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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려 3년 전 자신을 무시했다는 이유로 행정기관에 손도끼를 들고 난입해 기물을 파손한 40대가 경찰에 긴급체포됐다

히브리 기자는 무시당하고 분노가 치밀 때에 그 분을 생각하라고 권고하신다. 

 "성자께서도 무시당하고 모욕을 당하고 참으셨는데 우리가 왜 참지 못하겠느냐" (히12:3). 


<.... 어찌 자기의 자신을 바라보지 못하며 모든 것을 남의 탓으로 돌릴 수 있으며 모든 것을 책임자 탓으로만 돌릴 수 있으랴. 우리는 어떠한 말에도 하나님 앞에 했던 그 말에 대한 책임은 질 것이며 하나님 앞에 지금까지 수십 번 다짐하고 다짐했으면 마지막에 내가 이곳에 죽어도 하나님 그 종으로써의 하나님의 자녀로써 이곳에 있는 것을 합당한 각오가 없이 어찌 책임자(責任者)를 조롱(嘲弄)하려 하느냐. 하나님의 부르심에 합당한 대로 하나님의 네 생각만 생각인줄 아느냐. 하나님의 그 역사를 왜곡시키지 말며 = 하나님을 빙자하여 사명을 왜곡시키지 말라. 머리로는 믿되 진실로 그 마음으로 믿으라. 죽기까지 이곳에 네 자신을 굽히는 것이 그리도 네 자신을 버리는 것이 그리도 모든 것을 죽이는 것보다 더 힘들다고 생각하느냐. 나의 딸의 한사람의 그 잘못으로 말미암아 주위에 있는 모든 영혼들이 죽어간다고 생각하며 네 자녀들에게 후대 후대에 맡겼던 그 책임은 무엇이더냐. 나 하나가 편리한대로 모든 것을 생각하여 내 자신을 죽이지 못하며 아직도 내 생각을 죽이지 못하며 그것이 진정한 회개며 행동으로 회개하며 진정한 것으로 하나님 앞에 회개한다 할지라도 마땅히 이곳에 부족하지만 세워진 책임자니라. 어찌하여 자기 멋대로 행동하느냐. 참으로 .... (방언)

질서(秩序)를 지키라. 하나님의 질서도 세상의 질서도 하나님의 법도 세상의 법도 지켜 행하라. 하나님의 뜻에 어긋나는 것은 세상의 법에도 어긋나는 것이니라. 말에 대한 책임을 분명히 질 수 있되 어떠한 상황 속에서도 내게 이것이 사명(使命)이라면 죽기까지 감당한다는 각오가 되지 아니하고 어느 때 어떠한 부르심에 합당한 대로 행한다고 하는 것은 그것은 회개가 아니니라. 그것은 일할 수 있는 자세가 아니니라. ... >(2012.5.29 08:00 탑립동)


손도끼 들고 대전시청 난입해 기물 파손한 40대 영장

입력 : 2014.10.10 16:46

무려 3년 전 자신을 무시했다는 이유로 행정기관에 손도끼를 들고 난입해 기물을 파손한 40대가 경찰에 긴급체포됐다. ~

대전시에 1000만원 상당의 재산피해를 입힌 강씨는 범행 90분 뒤 서구 한 치안센터에 자수했다. 강씨는 당시 "어차피 시청 내부 CCTV에 범행 장면이 찍혔으니 바로 검거될 것 같아 자수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조사 결과 강씨는 전임 시장 재직시절인 3년 전 시에 건축공사 불법하도급 관행과 관련한 민원을 제기하려 했으나 무시를 당하고 시장이 만나주지 않았다며 이에 앙심을 품고 있다 범행한 것으로 드러났다.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4/10/10/2014101002475.html?news_Head1


<관련 미가608 메시지>

http://www.micah608.com/xe/?document_srl=41300


(잠12:16)

16 미련한 자는 분노를 당장에 나타내거니와 슬기로운 자는 수욕을 참느니라

The fool immediately shows his anger, but the shrewd man passes over an insult.

(히12:3) 

너희가 피곤하여 낙심치 않기 위하여 죄인들의 이같이 자기에게 거역한 일을 참으신 자를 생각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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