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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김정은이 다리를 저는 영상을 내보내 건강이상을 시인하였으며 거의 한달 동안 공식석상에 모습을 보이지 않고 있어 각종 풍설이 나돌고 있다. 내년 2015년은 분단 70년이 되는 해이다. 예레미야의 예언대로 이스라엘 포로들이 바벨론으로부터 70년이 되는 해에 해방되었듯이 북한이 잔혹한 압박으로부터 해방되어 남북이 통일되게 하소서! 간절한 기도를 올리게 된다. 

아래는 지난해 4월에 주신 메시지이다. 


<... 이제는 남북한이 합하여 주의 큰 뜻을 이루며 북한에 모든 자원을 또 모든 것을 건설시켜 그 영혼들을 구원하기 위한 그 목적이 있었기에 오늘에 많은 환란과 고난과 어려움을 주었지만 남북한을 갈라놓으시고 훈련(訓練)시키신 주님이제는 1대 김일성 그 자가 죽으며 김정일 그 아들을 이제는 죽임을 당하게 하며 김정은 그 아들을 처벌(處罰)시키겠다고 분명히 약속하셨고 이제는 그 명을 다하지 못하며 하나님께서 그대로 이루어 가신다고 분명히 약속하시었으니 그 시간이 언제까지 더디 마옵시고 이루어주셔서 참으로 한 영혼 때문에 거기 있는 악한 세력들 또 독재하는 그자들을 이제는 다 쓸어버리고 그곳에 반란(叛亂)과 반란이 일어나 모든 국민이 깨어나 일어나 이제는 더 이상 살 수 없다 외치며 뛰쳐나오는 일이 그곳에 일어난다고 분명히 말씀하셨사오니그대로 이루어짐에 조금도 부족하지 아니하도록 우리 주님이 함께하여 주시고 이곳에 기도하는 모든 기도가 세계 속에 기도하는 그 기도를 들어 응답 하여 주셔서 하나님의 큰 뜻을 온전히 이루어갈 수 있도록 역사해 주시고 함께해 주시고 인도해 주셨사오니 마지막까지 그 일을 위해 기도할 수 있는 저희들 될 수 있도록 역사해 주시고 ... > (2013.4.7 10:20 탑립동)


北 조선중앙TV, ‘김정은 건강이상설’ 첫 공식 시인 “불편하신 몸..”

입력 : 2014.09.29 16:21

북한 매체가 김정은 노동당 제1비서에 대해 “불편하신 몸”이라고 표현해 건강 이상설을 공식 시인했다. 

26일 통일부에 따르면, 북한 조선중앙TV는 25일 '인민을 위한 영도의 나날에'라는 제목의 기록영화에서 지난달 남포시 처리마타일공장을 현지지도한 김정은이 다리를 저는 모습을 내보냈다. 동시에 영상 속 내레이션이 “불편하신 몸이시건만 인민을 위한 영도의 길을 불같이 이어가시는 우리 원수님”이라고 언급해 김정은의 건강에 이상이 있음을 시인했다. ~

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4/09/29/2014092903065.html


김정은 관련 증시 유언비어

http://blog.naver.com/jeffbeck80/220136132933


"해방 70년, 통일의 미래로 나아가야"

제46회 국가조찬기도회 김삼환 목사 설교, 박근혜 대통령 참석

2014.03.06

 제46회 국가조찬기도회가 ‘통일을 이루어 주시는 하나님’(출14:15~20)을 주제로 6일 오전 7시에 서울 코엑스 D홀에서 개최됐다. 

~ 김삼환 목사는 “기독교가 가는 곳이면 어느 나라, 어느 가정, 어느 분야든지 생명의 풍성한 봄이 온다. 오늘까지 예수그리스도를 떠나서는 단 한 나라도 위대한 나라가 탄생한 적이 없다”며 한국도 130년 전 복음이 전해져 온 이래, 기독교가 교육, 의료, 여성해방, 차별 타파에 앞장서왔다고 강조했다.

 또한 그는 해방된 지 70년이 되는 2015년에는 “통일의 미래로 나아가야 한다”며 “더 이상 분단이 계속되어서는 안 된다”고 말했다. 이어 이승만 대통령이 민주주의의 기초를 세우고, 박정희 대통령을 통해 “우리나라를 오늘의 위대한 국가로 발전하게 해주셨다”고 평가한 김 목사는 박근혜 대통령이 “대한민국의 발전과 번영, 통일을 위해서 세워주신 하나님의 일꾼, 고레스와 같은 지도자가 될 줄 믿는다”고 말했다.

http://www.newspower.co.kr/sub_read.html?uid=24329&section=sc4


70년 포로생활과 바사왕 고레스
(에스라 1:1-4)
 2012년 6월 17일 주일예배 말씀증거
- 한인섭

그 고레스가 “왕위에 오른 첫해”에 그 유명한 고레스 칙령을 반포합니다. 여기서 첫 해는, 고레스가 “바벨론”을 정복하고 페르샤 제국의 기원을 연 원년으로 해석합니다. 바벨론을 정복하고 제국의 첫발을 내디딘 그 시점에, 전 유대인의 운명을 좌우하는 칙령을 내렸다는 것인데, 유대인의 존재를 정확히 알지도 못하는 그가 어떻게 그런 결정에 도달할 수 있었을까? 실로 궁금한 대목이 아닐 수 없습니다. 그가 직접 하나님의 계시를 받았다는 구절은 없는 만큼, “고레스의 마음을 감동”시킨 무슨 계기가 있었을 것입니다. ~ 

끝으로 70년의 포로생활은 순전히 징벌과 고난의 기간이기만 했을까요. 이스라엘은 사울-다윗-솔로몬 시기의 통일왕국에 이어, 솔로몬 사후 남/북으로 분열하게 됩니다. 북은 이스라엘이고, 남은 유다인데 그러한 분열의 결과 이민족의 침략에 제대로 대응하지 못하고 북은 앗수르에 의해 멸망하고, 남은 바벨론에게 망해서 백성들이 포로로 끌려갑니다.
 에스겔서는 두 막대기가 하나로 되는 환상을 보여주면서, 이스라엘 백성들이 뿔뿔이 흩어져 살고 있는 이스라엘 백성들을 데리고 나와 모아다가 “그들을 한 백성으로 만들고, 한 임금이 다스리게 하며, 그들이 다시는 두 민족이 되지 않고, 두 나라로 갈라지지 않을 것”(에스겔 37:22)을 언약합니다. 바벨론 포로생활 이전에는 남/북 분단과 상호 상쟁하는 사이였으나, 포로생활의 연단을 거친 후 통일왕국이 되어 다시는 분단의 고통을 없이하겠다는 언약이었습니다. 이 부분을 읽으면서, 분단 70년에 접근하는 우리의 처지가 떠올라 여러 감정이 교차하고 간절히 기도하는 심정이 되었습니다. 다같이 기도드리겠습니다.
 주님, 70년에 이르는 긴 세월동안 포로생활을 한 민족이 있었습니다. 그들이 절망을 희망으로 바꾸어, 마침내 고향으로 귀환하는 모습에서 우리는 주님의 임재를 느낍니다. 주님, 그 민족의 처지와 우리의 처지도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이민족의 지배 35년, 남/북 분열 67년의 긴 세월동안 여러 고난이 있었습니다. 마른 뼈에 생기를 불어넣고, 두 막대기를 하나로 합치는 작업에, 여러 선지자들과 정치가들이 주님의 도구로 쓰임받는 역사를 읽었습니다. 저희들도 이러한 작업에 주님의 도구로 쓰임받을 수 있는 용기와 지혜를 허락하여 주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http://www.saegilchurch.or.kr/index.php?category=99215&document_srl=121435&mid=sermon

<관련 미가608 메시지>

http://www.micah608.com/xe/?document_srl=45258 (삼대를 이제 처벌하리라)



(렘28:4) 

내가 또 유다 왕 여호야김의 아들 여고니야와 바벨론으로 간 유다 모든 포로를 다시 이곳으로 돌아오게 하리니 이는 내가 바벨론 왕의 멍에를 꺾을 것임이니라 여호와의 말이니라 하셨다 하는지라

(에스라1:1-6)

1 바사 왕 고레스 원년에 여호와께서 예레미야의 입으로 하신 말씀을 응하게 하시려고 바사 왕 고레스의 마음을 감동시키시매 저가 온 나라에 공포도 하고 조서도 내려 가로되

2 바사 왕 고레스는 말하노니 하늘의 신 여호와께서 세상 만국으로 내게 주셨고 나를 명하사 유다 예루살렘에 전을 건축하라 하셨나니

3 이스라엘의 하나님은 참 신이시라 너희 중에 무릇 그 백성 된 자는 다 유다 예루살렘으로 올라가서 거기 있는 여호와의 전을 건축하라 너희 하나님이 함께 하시기를 원하노라

4 무릇 그 남아 있는 백성이 어느 곳에 우거하였든지 그곳 사람들이 마땅히 은과 금과 기타 물건과 짐승으로 도와주고 그 외에도 예루살렘 하나님의 전을 위하여 예물을 즐거이 드릴지니라 하였더라

5 이에 유다와 베냐민 족장들과 제사장들과 레위 사람들과 무릇 그 마음이 하나님께 감동을 받고 올라가서 예루살렘 여호와의 전을 건축코자 하는 자가 다 일어나니

6 그 사면 사람들이 은그릇과 황금과 기타 물건과 짐승과 보물로 돕고 그 외에도 예물을 즐거이 드렸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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