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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대통령이 "의무를 이행않으려면 세비뿐 아니라 의원직을 반납하라"는 발언은 국가최고 통치자로서 합당하고 준엄한 요구이다. 의무를 이행하지 않고 국록을 축내는 자들이 바로 국회의원이라면 그 죄는 더욱 무겁다.
<... 이 나라에 최고 대통령으로 세워주신 박근혜 그 딸을 기억하여 주시고... 아버지! 지금 많이 힘들고 어렵고 ‘어찌하면 좋을꼬“하며 애타는 마음이 있나이다. 아버지여 그 마음에 두려움을 없애주시고, 강하고 담대함을 주셔서 용기를 주시고 더욱더 강하게 하여 주시고, 처음에 받았던 마음과 처음에 가졌던 고집과 각오를 가지고 모든 것을 헤쳐 나가려는 새 힘과 새 능력을 허락하여 주시고, 이 나라에 모든 것을 결정함에 있어 올바르게 결정할 수 있도록 역사하여 주시고 지금 힘들어 하는 마음을 바꾸어 주셔서 이 땅위에 바르게 새워지는 역사가 일어날 수 있도록 올바른 선택과 올바른 결정을 할 수 있도록 그 딸의 마음을 움직여 주시고, 비서진들과 보좌진들의 마음과 정치인들의 마음을 움직여 주셔서 당과 당을 나누는 것이 아니라 여야 할 것 없이 ’자기만 자기만‘ 하는 것이 아니라 강권하여 주셔서 남북한이 하나가 되어져 적화통일이 아니라 개방개혁 되어져.... 이미 왔다갔다 하는 상황과 중국처럼 되어지는 일들이 이미 시작되어진 이 땅에 마지막 발악하는 이것을 막아 주시고, 마지막 남한에 처해있는 잘못 숨어져 있는 악의 세력들이 이제는 그 마음을 멈추고, 이제는 이 남한이 살아야 북한도 살 수 있는 생각이고 잘못된 생각을 버릴 수 있도록 역사해 주셔서 지금 잘못된 일로 이끌어 가는 악의 세력들을 멸절시켜 주셔서, 마지막까지 뉘우치지 못하는 일이 없도록... > (2014.9.14 10:00 송강동)
박근혜 ‘의원의무 반납’ 뜻은 ‘사퇴하라’는 뜻
박근혜 대통령이 16일 국무회의에서 국회 파행 사태를 비판하는 와중에 국회의원들의 세비 반납뿐 아니라 ‘의무 반납’ 필요성까지 거론하면서, 그 배경과 진의를 놓고 해석이 분분하다.
~ 박 대통령은 “국회의원 세비는 국민들의 세금으로 나가는 것이므로, (국회의원은) 국민에 대한 책임을 다할 의무가 있다”며 “만약에 국민에 대한 의무를 행하지 못할 경우에는 국민에게 그 의무를 반납하고 세비도 돌려드려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세비 반납’과 ‘의무 반납’을 따로 떼서 거론한 것이다. ~
박 대통령의 발언은 관점에 따라서는 일각에서 제기되는 ‘국회 해산’ 주장과 마찬가지로 ‘국회의원 사퇴’를 요구하는 것으로 해석할 수도 있다는 점에서 주목된다. 여권 고위 관계자는 “대통령이 의무를 다하지 않고 있는 국회의원들에게 물러나라고 요구했다는 해석도 가능한 발언”이라며 “듣는 사람도 깜짝 놀랄 만큼 이날 회의에서 나온 발언 중 가장 강도가 높은 국회 비판이었다”고 말했다.
http://www.munhwa.com/news/view.html?no=2014091701030523068004
박지원 “朴대통령의 무시무시한 발언 듣고 섬뜩했다”
입력 2014-09-17 11:06:00 수정 2014-09-17 17:09:34
~ 박 의원은 "대통령이 입법부를 이렇게 짓밟으면 이 나라가 민주주의라고 할 수 있겠느냐"며 "설사 국회의원들이 의무를 다 하지 못했다고 하더라도 이렇게 강압적으로 하면 안된다"고 말했다.
박 의원은 "오늘 박영선 원내대표가 복귀하는 것으로 알고 있다"며 "박 원내대표가 당을 이끌어줘야 하는데 이렇게 일주일째 공백을 보이는 것은 누가 뭐라고 해도 새정치연합이 의무를 다하지 못한 것임을 인정한다. 그러나 그렇다고 해서 대통령이 의무를 다하지 못했으니 세비를 반납하라고 말할 필요가 있느냐"고 반문했다.
http://news.donga.com/Main/3/all/20140917/66458297/1
국민의 뜻 외면하려면 국회를 해산하라
http://www.chungnamilbo.com/news/articleView.html?idxno=302625
<관련 미가608 메시지>
http://www.micah608.com/xe/?document_srl=90939 (발악하는 세력)
박대통령이 "의무를 이행않으려면 세비뿐 아니라 의원직을 반납하라"는 발언은 국가최고 통치자로서 합당하고 준엄한 요구이다. 의무를 이행하지 않고 국록을 축내는 자들이 바로 국회의원이라면 그 죄는 더욱 무겁다.
<... 이 나라에 최고 대통령으로 세워주신 박근혜 그 딸을 기억하여 주시고... 아버지! 지금 많이 힘들고 어렵고 ‘어찌하면 좋을꼬“하며 애타는 마음이 있나이다. 아버지여 그 마음에 두려움을 없애주시고, 강하고 담대함을 주셔서 용기를 주시고 더욱더 강하게 하여 주시고, 처음에 받았던 마음과 처음에 가졌던 고집과 각오를 가지고 모든 것을 헤쳐 나가려는 새 힘과 새 능력을 허락하여 주시고, 이 나라에 모든 것을 결정함에 있어 올바르게 결정할 수 있도록 역사하여 주시고 지금 힘들어 하는 마음을 바꾸어 주셔서 이 땅위에 바르게 새워지는 역사가 일어날 수 있도록 올바른 선택과 올바른 결정을 할 수 있도록 그 딸의 마음을 움직여 주시고, 비서진들과 보좌진들의 마음과 정치인들의 마음을 움직여 주셔서 당과 당을 나누는 것이 아니라 여야 할 것 없이 ’자기만 자기만‘ 하는 것이 아니라 강권하여 주셔서 남북한이 하나가 되어져 적화통일이 아니라 개방개혁 되어져.... 이미 왔다갔다 하는 상황과 중국처럼 되어지는 일들이 이미 시작되어진 이 땅에 마지막 발악하는 이것을 막아 주시고, 마지막 남한에 처해있는 잘못 숨어져 있는 악의 세력들이 이제는 그 마음을 멈추고, 이제는 이 남한이 살아야 북한도 살 수 있는 생각이고 잘못된 생각을 버릴 수 있도록 역사해 주셔서 지금 잘못된 일로 이끌어 가는 악의 세력들을 멸절시켜 주셔서, 마지막까지 뉘우치지 못하는 일이 없도록... > (2014.9.14 10:00 송강동)
박근혜 ‘의원의무 반납’ 뜻은 ‘사퇴하라’는 뜻
박근혜 대통령이 16일 국무회의에서 국회 파행 사태를 비판하는 와중에 국회의원들의 세비 반납뿐 아니라 ‘의무 반납’ 필요성까지 거론하면서, 그 배경과 진의를 놓고 해석이 분분하다.
~ 박 대통령은 “국회의원 세비는 국민들의 세금으로 나가는 것이므로, (국회의원은) 국민에 대한 책임을 다할 의무가 있다”며 “만약에 국민에 대한 의무를 행하지 못할 경우에는 국민에게 그 의무를 반납하고 세비도 돌려드려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세비 반납’과 ‘의무 반납’을 따로 떼서 거론한 것이다. ~
박 대통령의 발언은 관점에 따라서는 일각에서 제기되는 ‘국회 해산’ 주장과 마찬가지로 ‘국회의원 사퇴’를 요구하는 것으로 해석할 수도 있다는 점에서 주목된다. 여권 고위 관계자는 “대통령이 의무를 다하지 않고 있는 국회의원들에게 물러나라고 요구했다는 해석도 가능한 발언”이라며 “듣는 사람도 깜짝 놀랄 만큼 이날 회의에서 나온 발언 중 가장 강도가 높은 국회 비판이었다”고 말했다.
http://www.munhwa.com/news/view.html?no=2014091701030523068004
박지원 “朴대통령의 무시무시한 발언 듣고 섬뜩했다”
입력 2014-09-17 11:06:00 수정 2014-09-17 17:09:34
~ 박 의원은 "대통령이 입법부를 이렇게 짓밟으면 이 나라가 민주주의라고 할 수 있겠느냐"며 "설사 국회의원들이 의무를 다 하지 못했다고 하더라도 이렇게 강압적으로 하면 안된다"고 말했다.
박 의원은 "오늘 박영선 원내대표가 복귀하는 것으로 알고 있다"며 "박 원내대표가 당을 이끌어줘야 하는데 이렇게 일주일째 공백을 보이는 것은 누가 뭐라고 해도 새정치연합이 의무를 다하지 못한 것임을 인정한다. 그러나 그렇다고 해서 대통령이 의무를 다하지 못했으니 세비를 반납하라고 말할 필요가 있느냐"고 반문했다.
http://news.donga.com/Main/3/all/20140917/66458297/1
국민의 뜻 외면하려면 국회를 해산하라
http://www.chungnamilbo.com/news/articleView.html?idxno=302625
<관련 미가608 메시지>
http://www.micah608.com/xe/?document_srl=90939 (발악하는 세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