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가힐링센터에 오신 여러분 환영합니다.

이사야 칼럼
이사야 칼럼 은혜의 메아리
이사야 칼럼
미가힐링센터  >  칼럼  >  이사야 칼럼

어제 거행된 국립현충원 이승만 박사 서거 제45회 추도식에 참석하여 많은 것을 보고 들었다. 김삼환 목사의 "모세와 같은 지도자" 설교에 이어, 김문수 경기지사의 "존경하는 이승만 대통령님!" 로 시작, "저는 당신을 몰랐습니다. 우리 국민들도 당신을 모르고 있습니다. 역사상 가장 성공한 나라를 세운 대통령을 국민들이 모르고 있습니다. 당신은 지금 무관심과 망각의 무덤속에서 외롭게 묻혀 계십니다. 이제서야 저는 당신을 희미하게 깨닫기 시작했습니다...." 계속되는 참회적 추도사에 참석자들 모두가  숙연해졌다. (여기를 클릭하면 음성을 들을 수 있습니다).

또 하나 놀란 것은 정부의 기념사업 매칭펀드(matching fund)가 30억이 허락되었으나 30억 후원금이 모여지지 않아 기념사업이 시행되지 못하고 있다는 사실이었다. 동상을 세우자고 주장하는 사람도 많았고 보수주의자들도 많았지만 실제로 행동하는 사람은 없었던 것이다.

 

<...  동해물과 백두산이 마르고 닳도록 이 나라를 주 예수의 이름으로 일찍이 믿음의 나라로 세워 주시고 하나님이 보우하사 참으로 이 나라를 보호하심 속에 일찍이 초대 이승만 대통령 최고의 책임자를 세워 믿음으로 이 나라에 애국가를 부르게 하며 믿는 자나 믿지 않는 자들이 믿음 안에 들어와 하나님 보호하심 가운데 존재하고 있음을 믿는 자나 안 믿는 자나 울려 퍼질 수 있도록 하나님 주신 그 지혜로 하나님 주신 이 땅 위에 애국가가 울려 퍼지게 하며 참으로 그 지나간 이 땅에 믿음이 들어온 대대에 이 나라를 위하여 애쓰며 내 생명을 다 하기까지 드려진 주 하나님의 그 믿음의 사람들과 이 땅 위에 믿음의 교회가 설립되지 않았지만 일찍이 그 정신을 가지고 이 나라를 생명을 다 하기까지 이끌어간 애국적인 하나님의 그 믿음의 정신을, 애국하는 그 정신을 지금까지 이끌어온 많은 일꾼들이 있지만 일찍이 자기 생명을 다 하기까지 이 나라를 건진 이순신 그 장군을 보며 또 애국한 유관순 그 딸을 보며 참으로 이 땅 위에 많고 많은 자들이 있지만 지금까지 하나님께서 인정하시며 ...> (2010.5.2 11:00)

 

<.... 물질로 사람이 판단되어지는 이 땅 위에 건물로 판단되어지는 이 땅의 그 일들을 바라보며 참으로 사람은 영적인 일들을 지도하는 자는 바라보지 아니하며 세워져야 될 일들만 바라보며 내 물질만 바라본다면 우리는 이 땅 위에 하나님은 내 안에 없으며 예수는 내 안에 없으며 겉치레로 보여 지는 그것만이 존재할 뿐이라. 주님 앞에 참으로 나의 생명 다하고 하나님의 일이 이루어지기 위하여 주님 앞에 헌신되어지며 많은 물질을 드려본 자들이 있느냐? 내 유익을 위해서 내 자녀를 위하여 내 일을 이루기 위해서는 수십억 수천억 수백억을 쓸 수 있지만 하나님 앞에 하나님의 일이 이루어지기 위하여 하나님 앞에 그 물질을 드려본 적이 있느냐? 나의 쓸 것을 위하여 힘들고 어려운 과정 속에 하나님의 일이 이루어지기를 원하며 하나님의 기업이 이루어지기를 원하여 진정 하나님 앞에 온전히 드려진 물질이 있느냐? 그러한 자들이 있는 것이 이 땅 위에 하나님이 원하시는 일이며 나는 아무 것도 계산할 것이 없으며 하나님의 그 일이 이루어져 그 일이 계산되어진다면 나는 그 일을 도와 하나님의 일을 감당하겠다는 자들이 얼마나 있느냐? ...> (2010.5.2 12:00)

 

<.. 참으로 남북한이 통일이 앞으로 이 상태에서 우리가 참으로 너도 나도 나눠주고 사는 세상으로 바꿔지는 것이 참으로 지금의 있는 자가 없는 자를 나눠주며 있는 자가 없는 자를 살리는 역사로 가야 될 터인데, 지금의 모든 사람들이 내 돈 내놓지 않고 남의 것만 가지고 세상에 잘못된 자기 물질을 내놓지 아니하며 자기들이 갖고 있는 세상으로만 만들어 간다면 어찌 그 모든 것이 너도 나도 잘사는 나라로 만들어 갈수 있으랴. 참으로 지금까지 가진 자가 없는 자를 없는 자가 가진 자를 서로서로 노력하여 사는 정신도 좋지만 지금에 처해 있는 모든 있는 자들이 참으로 지금 보수적인 생각을 가진 자들은 남의 것을 가지고 지금까지 이뤄놓은 참으로 어렵고 힘들게 살아온 과정이 있었기에 참으로 6.25를 맞으며 보릿고개를 맞으며 참으로 없는 세상에 살다보니 없는 것이 참으로 물질을 또 우리가 부요하게 된다는 것이 얼마나 힘들고 어려운 과정 이였기에 오늘의 그 모든 경제와 모든 잘사는 것을 만들어 놓은 부유층의 자녀들이 또 이렇게 모든 것이 풍부한 상태에서 사는 자들이 그런 것을 알 수 없기에 너도 나도 나눠먹는 세상으로 바뀌었다고 하지만 이전에 살았던 지나간 세월들이 너무 힘들고 어렵게 살아온 것이 있기에 내 돈을 남 앞에 내놓는 것이 쉽지 않는 세상에 살고 있지만 앞으로 시대시대가 가며 후대후대들은 그러한 생각에서 벗어나... > (20106.3 11:54)

 

이승만과 김문수
김문수 경기도지사가 7월 19일, 이승만 대통령 45주기 기념식에서 한 추모사입니다 ....
더 보기

 

초대대통령에 대한 자부심 없이 대한민국은 없다
-(정희경 청강대 이사장과 인터뷰 기사)

▶ 이승만박사만 해도 대한민국의 초대 대통령으로서 추앙받지 못하고 있지 않나요? 
- 박정희 전대통령도 그렇지만 이승만박사 역시 살아계실 때는 문제가 많다고 생각했어요. 그러다가 우연한 기회에 이승만박사의 저서를 몇 권 읽어보게 되었는데 범상한 인물이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결론은 이승만 박사야말로 20세기가 낳은 한국의 인물 중 최고라는 것입니다. 살아온 행적이나 저서, 사고, 생활태도 어느 면을 보더라도 위대한 한국인이라 할 수 있습니다.

- 일제 치하에서도 해외에 대한민국을 알릴 수 있는 유일한 매체는 이승만이었습니다. 임시정부도 아니었어요. 그래서 미국의 역사학자들은 이승만을 대단히 높이 평가합니다. 하지만 그 분 역시 인간일 수밖에 없었고, 대한제국 시절의 인물인 만큼 현대 자유민주주의에 대한 체질화가 덜 되어 있었죠. 그래서 자신이 아니면 안 된다는 착각을 했던 것 같아요. 하지만 하야하는 자세는 그가 대단한 지도자임을 보여줍니다. 세상에 스스로 물러나는 독재자가 어디 있습니까? 이승만을 때려잡아야 한다던 국민들조차 이승만 전대통령이 청와대를 나와 광화문까지 걸어나올 때는 울면서 배웅을 했던 겁니다.

- 반가운 일은 젊은 학자들 가운데 최근 이승만을 연구하는 사람이 몇몇 생겨났다는 것입니다. 물론 사학계는 아니고 경제학이나 정치학, 외교학을 공부하는 분들이지만 말이에요. 사학계는 워낙 진보학자들이 대세를 이루고 있어서 이승만을 연구하면 거의 ‘왕따’가 되는 분위기라고 하더군요. 아무튼 이런 분들이나마 이승만에 대한 연구에 나섰으니 참 반가운 일입니다.

- 우리나라의 국체를 대한민국이라고 볼 때 초대 대통령에 대한 자부심 없이는 나라가 온존할 수가 없습니다. 미국의 초대대통령인 워싱턴도 여자문제가 고약했다고 하지 않습니까? 인간의 한계인 것이죠. 하지만 이승만박사는 여자문제, 재산문제 모든 것이 다 깨끗한 사람입니다. 우리가 미워할 이유가 전혀 없어요.
...


"여대생 성희롱 발언 논란" 강용석 의원은 누구?

조선닷컴 2010.07.20 10:27
여대생 성희롱 발언 의혹을 받고 있는 한나라당 강용석(41·마포을) 의원은 변호사 출신의 초선 의원이다. 강 의원은 서울대 법대 재학 중인 지난 1991년 사법시험에 합격했으며, 지난 2001년 아시아인 최초로 미국 하버드대 로스쿨 학생 공동대표로 뽑혔다. 지적재산권과 정보통신이 전문분야였던 강 의원은 지난 1999년 ‘컴퓨터 Y2K(밀레니엄 버그)’의 법적 문제를 국내에서 처음 제기한 것으로 알려졌다. 강 의원은 지난 1998년부터 2003년까지 시민단체인 참여연대에서 재벌개혁과 소액주주운동을 활발하게 펼쳤다. 참여연대 경제개혁센터 집행위원을 맡았던 2001년에는 삼성전자 주주총회에서 이건희 회장의 장남 이재용씨가 삼성전자 상무보로 임명된 것을 정면비판해 언론의 주목을 받았다. ...
더 보기 

 

<관련 미가608 메시지>
http://micah608.com/10-5-2-Korea-vision.htm
http://www.micah608.com/10-5-2-money-gift.htm
http://micah608.com/10-6-3-stingy-conservatism.htm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날짜 글쓴이
6700 살았다하나 죽은 종교들! 운정참존교회 강단에서 희망을 보다 2024-05-17 isaiah
6699 빼앗긴 나라에도 봄은 올 것인가 2024-05-11 isaiah
6698 나라를 도둑맞고 대통령과 교회마져 침묵하면 ... 2024-05-08 isaiah
6697 "개새*들아! 바르게 안할 거면 내려와!" 2024-05-07 isaiah
6696 사실상 헌법1조. 대한민국 권력은 선관위로부터 나온다 2024-05-03 isaiah
6695 선거조작 사탄에 맞서 5만 교회가 뭉치면 죽은 나라가 산다 2024-04-29 isaiah
6694 선거주권을 빼앗긴 3.1운동 4.19 정신 후예들이여! 2024-04-27 isaiah
6693 분별력이 마비된 광대들! 희망을 살린 유일한 정당 2024-04-25 isaiah
6692 사전투표함 표도둑을 방임한 대통령 2024-04-23 isaiah
6691 지지층을 모멸한 국힘당, 돌맞아 죽어야 할 선관위 판사넘들 2024-04-22 admin
6690 '부정이 없다' 할 때에 어찌 뒤엎는가 두고보아라 2024-04-20 admin
6689 "나라를 바로 세우자" 국민들이 나설 때가 되었구나 2024-04-18 admin
6688 "부정이 없다" 할 때 어떻게 뒤엎을 것인지 지켜보아라 2024-04-16 admin
6687 피해자? 공범? 의심받는데, 비상조치하세요 2024-04-14 admin
6686 행정 입법 사법 언론 모두 뒤엎는 단계에 들어섰다 2024-04-12 admin
6685 표도둑 맞은 줄도 모르고 수사할 의지도 없는 무능당 2024-04-11 admin
6684 신디 제이콥스 예언자 "한국인들이여! 힘모아 의로운 투표를 하십시오" 2024-04-09 admin
6683 표를 지키려는 의지도 능력도 없이 표만 달라는 바보당 2024-04-09 admin
6682 언론도 검찰도 판사도 양심이 죽어버린 부패한 나라 2024-04-07 admin
6681 이승만의 '독립정신' (기독교 자유민주 입국론)을 이어갈 세력 2024-04-05 admin

대전 유성구 덕명동 191-6   Tel : 010-4611-1608   E-mail : micah608@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