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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야 칼럼
이사야 칼럼 은혜의 메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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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 미래학자 데이토 교수가 내한 강연을 통해 "한국은 한류(韓流)를 통해 자신의 이미지를 상품으로 포장해 수출에 성공해 세계에서 첫 번째로 '드림(dream) 사회'에 진입한 국가"이며 "정보화사회 이후에는 꿈과 이미지가 중시되는 '드림 사회'가 온다"고 말했다.

한국은 인터넷이 가장 광범위하게 보급된 나라이며 또한 미국 다음으로 해외에 문화적 영향력을 가진 나라이다. 

한국을 가리켜 '드림사회'가 된 첫번째 나라라는 데이토교수의 격려성 발언에 가슴이 뿌듯하다. 

왜 그것이 가능할까? 역사적으로 문화는 이질적 문화가 만나는 곳에서 새로운 문화가 태동해 왔다. 

한국은 동양의 유교사상 불교사상 서양의 기독교사상이 파괴적 충돌없이 만난 곳이며 대륙문화와 해양문화가 만나는 반도국가로서 역사적으로 신문명이 움틀 수 있는 조건이 충분하다. 유구한 역사에 최강대국이었던 중국과 근대문명을 수용하여 강대국이 된 일본의 속박에서 벗어나자, 또 다시 지구상 가장 악질적 북한집단과 60년을 투쟁하였던 인내와 도전 경험도 세계를 향해 지도자적 역량을 키우는 토양이 되었을 것이다. 

한류뿐 아니라 한국인이 유엔 사무총장이 되어 세계를 주도하고 있는 것이 대표적 일례이다. 

그러나 "정치개혁과 종교개혁이 되지 않으면 이 나라는 망할 수밖에 없다"는 메시지가 있으니 그것이 커다란 숙제로 남아있다.  


<... 지금에 대통합을 이루어 어떻게 이 나라가 바로 갈 수 있을까 염려하지만 좌나 우나 대통합을 이루지 아니하고는 이 나라는 여러 갈래로 갈라질 수밖에 없는 것을 그 과정을 가면 갈수록 작은 나라에서 동서남북 갈라지며 지역 지역이 갈라져 너무나 많은 물질의 손실과 사람의 손실을 막는 일들이 일어나지 아니하고 가면 갈수록 다문화(文化)를 이루어 이 땅에 제2의 이스라엘로 제2강국으로 세우고자하는 그 목적을 이루기 위하여 지금껏 많은 과정 과정들이 있지만, 전 지역을 발전시키고 이렇게 적은 구석구석을 발전시키는 것은 지금은 다 무의미한 것 같고 어떻게 이러한 물질을 곳곳마다 이렇게 투입하여 낭비할 수 있느냐고 하지만 앞으로 가는 시대 속에 많은 사람들이 한국에 모든 생활이 도시에만 머무를 것이 아니라 중심이 남북한이 개혁 개방하여 통일을 이루어 중간지점이 파주가 되는 것 같지만 그 곳은 한참 후에 일이며 이곳(대전)을 중심에 세워 어느 곳에 살든지 많은 외국인들이 몰려들어 이 땅에 다문화(文化)적인 미국처럼 그러한 나라로 이렇게 어느 곳에든지 살 수 있는 나라로 만들기 위하여 지금에 허무한 것 같은 일들이 마지막 가면 갈수록 구체화(具體化)되어서 이 나라가 대한민국 한국이 세계 속에 드러나 제2강국으로 선진국가로 가기 위한 준비인 것을 알며 ... > (2013.2.11 08:00 탑립동)


<... 텔레비전을 통하여 모든 것을 알게 하시고 보게 하시고 또 그 모든 것을 들을 수 있다지만 이제는 이 나라 세계적으로 다 알 수 있는 인터넷이라는 것을 우리나라에 개발케 하시어 하나님께서 그것을 통하여 이 나라에 더욱더 좋은 점도 있고 나쁜 점도 있지만 이 일을 위하여 그러한 놀라운 역사를 발견하고 발명하며 이 나라에 모든 획기적인 그러한 기술을 가져옴으로 말미암아 이때에 쓰시고자 그런 것을 준비케 하신 줄 믿고 그 일을 감당하라 그러기에 오늘에 이러한 일들을 전하는 것이고 임의적으로 내가 하고 싶다고 일하는 것이 아니라 그렇게 강권으로 몰아가시며 이 일을 감당할 수 있는 능력을 주신 것은 우리 인간의 모습으로 할 수 없었나이다. ... > (2000.12.28 00:10 경기 시흥)


"농업·식품이 韓流의 새 주역으로 부상할 것"

입력 : 2014.09.23 03:02

미래학자 데이토 교수, 한국 강연

세계적 미래학자인 짐 데이토(Dator· 사진) 미국 하와이대 교수가 "한국은 한류를 통해 자신의 이미지를 상품으로 포장해 수출에 성공해 세계에서 첫 번째로 '드림(dream) 사회'에 진입한 국가"라고 말했다. 데이토 교수는 22일 농림축산식품부가 '농업이 미래성장산업이다'라는 주제로 서울 코엑스에서 주최한 세미나에서 강연을 통해 "정보화사회 이후에는 꿈과 이미지가 중시되는 '드림 사회'가 온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미래사회에서 한국은 농업과 식품 분야가 한류의 새 주역으로 부상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한국의 독창적인 식문화와 정보통신기술 등 선진 융·복합기술을 활용해 전통 농업 외에도 인류의 영양과 기호, 맛에 대한 욕구를 충족시킬 다양한 생산방식을 발전시켜야 한다"고 했다.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4/09/23/2014092300172.html?news_Head3

 

 직접 체감한 중국 한류..."가속도 붙기 시작했다"

[베이징 현지취재] 민간 교류 활성화 시작, 현지 매체들도 관심 높아

14.06.16

마침 '·중 드라마 OST 콘서트''K-POP 커버댄스 페스티벌'이 중국 베이징 조양구 대산자에 위치한 751D·파크(패션디자인홀) 14일과 15일 양일에 걸쳐 열렸다. 해당 행사 취재 차 베이징에 체류한 34일의 일정동안 각 분야별 관계자를 만나며 중국의 한류에 대한 온도를 가늠할 수 있었다. ....

http://star.ohmynews.com/NWS_Web/OhmyStar/at_pg.aspx?CNTN_CD=A0002003636

 

'서울리즘'에 매료되다] [下] "친구 따라 강남 간다? 딱 제 얘깁니다"

입력 : 2014.09.24 03:00

['글로벌 문화 아지트'서울을 만드는 이들]

문화·예술계 외국인 불러들인 건 현지서 성공한 韓 유학생·교포

"일해보고 싶은 나라"로 떠올라… 국제 결혼한 여성의 內助도 큰 몫

~ 문화·예술계에 종사하는 외국인을 한국으로 불러들이는 요인에는 이처럼 네트워크의 힘을 빼놓을 수 없다. 세계로 뻗어간 한국인의 힘이 '문화 서울'을 만드는 주요 핵이 되고, 한국을 세계 문화 흐름의 '파워하우스(powerhouse)'로 발돋움시키는 바탕이 되는 것이다. 특히 과거와는 달리 한결 여유로워진 현지 유학생이나 현지 주류 사회로 편입된 교포 등을 보며 한국에 대한 이미지도 바뀌고 있다. ~ 3년 전 한국에 정착한 캐나다 출신 작가 폴 카잔더씨는"네트워크에 끌려 한국에 온 뒤 마치 서울의 문화 대사가 된 듯 한국과 외국 작가 사이에 다리 놓는 역할도 하게 됐다"며 "우리 같은 이들이 역으로 한국과 해외를 잇는 또 다른 네트워크를 형성한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4/09/24/2014092400088.html?news_top


[송평인 칼럼]정 종섭의 기이한 침묵뒤 궤변

 ~ 국회선진화법은 되돌아올 다리를 불살라버린 법이다. 이 법의 통과는 과반으로 이뤄졌으나 되돌리려면 5분의 3의 동의가 필요하다. 1987년 민주화 이후 어떤 정당도 5분의 3의 의석을 가져본 적이 없고 앞으로도 쉽지 않다. 그럼에도 이 법은 이론적으로는 되돌아갈 수 있는 길이 열려 있기 때문에 위헌이라고 단정하기 어렵다. 이것이 이 법의 진짜 고약한 점이다. 차라리 의심할 여지없이 명백한 위헌이면 낫겠다. 그러면 헌법재판소에 제소해서 무효화하는 길이라도 있지 않은가.

 국회선진화법으로 국회 마비는 만성이 되고 국회가 국가위기 상황에서 제대로 작동할지도 확신할 수 없게 돼버렸다. 정 교수는 박근혜-황우여 조()의 근접거리에 있던 인연으로 장관까지 됐다. 그가 메피스토펠레스처럼 그들의 귀에 대고 국회선진화법은 문제없으니 통과시키라고 속삭였는지는 알 수 없다. 다만 그가 그 법을 제지하지도 않고 또 비판하지도 않음으로써 헌법학자가 꼭 필요할 때 제대로 경고음을 울리지 못한것은 틀림없다.

http://news.donga.com/Main/3/all/20140923/66635538/1


<관련 미가608 메시지>

http://www.micah608.com/xe/?document_srl=44119 (다문화 선진강대국)

http://www.micah608.com/xe/?document_srl=50481 (통일이 오는 봄기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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