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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임을 당하면 마땅한 대응도 하지 못한 채 자신의 동의 하에 많은 재산이 하루아침에 남의 수중에 들어가게 된다. 자신의 착각이나 판단의 잘못으로 인한 것이므로 상대방에게만 책임을 묻기가 어렵다. 사기를 당하는 사람은 대부분 순박하고 정직하여 모든 사람의 말을 믿으려는 성품을 가지고 있다. 그럴듯한 말로 접근하여 속임수를 쓸 때 너무나 많은 선량한 사람들이 사기를 당하여 결국 자신뿐만 아니라 가정과 회사가 망하는 경우를 본다. 국가가 속임을 당하면 수백만의 생명과 모든 재산을 빼앗기는 재앙이 발생한다. 뒤늦게 다시 원상으로 회복하지 못하는데 심각성이 있다. 그렇다면 선량하여 속임을 당한다는 것은 신 앞에 변명의 사유가 될것인가? 오늘날 대한민국은 마치 속임을 당하는 일이 복받을 일이라도 되는 양 자기의 선량을 자랑하며 여유를 부리는 자들이 판을 치고 있다. 북한에 수백만의 학대받는 백성을 구할 생각은 아니하고 오히려 자발적으로 김정일의 수중에 들어가 죽기를 자청하는 자들이다. "우리 남한이 맏형이니 동생 북한이 속이려 하면 속아주자"는 정치인들의 위험한 도박에 이 나라는 과연 생명과 재산을 지켜낼 수 있을 것인가? 자신의 재산은 자기의 마음대로 사기를 당해도 좋을지 모르나 나라가 한순간 멸망당하는 상황을 맞아 어찌 이리도 안보를 태만히 할 수 있는 것일까? 보안법을 폐지하여 자발적으로 문을 열어 적군을 맞는 일이 마치 개혁이며 진보적인 정치를 하는양 보도되고 있으니 통탄할 일이다.

다음은 2003.11.29 받은 묵시이다.
<~ 지금 대한민국 코리언 한국에, 남한에 처해있는 이 상황을 제일 좋아하는 자는 북한 김정일 김정일! 자기가 생각하고 바라는 대로 ‘조선 남조선은 망하구나 망해가고 있구나’ 이제는 남한 남조선이 우리의 땅이... 북한이 북한이 계획하던 때가 곧 가까이 왔다고 얼마나 ... 남한에 되어지는 이 상황들이 ‘이제는 모든 개발도 건설도 물질도 다 북조선 것이다’ ‘우리 것이다. 남한은 다 망했다’ 이러한 상황을 제일 좋아하는 북조선 김정일! 역시 우리가 계획한 대로 모든 것이 잘되었다고 손뼉치는 김정일! 어찌하여 우리 대한민국 한국 지도자들은 그러한 일에, 손뼉 치는 일에 속고만 있을 것인가? .... >

(엡5:6) 누구든지 헛된 말로 너희를 속이지 못하게 하라 이를 인하여 하나님의 진노가 불순종의 아들들에게 임하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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