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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야 칼럼
이사야 칼럼 은혜의 메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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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미군이 떠나기로 결정하고 수순을 밟은 모양이다. 김일성 김정일 부자가 그처럼 대를 이어 되뇌이던 "미군철수!"를 이루게 되었으니 그 다음에 그들이 노리는 것은 미루어 짐작함에 어려움이 없다. 왜 남한의 많은 사람들은 그들의 전략에 동조하여 스스로 죽음의 길로 가려는 것일까? 진실을 알지 못하고 거짓을 진실로 믿기 때문이다. 참으로 이대로 간다면 좋은 친구 미국을 잃고 "우리는 너무나 많은 것을 잃었다"고 할 때가 머지않은 것 같다.
그러나 보이는 현실은 암담할지라도 하나님께서 그러한 방향으로 내버려 두시지는 않는다 하시니 우리는 하나님의 약속을 믿는다. 오늘의 혼란한 한국의 정치판을 뒤엎어 선진국으로 믿음의 나라로 만들어 가신다는 약속을 우리는 믿는다.

다음은 노무현 대통령이 당선된 직후 한미정상회담이 열리기전 이미 부시대통령의 불편한 심령을 보여주신 2002.12.29 받은 묵시이다
<~ ♬“ABC Song”♬ 대한민국 코리안... 긴급회담 긴급회담 세계 UN긴급회담 ... 나는 미국 최고의 대통령으로써 한국 당선자 노무현 대통령의 그 제의를 받아들일 수 없음을 = 통보합니다. 이 시대의 아무리 새 시대에 새로운 각오와 새로운 개혁으로 아무리 한국을 이끌어가고자 새롭게 모든 것을 개혁하였지만 그것은 우리를 무시하는 태도요 우리를 지금까지 지나온 전 대통령들은 이렇게 경우 없이 이렇게 예의 없이 무시한 적이 없었거늘 이제는 이렇게 경우 없이 한 순간 이 우리 미국을 무시(無視)하는 행위는 미국만을 무시하는 것이 아니라 세계 속에 많은 강대국을 무시하는 것임을 믿고 이제는 더 이상 더 이상 모든 관계를 정리할 계획이요. 어찌하여 이렇게 오만한 태도로 한순간 하나님의 그 일을 거역한 것도 참으로 지금의 우리 미국이 이렇게 어려움을 당하는 일인데 다시금 한국과 미국은 하나로 엮어져서 간다고 분명히 말씀하고 지금까지 역사한 것을 보았고 알았지만 이렇게 해괴하게 해괴 맹랑하게 경망(輕妄)되이 행하는 한국의 태도에 더 이상은 봐줄 수가 없는 것을 다시 한번 경고하나니, 이제는 그 지금까지 그래도 우리를 이렇게 존경하며 세워 주며 그래도 그래도 했는데 이제는 이제는 더 이상 이렇게 경거망동하게 행동하는 지금 당선된 대통령과 모든 하는 행위들 행위들을 앞으로 더 이상 더 이상 봐줄 수가 없는 것을 경고하나니 이제는 = 더 이상 = 우리로써 당한 이것만해도 얼마나 큰 충격과 수치였는데 더 이상은 = 아무 것도 == 협의하지 않겠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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