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가힐링센터에 오신 여러분 환영합니다.

이사야 칼럼
이사야 칼럼 은혜의 메아리
이사야 칼럼
미가힐링센터  >  칼럼  >  이사야 칼럼

저는 작은 교회를 시무하는 목자입니다. 나라를 염려하는 마음으로 기도하고자 저의 필명을 예레미야로 쓰고 있습니다. 저는 지난해 미가에서 보내주신 예언의 내용을 접하고 지금까지 매일 미가 홈피를 방문하여 성령이 주시는 음성으로 알고 예의주시하여 왔습니다. 묵시를 받으시는 김원장님과 해설을 해주시는 이소장님의 글에 많은 감동을 받고 있음에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하지만 이번 탄핵에 대한 예언을 전하는 과정에서 미가 동역자들이 묵시를 다루는 태도에 감히 조언을 해드리고자 합니다. 하나님이 주신 메시지가 잠시 왜곡되어 마치 미가 김원장님을 통하여 주신 묵시가 잘못된 것처럼 되어진 일은 예언에 대한 원칙적인 이해가 부족한 데서 오는 것입니다. 스스로 확신이 지나쳐 마치 탄핵재판이 보여주신 숫자대로 통과하지 않으면 예언이 틀린 것으로 본인들도 생각하였고 이를 전해 듣는 분들도 그렇게 인식하는 분위기이나 저는 성령이 주시는 묵시를 그처럼 단막극처럼 단순하게 이해하는데 문제가 있다고 보았습니다. 제가 2002년말부터 홈페이지에 올라온 미가 메시지를 정밀하게 읽고 검토해 본 바로는 "탄핵으로 물러간다"는 표현은 찾아보지 못했으며 다만 당시(2004.3.20)에 재판관들의 심령으로 보아 여섯명의 재판관들의 마음이 가표를 던질 것이라는 정도의 뜻을 김원장의 영서를 통해 보여주신 것이데 이를 확대 해석하여 가시적으로 사람들에게 보여주고 싶은 의욕이 앞서서 그 숫자가 변개할 수 없는 진리인 것처럼 포장되어 전달된 것입니다. 하나님이 주시는 묵시는 한마디의 단어에 함축적인 의미를 담고 있으며 무한한 가능성을 놓고 심오한 전략과 전술을 가지고 악마와 전쟁을 하시는 일입니다. 하나님의 뜻을 방해하는 세력의 대응에 따라 전술의 변화가 수시로 일어나는 일이기에 당시의 상황을 보여주었을뿐 차후에 약속이 아닌 묵시도 있음을 알아야 합니다. 처음부터 거슬러 올라가 보면, "끝났다" 선언하시고 "스스로 물러나기를" 원하시고 "탄핵으로 물러나기를" 원하시고 "생명까지도 간섭하신다"는 일련의 진행과정에 있음이 분명한 메시지임에도 마치 탄핵에서 미가의 묵시가 종결된 것처럼 전해졌으니 왜곡이라 할 것입니다. 그 단계에서 이행되지 않으면 그 다음 단계로 진행되어 가는 것입니다. 제가 미가608 메시지를 사랑함으로 권해 드리오니 차후로는 좀더 엄숙하고 신중하게 단정적인 표현을 삼가하시어 성령이 들려주시는 메시지가 한치의 실수도 없이 바르게 전해질 수 있도록 노력하시기 바랍니다. 제가 정리해 본 메시지를 정리해 드리오니 참고로 하시기 바랍니다.
(미가사역이 이처럼 엄청난 일이라는 것을 알면서도 저의 형편상 물질적 도움을 드리지 못한 점을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2003.5.24
감사하라 이미 세운 노 대통령은 이미 다 떠날 준비를 하고 있구나. 자기 자신이 떠나지 않는다할지라도 이미 그 대통령을 밀어낼 작업을 하고 있구나. 자기 스스로 물러나지 않으면 참으로 위험한 시기가 다가오고 있구나. 이제는 그 대통령의 시기는 끝났느니라. 사방에서 압박을 당하고 있구나. 도저히 그 자리 대통령직에 있지 못하도록 사방에서 압박을 하고 있는 상태가 곧 오느니라. 어떠한 모양으로 그자를 내칠지 참으로 두려운 일을 하고 있구나. 이미 = 그 대통령의 직은 끝났느니라. 이미 끝났느니라. 더 이상 할 수 없는 상태에 머물렀구나.

2003.6.24
그래서 하나님께서 믿음으로 세워진 그 자를 들어서 이 나라의 참으로 생명을 간섭하기까지 이 나라의 잘못 세운 잠시잠깐 세운 정부를 물러가게 하시고, 현 정부를 물러가게 하시고 이제는 하나님께서 이미 = 끝났다 하였지만 어떻게 역사하여 그 아들을 세우는 과정 속에서 이루어 가는지를 다시 한번 만들어가는 과정 속에서 참으로 그 아들을 위해서 기도하여 하나님께서 반드시 쓰시고자하는 준비(準備)된 자가 이 나라에 세워지지 아니하고는 망(亡)해가는 길로 갈 수밖에 없지 않으냐?

2003.7.13
진정 하나님이 원하시는 일과 세상에서 온 백성이 원하는 일들이 이 땅에 이루어지리니, 참으로 이미 지금 우리 주님께서는 한사람 한사람을 위에서부터 밑에까지 잘못된 부분 하나하나를 척결시켜 나가며, 참으로 잘못된 부분 하나하나를 우리 주님이 간섭하여 주셔서 우리 인간이 깨닫지 못할 때는 하나님께서 생명까지도 간섭하시는 일이 가까이 왔나니, 어찌 하나님의 진노와 멸망(滅亡)하시겠다는 진로를 사람이 누가 막을 수 있으랴. 하나님이 강권으로 간섭하여 주셔서 진정 어떤 것이 잘못이라는 것을 반드시 주님의 이름으로 보일 날이 오나니, 참으로 그것이 이 나라의 처한 모든 상황과 또 온 세계의 처한 그 상황을 어찌 하나님이 원하시는 바대로 이루어가시되 먼저 그 모든 것을 깨달을 수 있으랴.

2003.7.13
‘나와 상관없이 당에서 저지른 일’ 이라고는 하지만 그것은 다 각 대통령부터 자기 당에서 나오는 물질을 쓰는 일에 쓰듯이 책임을 지고, 이미 잘못된 것은 자기 책임(責任)으로 돌리며 깨끗이 물러나는 것이 더 큰 것을 막기 위함이며, 참으로 책임을 회피하지 말고, 이제는 = 참으로 그 생명을 간섭하시어 = 하나님이 간섭도 하시지만, 참으로 깨끗이 더 큰 문제를 야기하지 아니하고 물러갈 수 있는 사람이 = 되면 참으로 좋을 터인데, 끝까지 = 책임을 서로 가지지 않는다고 할 때는 얼마나 그 일들을 밝히고 = 밝혀서 더 큰 사건으로 몰고 가리라.

2003.8.4
하지만 정몽헌 그 회장은 참으로 희생 제물로 생명을 거두어 갔느니라. 참으로 그러지 아니하고는 더 이상 남한이 북한에 물질을 댈 수 있는 형편이 안 되며 누가 막을 수 없는 일에, 지금 현재 노무현 그 아들도 그것이 어떠한 이유인지 모르며 거기에 더욱더 협조하며 더욱더 그것을 도와주려 할 때에, 어찌 남한을 우리 주님께서 이처럼 사랑하시고 이 나라를 지켜 주심으로 말미암아 하나하나 간섭하시며 *생명을 하나하나 간섭하시매 모든 일을 막겠다고 하신 그것을 이제는 한가지 한가지 진행케 하리라. 아무리 하나님이 외치고 아무리 전해도 듣지 아니하면 이제는 생명(生命)까지도 간섭하며 그 모든 것을 하신다고 하는 그 약속(約束)이 이제는 이 땅에 이루어지리라. 하나님이 주신 약속의 말씀을, 어찌 그리도 하나님이 하시고자 하는 말씀을 망령되게 행하며, 하나님이 하시고자 하는 말씀을 듣지 못하며, 깨닫지 못하며, 이 나라에 처한 그 상황을 보지 못하며, 남의 나라를 살리며 우리 국민들이 죽어가는 그 모습을 볼 때에 어찌 우리가 그 모든 것을 하나님이 보고만 있으랴.

2003.8.15
참으로 불쌍한 그 아들을 = 자기의 최선을 다하여 했지만 능력이 거기까지 여기까지 한 것이 끝이니라. 하나님이 이제는 높고 낮은 사람 할 것 없이 이제는 하나님께서 생명까지도 간섭하며 우리나라 모든 지도자들도 하나님 뜻 안에서 자기의 욕심으로 진실이 외면되어지면 하나님의 도구로, 하나님의 희생 제물로 하나님이 진정으로 하시고자하는 뜻을 이루기 위하여 다 생명까지도 이제는 간섭(干涉)할 때가 되었느니라. 때가 급하니라. =

2003.8.31
이어서 해야 되는 것으로 되어있지만 그렇게 하는 것이 합당치 않기에 미리 준비하여 대통령이 = 물러가며 생명을 간섭하기까지 이제는 곧 가까이 = 모든 것을 정리할 때가 오나니 모든 백성들이 국민들이 당(黨)을 개설(開設)하여 준비하고 있을 때 장세동을 대통령으로 세워야 된다는 반발이 일어나기를 기다리며 준비하는 것이니라.

2003.10.14
우리 주님께서는 생명까지도 간섭하시며 죽이기도 하시며 살리기도 하시는 주님이 아니시더냐? 좋으신 하나님이기 이전에 두려운 하나님이라는 걸 먼저 생각하라. 그 아들이 참으로 자기 하나님이 원하시는대로 하지 아니하고 자기의 고집과 욕심을 부리면 생명까지도 간섭하리라. 이 나라의 어떤 모양이라도 혼란과 어려움을 주는 건 절대로 기뻐하지 아니하나니 지금의 어려운 이 경제에 참으로 물질을 소비하는 것도 절대로 기뻐하지 아니하나니 우리 주님께서는 참으로 의로운 방법으로 그 아들의 마음을 움직임이 이미 이미 정리되었느니라 = 그래도 모든 주위에 타의에... 타의에 의해서 자기가 결정하지 못하면 우리 주님께서 어떠한 모양으로 간섭하실지 참으로 두려운 하나님이시라는 것을 믿으라. 이미 이미 끝났느니라 == 주께 맡기고 기도하라 === 참으로 이 세상에 처한 상황이 악한 마귀 사탄의 조롱거리가 되지 아니하도록 참으로 깨어서 영적으로 기도할 때라.

2003.11.5
정치개혁이 시작한 실마리를 뽑기까지는 너무나 많은 시간이 걸리며 진정 이 정치개혁을 시작한 현 노무현 대통령은 첫째는 하나님께서 끝까지 그 아들이 자기의 생각과 자기의 고집으로 한다면 생명을 간섭하시겠지만, 어느 누가 그 자를 총을 들이댈지 아무도 모르니라. 자기 자신이 자기 자신이 제일 자기를 믿었던 사람들이 총을 들어대야 총을 쏘는 것이냐?

2004.3.21
지금은 모든 것이 잘못되어지고 탄핵이 잘못되었다고 아우성인 것 같으나 참으로 마침내 ‘이렇게 해서 이러한 결과를 매듭짓게 하여주시니 참으로 잘된 일이라’고 하면서 참으로 지금에 잘못됐다고 소리내는 자들이 부끄럽게 부끄러움을 당할 날이 오나니 지금 총선과 또 노무현 그 아들이 재신임을 묻겠다고 한 평가를 총선에 받겠다고 했지만 그거와 상관없이 이미 물러간 대통령이라. 물러간 그 아들을 통하여 무엇을 더 역사할 수 있으랴. 우리 주님께서는 반드시 생명을 간섭하기까지 그 모든 일을 이루시마 약속하신 그 계획을 어찌 알지 못하며, 하나님께서 원하시고 바라시는 하나님의 계획이 이 땅위에 이뤄지고 있음을 분명히 알아야 될 터인데, 아직도 악한 세력들이 참으로 이 세상을 지배하는 하나님의 그 놀라운 역사를 알지 못한다면 그것이 참으로 얼마나 두려운 일이 될 수 있으랴.
(위와 같이 훌륭한 조언을 주신 예레미야 목자님께 감사드립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날짜 글쓴이
116 종교와 삶의 질 2004-05-26 isaiah
115 경쟁원리는 종교에도 적용 된다 2004-05-26 isaiah
114 "지금은 위기가 아니라"고 하는 사람들 2004-05-26 isaiah
113 법으로 다스리지 못하는 것을 하나님이 다스리신다 2004-05-24 isaiah
112 선지자의 직분은 어디로부터 오는가? 2004-05-23 isaiah
111 대한민국의 침몰과 한국기독교 2004-05-22 isaiah
110 분쟁하는 나라는 서지 못한다 2004-05-22 isaiah
109 성경공부 (2) 2004-05-21 isaiah
108 성경공부 (1) 2004-05-21 isaiah
» (독자서신) 약속이 아닌 상황적 묵시도 있음을 알아야 합니다 2004-05-19 jeremiah
106 좋은 친구 미국을 버리고 누구를 얻겠다는 것일까? 2004-05-19 isaiah
105 하나님의 섭리와 인간의 시간 2004-05-19 isaiah
104 가장 위험한 적 - 속임을 당한 지도자 2004-05-18 isaiah
103 출애급의 역사에서 얻는 교훈 2004-05-15 isaiah
102 예언자 - 불행한 희생의 도구 2004-05-15 isaiah
101 대기업들이 무너지면 대한민국이 죽는다 2004-05-11 isaiah
100 속임을 당한 자의 말로 (末路) 2004-05-09 isaiah
99 위험한 정책 - 미국경시 2004-05-08 isaiah
98 (독자서신) 정확한 진단에 할 말을 잊었습니다 2004-05-08 Hur
97 한국교회에 사도직과 선지자의 직분이 회복되어야 합니다 2004-05-06 Bill Hamon

대전 유성구 덕명동 191-6   Tel : 010-4611-1608   E-mail : micah608@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