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가힐링센터에 오신 여러분 환영합니다.

이사야 칼럼
이사야 칼럼 은혜의 메아리
이사야 칼럼
미가힐링센터  >  칼럼  >  이사야 칼럼

아직도 우리를 포함하여 이 예언의 묵시를 들은 이들 가운데는 미가608 예언이 빗나갔다는 사실에 몹시 충격을 받는 이들이 적지 않다. 미가608 예언의 전후 내용으로 보아 사이비 거짓 예언자가 아닌 것을 확신하였는데 어찌 하나님이 주신 예언이 빗나갈 수가 있을까? 왜 약속하신 분이 대통령이 되지 않았을까? 왜 탄핵가결이 된다는 예언이 뒤집어 졌을까?

하늘에서 세운 뜻을 사람이 실현하지 않으면 예언은 전혀 다른 방향으로 전개되어 간다는 것이다. 탄핵재판이 하늘에서 세운 뜻과 다른 결과가 나왔다는 것은 이제 망하는 길로 접어들었음을 알아차린 이들이 있을 것이다. 예언은 항상 두 가지의 가능성을 가지고 있다고 하는 점을 간과해서는 안 된다. 두가지 길을 놓고 말한다면 예언은 쓸모없는 것일까? 하나님이 요나에게 ‘니느웨가 망한다!’고 전하라 하여 요나가 전하였더니 예상 밖에 이 말을 들은 모든 백성들이 돌이켜 회개하였고 하나님은 니느웨가 망하지 않게 하셨다. 예언은 성취되지 않았으나 ‘니느웨가 망한다’는 예언의 효과는 백성들을 하나님께 돌아오게 하는 역사를 이룬 것이다. ‘정치개혁과 종교개혁이 되지 않으면 이 나라는 망한다’는 미가608 메시지를 우리는 어떻게 들어야 할까? 분명한 조건절이 들어있어 해석하기에 전혀 어려운 예언이 아니다. ‘장세동’이라는 강한 지도력을 갖춘 상징적인 인물이 등장하지 않으면 망한다는 것이다. 종교인들 특별히 믿는 자들이 이 말을 알아듣지 못하면 이 나라는 망한다는 것이다. 바꾸어야 사는데 바꾸어지지 않았으니 어떻게 된 것일까? 망하는 길로 들어선 것이다. 예언을 주신 목적은 예언을 듣고 사람이 해야 할 일을 하라고 주신 것이지 듣고 ‘어찌 되나 바라보라’고 주신 것이 아니다. 국민들은 전혀 변화하지 않았는데 하나님이 한국을 사랑하사 망하지 않게 하신다고 했으니 ‘이제 안심이다’고 생각한다면 큰 오산이다. 나라가 망하고 난 다음 사람들이 그제서야 알아듣고 돌이킨다면 너무나 늦다. 대부분의 국민이 모두 처참한 종말을 맞고 난 다음이다. 이스라엘 백성을 출애급하여 가나안에 인도하신다는 약속은 어찌되었는가? 그들이 알아듣지 못하자 사실상 성인의 대부분은 죽어버렸으며 40년이 지난 다음에야 성취되었던 것이다. 이대로 아무런 변화가 없이 흘러간다면 이 나라는 희망이 없으며 망할 수밖에 없다.

다음은 현 대통령이 당선된 후 2003.01.03 받은 묵시이다.
<이 나라에 다시금 뒤죽박죽 되어지며 지금 바꿔진 이것을 어찌 풀어갈 것인지 참으로 기도할 제목을 주었고 앞으로 이 나라를 향한 이 뜻을 전할 수 있도록 역사해 주었지만 왜 바라만 보고있느냐? 반드시 이 나라에 하나님께서는 기도 제목을 주었고 개혁이, 정치개혁과 종교개혁이 이루어지지 않으면 이 나라는 반드시 어려움에 처할 수밖에 없다고 분명히 말씀하셨고 역사하셨고 또 이 나라의 현재 상황이 그렇게 돌아가고 있지 않느냐? 지금 너무나도 위험한 위험 수위에 있지만 그것을 바로 참으로 알아듣는 자가 없다는 것이 이 나라의 위험한 일이 아니겠는가? 먼저는 알을 수 있고 그 일을 들을 수 있는 모든 언론과 모든 방송들이 그 모든 일을 감당해 주어야 될 터인데 아직도 그것을 바로 이 땅위에 전하지 못함은 참으로 안타까운 일이긴 하지만 이 나라에 되어진 모든 일들이 조금만 있으면 어떻게 모든 일들이 전개되는지 참으로 상상치 못할, 상상하지 못할 일들이 이 땅위에 지금 일어나고 모든 계획하고 있는 일들이 참으로 어려움으로만 몰고 가는 일들을 볼 때에 그것을 어찌 먼저 안 자들이 그것을 위하여 어찌해야 되는지를 먼저 기도해야 되는 것도 참으로 필요하지만 이 땅위에 세워 주신 바르게 전해야 될 바로 알아야 될 기도자들이 그것을 전해야 될 선지자들이 그것을 바로 감당하지 못한다면 이 나라에 되어지는 일들을 어찌 알 수 있으랴! 대한민국에 처한 일들을 어찌 감당할 수 있으랴! 이 나라에 이 일을 감당할 수 있겠나이까? 이 나라에 세워질 바르게 가야 될 일들을 이미 = 가르쳐 주었고 보여 주었고 해야 될 부분을 보고 이미 정한 그대로 이 나라에 모든 정치와 경제와 이 나라에 밝은 전망으로 이끌어 간다 하지만 지금은 모든 것이 다 막혀 가는 상태인 것을 알고 있지 않느냐? 이미 텅빈 나라요 망한 나라요 은행도 기업도 정치도 경제도 이미 === 너무나도 텅빈, 이 빈 껍질만 있는 이 나라를 어떻게 = 세우실 것인지 강하게 강하게 강압적으로 온 국민들을 이끌어 가야 될 때가, 지금은 앞으로 더 그러한 시기에 그러한 시대 그러한 일들을 일어나야 되는데 너무나 == 국민 위주에 사람의 비위만 맞추며 젊은 세대들이 이해하지 못하는 어려운 일들이 이 나라에 처한 상황을 정확히 바라보지 못하며 그대로 이끌어 갈 때에 참으로 곤경에 처할 수밖에 없는 이 일들을 보고만 있을 수 있으랴! 말씀 가운데 역사한 그대로 그 뜻대로 이뤄가지 못하며 그대로 전개되지 못함이 다시금 이 나라에 어려움으로 처해갈 수밖에 없는 상황으로 인도해 가고 있는 것을 볼 때에 마지막에 이 나라에 처한 것을 다시금 뒤엎어서 하나님께서 바꿔진 것을 다시금 바꿔지는 역사를 할 때에 얼마나 큰 환난과 고난으로 그 어려움 속에서 그 인물을 바로 세워갈 수 있을 것인지 참으로 하나님께서 어려운 이 상황을 알고 본 자들이 모든 것을 바르게 전해야 되지 않겠는가?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날짜 글쓴이
140 통곡의 벽과 북한산 민족제단 2004-06-14 isaiah
139 하나님이 원하시는 폭넓은 기도를 해보았느냐? 2004-06-12 isaiah
138 영화 "원한의 도곡리 다리" 2004-06-12 isaiah
137 (독자서신) 어찌 할꼬..어이 할꼬...!! 2004-06-12 twofish77
136 (답변) 정치개혁이 무엇인가요? (3) - 기도하는 지도자 2004-06-11 isaiah
135 눈물의 기도는 나라를 살립니다! 2004-06-11 isaiah
134 기도의 능력 2004-06-11 isaiah
133 나라가 위기에 처했으니 기도하라 2004-06-11 isaiah
132 (답변) 전쟁이 일어나는 것인가요? 2004-06-10 isaiah
131 (답변) 정치개혁이 무엇입니까? (2) - 희생정신 2004-06-09 isaiah
130 방자한 백성은 망한다 2004-06-09 isaiah
129 (답변) 정치개혁이 무엇입니까? (1) 2004-06-08 isaiah
128 (답변) 하나님이 주신 권세에 굴복해야 하지 않나요? 2004-06-06 isaiah
127 하늘의 뜻을 선택하지 않으면 어찌될까? - 망한다 2004-06-05 isaiah
» 어디로 가는 것일까? - 망하는 길로 접어들다 2004-06-04 isaiah
125 (독자서신) 어느 목회자의 자책 (2) 2004-06-04 Rev. Kim
124 (독자서신) 어느 목회자의 자책 2004-06-03 Rev. Kim
123 은사의 오용 2004-06-03 isaiah
122 한국인에 실망한 어느 미국청년의 서신 2004-06-02 American
121 지진에 관한 교훈 2004-06-02 isaiah

대전 유성구 덕명동 191-6   Tel : 010-4611-1608   E-mail : micah608@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