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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첨부기사는 인터넷 스마트폰 시대에 빠진 한국인들에게 가족간 소통하기보다는 소외감을 느낄 수 있는 명절을 잘 극복하여 보람있게 보내기를 바라는 내용이다. '추석은 하나님께 감사하는 명절'로 지켜지는 것이 가장 값지게 알차게 보내는 것이며 조상에 감사하는 성묘행사는 그 다음이다. 

어제는 부인따라 교회를 다닌다는 고향친구로부터 "아들이 잡아준 호텔에 와서 가족 모임을 명승지에서 보내게 되었노라"는 전화를 받고 가족간 화목을 도모할 수 있는 한가지 조언을 해주었다. "이렇게 좋은 곳에 왔으니 먼저 예배를 드립시다. 오늘은 권사님께서 예배를 인도하시고 한 말씀 하시겠습니다"하면 자네 부인께서 몹시 기뻐할거라고 말해주었다. 

하나님께 감사예배가 빠진 추석은 공허하고 가족간 대화가 부족한 모임은 썰렁하다. 


그동안 물심으로 미가608 사역에 협력해주신 많은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정성을 다하여 하늘에 감사드리고 가족간 마음껏 소통하는 추석이 되기를 기원합니다. 


<... 너희들이 세상에서는 아프고 힘들고 어렵다고 하면서 진정 하나님의 일에 있어서 그렇게 기쁘고 즐거운 마음으로 기도해 본적이 있느냐? 그러기에 우리 주님께서는 세상일과 하나님의 일에 있어서 더욱더 기쁘고 감사한 참으로 나는 주님이 너무너무 좋아서 나는 즐거워요 그러한 마음을 가져본 적이 있느냐? 참으로 어쩔 수 없이 일방적으로 선택한 선택 속에서 나는 걸어갈 수가 없어요 하면서 간 것이지 ‘하나님! 나를 이렇게 선택해 주셔서 너무너무 감사하고도 나는 너무너무 주님이 좋아요 예수님이 좋아요’ 그런 마음을 얼마나 갖고 있었느냐? 한 개인의 사람을 믿고 사랑하듯이 하나님을 그렇게 사랑하면 어찌 그 일이 이루어지지 않겠느냐? 하나님의 사랑이 어찌 인간의 사랑과 비교할 수 있으랴!

하나님을 사랑하는 그 마음이 ‘너무너무 주님이 좋아요 주님이 맡겨준 일이 너무너무 감사해요’ 하면서 그 일을 감당할 때 더 앞당겨서 일을 이루어줄 터인데 하기 싫은 것을 억지로 하면 ‘나는 왜 이런 일에 끼어서 하느냐’ 했을 때 어찌 능률이 오를 수 있겠느냐? 우리 주님은 형식적인 기도를 원하지 않나니 한마디의 기도를 하되 주님의 뜻에 합한 기도로 영적인 오묘한 비밀을 캐낼 수 있는 나의 딸이 되기를 원하노라. 오더를 받아낼 수 있는 딸이 되기를 원하노라. 주님께서 역사하시고 인도 하시고 함께하시고 답을 풀어 주실 터인데 우리 주님이 원하시는 답을 받아 내어야 할 터인데 아직도 숙제를 풀지 못한 학생과도 다른 것이 무엇이겠느냐? 숙제를 잘 푸는 것이 공부를 잘하는 학생이요 하나님 앞에 쓰임 받는 자들이 아니겠느냐? ... > (2001.2.21 11:00 여수 중흥동)

                                                                                

[Editor’s letter] 올 추석엔 깨보세요 ‘스마트폰 침묵’

스마트폰으로 인한 썰렁한 분위기 

A씨 가족의 모습은 부모님 댁에 도착해서도 변화가 없었습니다. 할아버지·할머니와의 반가운 인사가 오간 뒤 아이들은 다시 ‘스마트폰과의 대화’에 빠져들었습니다. 부엌에서 전을 부치는 아내의 한 손에도 스마트폰이 쥐어져 있었습니다. 뒤늦게 도착한 A씨 형님 식구들도 마찬가지였습니다.

 이런 모습이 멋쩍었던지 할아버지는 창문을 통해 말없이 먼 산만 바라봤고, 할머니는 음식을 하면서도 자식과 손자들의 눈치만 연신 살폈습니다. 더 가관인 것은 세 자녀와 사촌 형제들은 카카오톡을 통해 “분위기 썰렁! ㅋㅋ” 등의 문자를 주고받고 있었다는 겁니다. A씨의 가족만 특별했던 걸까요. 아마도 한국의 많은 가정이 비슷한 모습 아니었을까요. ... 

http://joongang.joins.com/article/117/15757117.html?ctg=1200&cloc=joongang|article|headlinenews


(감사하며 사세요)

http://cfile227.uf.daum.net/attach/120ABB3C4FFE71AA07D8B5


<관련 미가608 메시지>

http://www.micah608.com/xe/?document_srl=36972 (얼마나 감사하냐)


(시50:23) 

감사로 제사를 드리는 자가 나를 영화롭게 하나니 그 행위를 옳게 하는 자에게 내가 하나님의 구원을 보이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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