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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야 칼럼 은혜의 메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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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날 성령께서 그의 종들을 통하여 하시는 일을 훼방하는 세력들이 누구인가? “오늘날에는 계시도 묵시도 끝났다”고 가르치는 자들이 누구인가? 교회 질서를 빙자하여 “예언을 조심하라 방언을 조심하라”하며 성령의 도구의 입을 막는 자들이 누구인가? 신도들의 눈을 막고 귀를 막아 성령의 음성에 둔감하게 만든 자들이 누구인가? ‘오로지 말씀 신앙’은 당초 좋은 뜻이지만 성령을 훼방하는 말씀으로 해석될 때는 무서운 독약으로 왜곡되어 변질되고 만다. 성령께서 감화 감동을 주시어 성경을 기록하게 하셨는데 성경을 빙자하여 성령을 훼방하는 말로 사용하는 자들에게는 화가 있을 것이다. 말씀은 성령이 하시는 일을 더 왕성하게 하는데 사용되어함에도 교리적으로는 성령을 인정하면서도 실제로 성령의 역사가 있을 때 "성령을 훼방하는 목적으로 말씀신앙"을 외치는 자들이 있다. 예를 들면 "잘못된 은사자가 많으며 은사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말씀이 중요하다"는 논리이다. 성령께서 필요한 말씀을 주시고 또한 필요할 때 은사를 주시는 분임을 알지 못하고 은사와 말씀을 대립시켜 말하는 자들은 다만 은사를 경히 여기고자하는 불순한 목적으로 성경을 강조하고 있는 것이다. 잘못된 은사자가 많다고 함은 잘못된 정치가가 많으며 잘못된 목회자가 많으며 잘못된 아버지가 많으며 잘못된 교사가 많다는 말과 동일하게 적용된다. 그 가운데 알곡과 가라지가 섞여 있어 분별하는 지혜를 가지고 판단할 수밖에 없음에도 모든 은사 일반을 경시하는 풍조는 위험하고 위험한 것이다. 무엇이 위험한가? 하나님의 살아계신 역사를 이 세상에 드러내는 일이 크게 손상을 당하기 때문이다.

다음은 2001.1.2 받은 묵시이다. (미가608 제1편 12~13쪽)
<~ 진정 믿음은 하나님께서 역사하시고 하나님께서 모든 것을 전하라는 말씀 가운데 진정 하나님의 살아 계심을 보았고 하나님이 살아 계셔서 역사하시는 것을 보았고 하나님이 원하시는 놀라운 역사를 보았지만 그것을 날이 가면 갈수록 믿지 않았고 하나님이 하시는 것은 말씀 가운데 있다고 생각하면서 하나님께서 성령으로 역사하시는 것을 믿기는 믿지만 우리의 그 마음속에 십 분의 일, 백 분의 일도 믿지 않으며 하나님을 믿어야 된다는 것은 알지만 그 모든 것들이 자기가 받지 못함으로 말미암아 모든 주의 종들이 날이 가면 갈수록 그 모든 것을 외면함으로 말미암아 이 나라를 이렇게 어려운 지경에 몰고 갔다는 것을 생각할 때 그것이 어찌 믿는 자들의 책임이 아닐 수 있겠는가? 지나간 모든 선지자들과 지나간 모든 주의 종들은 이렇게까지 하나님의 성령을 모독하지 않았으며 성령이 하시는 것을 훼방하는 일은 이전에는 없었을 터인데 지금의 주의 종들이 너무나도 주님이 하시는 성령(聖靈)이 하시는 것을 너무나 훼방(毁謗)하며 진정 한 교회에 은사자가 나오면 한 교회에 은혜 받은 자가 나오면 그것을 다 저버리며 그 모든 것을 관리하지 못함으로 말미암아 이 나라를 이렇게 어려운 지경으로 몰고 갔다는 것을 먼저 주의 종들부터 알아야 될 터인데 아직도 바로 깨닫지 못하며 진정 어찌 참다운 신학자가 말씀으로 풀어야만 진짜 신학인 줄 알고 진정 하나님의 은사(恩賜)에 대해서 너무나 모함하며 너무나 모든 것을 퇴폐(頹廢)해졌다고 하면서 몰아냈을 때 어찌 이 나라가 어려운 것을 어찌 온전한 뜻으로 몰고 갈 수 있으랴! ...>

(행 2:1-13) 오순절 날이 이미 이르매 저희가 다 같이 한 곳에 모였더니 2 홀연히 하늘로부터 급하고 강한 바람 같은 소리가 있어 저희 앉은 온 집에 가득하며 3 불의 혀같이 갈라지는 것이 저희에게 보여 각 사람 위에 임하여 있더니 4 저희가 다 성령의 충만함을 받고 성령이 말하게 하심을 따라 다른 방언으로 말하기를 시작하니라 ~ 12 다 놀라며 의혹하여 서로 가로되 이 어찐 일이냐 하며 13 또 어떤이들은 조롱하여 가로되 저희가 새 술이 취하였다 하더라
(마12:31)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사람의 모든 죄와 훼방은 사하심을 얻되 성령을 훼방하는 것은 사하심을 얻지 못하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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