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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미가의 묵시를 보면서 궁금한 말이 있어서 질문드립니다. "하나님이 하시고자 하는 일"이라는 말이 많이 등장하는군요. 그것이 무엇인가요?
(답변) 하나님의 하시고자 하는 일은 곧 하나님의 뜻 혹은 하늘의 뜻이라 하겠지요. 먼저 하늘의 뜻을 사람이 과연 알 수 있느냐 하는 문제부터 살펴보고자 합니다. "사람이 하늘의 뜻을 알 수 있다고" 하는 종교와 "하늘의 뜻을 인간이 어찌 알리요" 하는 종교로 나누어집니다. 가지론(可知論)과 불가지론(不可知論)이 그것이지요. 불교의 석가모니는 "천상천하 유아독존"을 외치고 스스로 대오각성해야 한다고 했으니 계시의 주체 자체를 부인하였으며, 유교의 공자는 제자가 하늘의 뜻에 대하여 묻자 공자왈 "내가 땅의 일도 모르는데 어찌 하늘의 뜻을 알겠느냐?" 대답하였으니 불교나 유교는 계시를 부인하는 불가지론에 속합니다. 기독교는 물론 계시의 종교입니다. 그러나 기존의 성경에 나오는 율법이나 보편적인 기독교 윤리의 기준을 가지고 적용할뿐 오늘날에 주시는 성령의 계시를 부인 한다면 오히려 불가지론에 가깝다고 할 것입니다. 예를 들어, 이라크 전쟁을 하거나 한국이 미국과 협력하여 파병을 해야 하느냐 하는 문제에 만일 하늘의 뜻을 알 수 있다면 불필요한 갈등과 혼란이 사라질 것입니다. 살생을 절대적으로 금하고 있는 불교에서는 예나 지금이나 전쟁을 결코 허용할 수가 없겠지요. 그러나 기독교에서는 이스라엘 민족의 가나안 정복사건부터 시작하여 많은 전쟁에 하늘의 뜻을 따라 필요한 전쟁을 수행해 왔습니다. 독재자에 의한 전쟁도 독재자를 제압하기 위한 전쟁도 백성을 일깨우기 위한 전쟁도 그때마다 각별한 뜻이 있었음을 성경은 보여주고 있습니다. 히스기야왕에게는 이사야 선지자를 통하여 "앗시리아에 대적하여 승리하라"는 하늘의 뜻이 전해져 당대의 강대국과의 전쟁에서 기적적인 승리를 얻어냈습니다. 그러나 마지막왕 시드기아에게는 예레미야 선지자를 통하여 "바벨론에게 항복하여 나라를 보전하라" 하였으나, "항복이 하늘의 뜻일리가 없다. 하늘은 우리의 편이라"하는 거짓 선지자의 말을 듣고 전쟁을 하다가 유대나라는 멸망하였습니다. 이 세상에 일어나는 모든 사건마다 정확하게 적용할 수 있는 법전이 있는 것도 아니요 개별 국가적 사건마다 찬성과 반대로 견해가 분열된다면 심각한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더욱이 전쟁이란 자국이 편리한대로 선택하여 피하고자 한다고 해결될 일이 아닙니다. 이럴 때에 만일 하늘에 계시를 받아 전하는 메신져의 역할을 하는 선지자가 있다면 얼마나 다행한 일이겠습니까? 기독교는 선지자를 통한 계시를 인정하면서 출발한 종교입니다. 동물의 입이나 자연의 소리를 이용하시지 않고 특별한 사람의 입을 도구로 사용하여 하늘의 뜻을 전하게 하십니다. 그러나 오늘날 이러한 전통은 많은 논쟁을 거치면서 양분된 실정입니다. 창세기로부터 요한계시록까지 계시하신 것으로 계시가 종결되었다고 주장하는 신학자들이 많아진 것입니다. 그러나 과연 그것이 옳은 주장일까요? 과거에는 계시를 주시던 분이 그 이후부터는 갑자기 계시를 중단하셨을까요? 성경을 계속하여 기록하는 일이 중단되었을 뿐이지 계시자체가 중단된 것이 아님에도 기록된 계시와 하나님의 보편적인 사역으로서 계시를 구분하지 못하였던 것입니다. 전체적으로 포괄적으로 일반적으로 계시해 놓은 것이 성경이라면 개별적으로 특별하게 구체적으로 주시는 것은 오늘날에도 성령께서 주시는 계시입니다. 그러나 그것은 유일무이한 성경과 구별된 계시입니다. 기록된 계시(성경)를 역사하신 진리의 성령께서 이제는 직접 개별적으로 계시하시며 기록된 계시의 틀에서 벗어나지 않게 하시는 것입니다. 다음의 성경구절 외에도 성경 곳곳에서 향후 신자들에게 계속적으로 주시는 성령의 간섭과 계시를 명백하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계속)
(마13:11) 사람들이 너희를 끌어다가 넘겨줄 때에 무슨 말을 할까 미리 염려치 말고 무엇이든지 그 시에 너희에게 주시는 그 말을 하라 말하는 이는 너희가 아니요 성령이시니라
(요14:26) 보혜사 곧 아버지께서 내 이름으로 보내실 성령 그가 너희에게 모든 것을 가르치시고 내가 너희에게 말한 모든 것을 생각나게 하시리라
(행11:28) 그 중에 아가보라 하는 한 사람이 일어나 성령으로 말하되 천하가 크게 흉년 들리라 하더니 글라우디오 때에 그렇게 되니라
(행19:2) 가로되 너희가 믿을 때에 성령을 받았느냐 가로되 아니라 우리는 성령이 있음도 듣지 못하였노라
(행19:6) 바울이 그들에게 안수하매 성령이 그들에게 임하시므로 방언도 하고 예언도 하니
(롬14:26,30) 그런즉 형제들아 어찌할꼬 너희가 모일 때에 각각 찬송시도 있으며 가르치는 말씀도 있으며 계시도 있으며 방언도 있으며 통역함도 있나니 모든 것을 덕을 세우기 위하여 하라 30 만일 곁에 앉은 다른 이에게 계시가 있거든 먼저 하던 자는 잠잠할찌니라
(엡1:17)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하나님,영광의 아버지께서 지혜와 계시의 정신을 너희에게 주사 하나님을 알게 하시고
다음은 2001.1.2 20:00 받은 묵시이다.
<우리의 사람의 생각하는 것을 보면서 사람의 잘못된 생각을 가지고 이끌어간 것은 먼저는 지나간 모든 주의 종들이 처음에 나온 대변자들과 주님의 일꾼들은 그렇게 일들을 하지 아니하였느니라. 날이 가면 갈수록 더 퇴색된 모습으로 잘못된 신앙으로 온전히 바꾸어지면서 내가 전해야 될 영적 지도자들과 전해야 될 참 종들이 크고 작은 교회들이 종들이 가면 갈수록 자기 욕심으로 말미암아 영적으로 모든 것을 지도해야 할 터인데 그렇게 하지 못하므로 이 나라가 이렇게 되어졌다는 것을 생각할 때에 어찌 주의 일꾼들이 주의 종들이 통회하며 자복하며 주님 앞에 회개해야 될 때가 이때인 줄 믿사온데 먼저는 주님의 이름으로 하나님이 하시고자 하는 뜻을 온전히 전하지 못하며 하나님께서 성령이 하시는 말씀을 온전히 전하지 못하며 진정 하나님이 원하시는 참 요구를 듣지 못하며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참 진리를 바로 전하지 못하며.... 하나님께서 말씀하시는 이 땅위에 믿음이라는 것이 과연 무엇일까? 진정 믿음은 하나님께서 역사하시고 하나님께서 모든 것을 전하라는 말씀 가운데 진정 하나님의 살아 계심을 보았고 하나님이 살아 계셔서 역사하시는 것을 보았고 하나님이 원하시는 놀라운 역사를 보았지만 그것을 날이 가면 갈수록 믿지 않았고 하나님이 하시는 것은 말씀 가운데 있다고 생각하면서 하나님께서 성령으로 역사하시는 것을 믿기는 믿지만 우리의 그 마음속에 십 분의 일, 백 분의 일도 믿지 않으며 하나님을 믿어야 된다는 것은 알지만 그 모든 것들이 자기가 받지 못함으로 말미암아 모든 주의 종들이 날이 가면 갈수록 그 모든 것을 외면함으로 말미암아 이 나라를 이렇게 어려운 지경에 몰고 갔다는 것을 생각할 때 그것이 어찌 믿는 자들의 책임이 아닐 수 있겠나이까? ~ >
(질문) 미가의 묵시를 보면서 궁금한 말이 있어서 질문드립니다. "하나님이 하시고자 하는 일"이라는 말이 많이 등장하는군요. 그것이 무엇인가요?
(답변) 하나님의 하시고자 하는 일은 곧 하나님의 뜻 혹은 하늘의 뜻이라 하겠지요. 먼저 하늘의 뜻을 사람이 과연 알 수 있느냐 하는 문제부터 살펴보고자 합니다. "사람이 하늘의 뜻을 알 수 있다고" 하는 종교와 "하늘의 뜻을 인간이 어찌 알리요" 하는 종교로 나누어집니다. 가지론(可知論)과 불가지론(不可知論)이 그것이지요. 불교의 석가모니는 "천상천하 유아독존"을 외치고 스스로 대오각성해야 한다고 했으니 계시의 주체 자체를 부인하였으며, 유교의 공자는 제자가 하늘의 뜻에 대하여 묻자 공자왈 "내가 땅의 일도 모르는데 어찌 하늘의 뜻을 알겠느냐?" 대답하였으니 불교나 유교는 계시를 부인하는 불가지론에 속합니다. 기독교는 물론 계시의 종교입니다. 그러나 기존의 성경에 나오는 율법이나 보편적인 기독교 윤리의 기준을 가지고 적용할뿐 오늘날에 주시는 성령의 계시를 부인 한다면 오히려 불가지론에 가깝다고 할 것입니다. 예를 들어, 이라크 전쟁을 하거나 한국이 미국과 협력하여 파병을 해야 하느냐 하는 문제에 만일 하늘의 뜻을 알 수 있다면 불필요한 갈등과 혼란이 사라질 것입니다. 살생을 절대적으로 금하고 있는 불교에서는 예나 지금이나 전쟁을 결코 허용할 수가 없겠지요. 그러나 기독교에서는 이스라엘 민족의 가나안 정복사건부터 시작하여 많은 전쟁에 하늘의 뜻을 따라 필요한 전쟁을 수행해 왔습니다. 독재자에 의한 전쟁도 독재자를 제압하기 위한 전쟁도 백성을 일깨우기 위한 전쟁도 그때마다 각별한 뜻이 있었음을 성경은 보여주고 있습니다. 히스기야왕에게는 이사야 선지자를 통하여 "앗시리아에 대적하여 승리하라"는 하늘의 뜻이 전해져 당대의 강대국과의 전쟁에서 기적적인 승리를 얻어냈습니다. 그러나 마지막왕 시드기아에게는 예레미야 선지자를 통하여 "바벨론에게 항복하여 나라를 보전하라" 하였으나, "항복이 하늘의 뜻일리가 없다. 하늘은 우리의 편이라"하는 거짓 선지자의 말을 듣고 전쟁을 하다가 유대나라는 멸망하였습니다. 이 세상에 일어나는 모든 사건마다 정확하게 적용할 수 있는 법전이 있는 것도 아니요 개별 국가적 사건마다 찬성과 반대로 견해가 분열된다면 심각한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더욱이 전쟁이란 자국이 편리한대로 선택하여 피하고자 한다고 해결될 일이 아닙니다. 이럴 때에 만일 하늘에 계시를 받아 전하는 메신져의 역할을 하는 선지자가 있다면 얼마나 다행한 일이겠습니까? 기독교는 선지자를 통한 계시를 인정하면서 출발한 종교입니다. 동물의 입이나 자연의 소리를 이용하시지 않고 특별한 사람의 입을 도구로 사용하여 하늘의 뜻을 전하게 하십니다. 그러나 오늘날 이러한 전통은 많은 논쟁을 거치면서 양분된 실정입니다. 창세기로부터 요한계시록까지 계시하신 것으로 계시가 종결되었다고 주장하는 신학자들이 많아진 것입니다. 그러나 과연 그것이 옳은 주장일까요? 과거에는 계시를 주시던 분이 그 이후부터는 갑자기 계시를 중단하셨을까요? 성경을 계속하여 기록하는 일이 중단되었을 뿐이지 계시자체가 중단된 것이 아님에도 기록된 계시와 하나님의 보편적인 사역으로서 계시를 구분하지 못하였던 것입니다. 전체적으로 포괄적으로 일반적으로 계시해 놓은 것이 성경이라면 개별적으로 특별하게 구체적으로 주시는 것은 오늘날에도 성령께서 주시는 계시입니다. 그러나 그것은 유일무이한 성경과 구별된 계시입니다. 기록된 계시(성경)를 역사하신 진리의 성령께서 이제는 직접 개별적으로 계시하시며 기록된 계시의 틀에서 벗어나지 않게 하시는 것입니다. 다음의 성경구절 외에도 성경 곳곳에서 향후 신자들에게 계속적으로 주시는 성령의 간섭과 계시를 명백하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계속)
(마13:11) 사람들이 너희를 끌어다가 넘겨줄 때에 무슨 말을 할까 미리 염려치 말고 무엇이든지 그 시에 너희에게 주시는 그 말을 하라 말하는 이는 너희가 아니요 성령이시니라
(요14:26) 보혜사 곧 아버지께서 내 이름으로 보내실 성령 그가 너희에게 모든 것을 가르치시고 내가 너희에게 말한 모든 것을 생각나게 하시리라
(행11:28) 그 중에 아가보라 하는 한 사람이 일어나 성령으로 말하되 천하가 크게 흉년 들리라 하더니 글라우디오 때에 그렇게 되니라
(행19:2) 가로되 너희가 믿을 때에 성령을 받았느냐 가로되 아니라 우리는 성령이 있음도 듣지 못하였노라
(행19:6) 바울이 그들에게 안수하매 성령이 그들에게 임하시므로 방언도 하고 예언도 하니
(롬14:26,30) 그런즉 형제들아 어찌할꼬 너희가 모일 때에 각각 찬송시도 있으며 가르치는 말씀도 있으며 계시도 있으며 방언도 있으며 통역함도 있나니 모든 것을 덕을 세우기 위하여 하라 30 만일 곁에 앉은 다른 이에게 계시가 있거든 먼저 하던 자는 잠잠할찌니라
(엡1:17)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하나님,영광의 아버지께서 지혜와 계시의 정신을 너희에게 주사 하나님을 알게 하시고
다음은 2001.1.2 20:00 받은 묵시이다.
<우리의 사람의 생각하는 것을 보면서 사람의 잘못된 생각을 가지고 이끌어간 것은 먼저는 지나간 모든 주의 종들이 처음에 나온 대변자들과 주님의 일꾼들은 그렇게 일들을 하지 아니하였느니라. 날이 가면 갈수록 더 퇴색된 모습으로 잘못된 신앙으로 온전히 바꾸어지면서 내가 전해야 될 영적 지도자들과 전해야 될 참 종들이 크고 작은 교회들이 종들이 가면 갈수록 자기 욕심으로 말미암아 영적으로 모든 것을 지도해야 할 터인데 그렇게 하지 못하므로 이 나라가 이렇게 되어졌다는 것을 생각할 때에 어찌 주의 일꾼들이 주의 종들이 통회하며 자복하며 주님 앞에 회개해야 될 때가 이때인 줄 믿사온데 먼저는 주님의 이름으로 하나님이 하시고자 하는 뜻을 온전히 전하지 못하며 하나님께서 성령이 하시는 말씀을 온전히 전하지 못하며 진정 하나님이 원하시는 참 요구를 듣지 못하며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참 진리를 바로 전하지 못하며.... 하나님께서 말씀하시는 이 땅위에 믿음이라는 것이 과연 무엇일까? 진정 믿음은 하나님께서 역사하시고 하나님께서 모든 것을 전하라는 말씀 가운데 진정 하나님의 살아 계심을 보았고 하나님이 살아 계셔서 역사하시는 것을 보았고 하나님이 원하시는 놀라운 역사를 보았지만 그것을 날이 가면 갈수록 믿지 않았고 하나님이 하시는 것은 말씀 가운데 있다고 생각하면서 하나님께서 성령으로 역사하시는 것을 믿기는 믿지만 우리의 그 마음속에 십 분의 일, 백 분의 일도 믿지 않으며 하나님을 믿어야 된다는 것은 알지만 그 모든 것들이 자기가 받지 못함으로 말미암아 모든 주의 종들이 날이 가면 갈수록 그 모든 것을 외면함으로 말미암아 이 나라를 이렇게 어려운 지경에 몰고 갔다는 것을 생각할 때 그것이 어찌 믿는 자들의 책임이 아닐 수 있겠나이까?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