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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야 칼럼
이사야 칼럼 은혜의 메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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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위하신 하나님이 스스로 드러내신다면 그 앞에서 살아날 인간이 없다고 한다. 그리하여 다른 도구를 통하여 그분의 뜻을 나타낸다고 하면 무엇을 이용하여 자기의 뜻을 드러내실까? 자연만물 자체가 신의 모습을 은유하여 전할 수 있는 형상이 내재되어 있겠지만, 직접적인 음성으로 구체적인 언어로 전달하고자 할 때에 무엇을 이용하실까?

첫째로 하늘에서 울리는 소리로, (막9:7) 마침 구름이 와서 저희를 덮으며 구름 속에서 소리가 나되 이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니 너희는 저의 말을 들으라 하는지라
둘째로 번개 구름 나팔소리를 통하여, (출19:16) 제 삼일 아침에 우뢰와 번개와 빽빽한 구름이 산 위에 있고 나팔소리가 심히 크니 진중 모든 백성이 다 떨더라
셋째로 짐승의 입으로, (민22:28) 여호와께서 나귀 입을 여시니 발람에게 이르되 내가 네게 무엇을 하였기에 나를 이같이 세 번을 때리느뇨
넷째로 돌판에 글을 새기어, (신10:4) 여호와께서 그 총회 날에 산 위 불 가운데서 너희에게 이르신 십계명을 처음과 같이 그 판에 쓰시고 그것을 내게 주시기로
다섯째로 손가락의 글씨로, (단5:5) 그 때에 사람의 손가락이 나타나서 왕궁 촛대 맞은편 분벽에 글자를 쓰는데 왕이 그 글자 쓰는 손가락을 본지라
마지막으로 위의 여러 가지 방식으로 신의 메시지를 드러내시지만 가장 확실하고 보편적으로 쓰시는 도구는 사람의 혀이다. 이러한 신의 도구가 되어 직분을 감당하는 사람을 선지자(先知者) 혹은 예언자(豫言者)라 한다.
다음의 대부분이 기원전 700년 전후의 인물로서 그들이 묵시를 받은 때와 장소가 정확히 기록되어 있다. 한국의 역사로 말하면 고조선시대에 일어난 일이다.

1.이사야(isaiah) - (사1:1-2) 유다 왕 웃시야와 요담과 아하스와 히스기야 시대에 아모스의 아들 이사야가 유다와 예루살렘에 대하여 본 이상이라 2 하늘이여 들으라 땅이여 귀를 기울이라 여호와께서 말씀하시기를 내가 자식을 양육하였거늘 그들이 나를 거역하였도다
2.에스겔(Ezekiel)- (겔1:1-3) 제 삼십년 사월 오일에 내가 그발강 가 사로잡힌 자 중에 있더니 하늘이 열리며 하나님의 이상을 내게 보이시니 2 여호야긴왕의 사로잡힌지 오년 그 달 오일이라 3 갈대아 땅 그발강 가에서 여호와의 말씀이 부시의 아들 제사장 나 에스겔에게 특별히 임하고 여호와의 권능이 내 위에 있으니라
3.예레미야(Jeremiah) - (렘1:2-7) 2 아몬의 아들 유다 왕 요시야의 다스린지 십삼년에 여호와의 말씀이 예레미야에게 임하였고 4 여호와의 말씀이 내게 임하니라 이르시되 5 내가 너를 복중에 짓기 전에 너를 알았고 네가 태에서 나오기 전에 너를 구별하였고 너를 열방의 선지자로 세웠노라 하시기로 6 내가 가로되 슬프도소이다 주 여호와여 보소서 나는 아이라 말할줄을 알지 못하나이다 7 여호와께서 내게 이르시되 너는 아이라 하지 말고 내가 너를 누구에게 보내든지 너는 가며 내가 네게 무엇을 명하든지 너는 말할지니라
4.미가(Micah) - (미1:1) 유다 열왕 요담과 아하스와 히스기야 시대에 모레셋 사람 미가에게 임한 여호와의 말씀 곧 사마리아와 예루살렘에 관한 묵시라

다음은 1999.10.7 김원장이 인천에서 받은 묵시이다.
<마침내 에스더와 같은 선지자의 역할을 감당할 수 있는 딸이 되기를 원하노라. 무엇을 염려하며 근심하느냐? 살아가는데 너무나 염려하지 말라. 이제 여종은 하루 하루 생활 가운데 우리 주님께서 역사하리라. 주님 앞에 많은 영혼들이 내 것을 위해서가 아니라 하나님의 것을 구하며 하나님의 나라와 민족을 위해서 기도하며 지금의 되어질 일을 위해서 얼마나 애쓰고 수고한 종들이 있지만, 지금의 나의 쓸 것과 나의 할 것과 나의 것 때문에 너무나 애쓰고 수고한 것을 보았지만, 이제는 이 나라의 처한 모든 상황을 볼 때 이 나라의 어려운 것을 보면서 어찌 편안하다 편안하다 할 수 있겠느냐? ...>
다음은 2003.9.26 김원장이 여수에서 받은 묵시이다.
<사랑하는 나의 딸아! 하나님만 바라보며 주만 바라볼지니라. 세상과 사람을 보면 절대로 은혜원 미가 선교센타에서 감당하는 일은 절대로 감당할 수 없나니, 나의 생명 다하기까지, 감옥에 가기까지 감당한다고 한 그 다짐을 항상 마음밭에 새기며 그 마음의 생각이 떠나지 않은들 내 한 몸 주님 앞에 던지며 희생되어져 하나님이 원하시는 나라가 되어진다면 그 무엇이 그리도 아까울 수 있으랴. 나의 딸아 강하고 담대하라! 두려워하지 말라! 내가 함께 함이라. 놀라지 말라! 우리 주님의 의로운 오른손으로 붙들고 있나니 하나님이 하시고자 하는 일들이 얼마나 많이많이 준비돼 있는데 왜 두려워하느냐? 하나님의 큰 뜻을 위하여 하나님의 희생의 도구만 되며 하나님의 도구만 되어지기 위하여 나의 모든 것을 던졌다고 다짐하였고, 온전히 하나님 앞에 맡기며 내 몸을 주님 앞에 던진 몸이라고 하면 그 무엇이 두려울 수 있으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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