 속에서 우리 인간이 해결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방법(方法)으로 모든 것을 해결(解決)해나갈 수 있도록, 우리 주님이 함께하여 주셔서 지금까지 회개하며 세상 앞에 회개하며 사죄하며 진정 모든 것을 자기 자신의 잘못됨을 고할 수 있도록 많은 기회를 주었지만, 그것을 알지 못하며 참으로 모든 것이 악한 세대 속에서 악한 일로 몰고가는 것을 볼 때에, 참으로 인간이 미련하고 둔하여 깨닫지 못하고 참으로 끝까지 이루지 못하지만 우리 주님께서는 반드시 그 일을 밝히시매, 이 세상에 어떤 법(法)으로도 다스릴 수 없는 것을 우리 주님이 밝힐 때가 곧 가까이 왔나니, 그래도 하나님께서는 하나님이 하시기 전에 보이지 않는 하나님이시기에 보이는 법으로 다스릴 수 있는 사람들의 마음을 주관(主管)하여 주셔서, 이제는 어떤 것도 어떤 권력도 무서워하지 아니하며, 참으로 모든 것을 법으로 다스릴 수 있도록 법(法)으로 정면충돌(正面衝突)할 수 있도록, 우리 주님이 함께하여 주셨사오니 그대로 이루어가는 과정 속에서 참으로 잘잘못을 가리게 하여 주셔서 속히 주님이 하시고자 하는 일들이 일어날 수 있도록, 하나님이 함께하여 주셨사온데 그것이 어찌 사람이 할 수 있는 일이겠나이까? 참으로 이 땅에 지금까지 잘못된 일들이 어찌 한 날에 되어질 수 있는 일이었나이까? 다시 한번 이 나라를 불쌍히 여겨 주시고 하나님이 원하시는 계획과 주권 속에서 지금까지 모든 일들을 하게 하셨사오니 다시 한번 이 나라를 긍휼을 베풀어 주옵시고, 하나님이 원하시는 *공의(公義)를 행하며 참으로 인자(仁慈)를 온전히 사랑할 수 있는 마음을 베풀어주셔서 하나님이 원하시는 놀라운 역사가 이 땅에 이루어지기를 원합니다. ~>

(micah 6:08) 사람아 주께서 선한 것이 무엇임을 네게 보이셨나니 여호와께서 네게 구하시는 것이 오직 공의를 행하며 인자를 사랑하며 겸손히 네 하나님과 함께 행하는 것이 아니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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