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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한국인 유족과 참수당한 미국기자의 부모가 대응하는 발언을 비교해 보면 국민의 질적 수준 차이를 실감하게 된다. 

"우리가 강대국 맞냐? 오바마는 내아들 살려놔라!" 한마디 할만한데 그러한 보도는 듣지 못했다. 

자기 슬픔을 절제하며 국가를 위해 희생하는 것을 자랑스럽게 여기는 국민과 국가탓을 하며 국가에 보상을 요구하며 욕설을 퍼붓는 국민이 한눈에 비교된다. 이번 세월호 유족의 욕설 막말과 야당의 저질투쟁을 보며 누가 진정 국가를 위해 일하는 애국자인가를 분별하게 되었으니 수확이라면 수확이다. 

아래는 지난 2008년 광우병 난동 당시에 받은 메시지이다. 


<... 하나님께서 반드시 이 나라에 세우신 그 목적과 또 애국(愛國)하는 자가 누구인지 진실을 외면하며 가짜가 판치는 이 세상을 바로잡으라고 나의 아들을 세워주었지만 지금의 진짜를 구분하지 못하며 가짜가 판치는 세상에 가짜를 세운다면 하나님께서는 어찌 슬퍼하지 않을 수 있으랴. 지금의 처한 모든 상황이 우리의 각자 각자를 깨닫게 하시며 하나님께서 이 나라에 향하신 뜻을 깨닫게 하시며 이제는 악(惡)과 선(善)이 구별되어 하나님의 그 역사를 이루기 위하여 하나님이 세우신 그 목적 앞에 모두가 바로 서 갈 수 있는 그런 역사가 있기를 원하며 대한민국 한국이 지금의 이러한 식으로 세계 속에 망신(妄信)을 당하는 것은 한국 사람의 그 모든 수준(水準)을 알 수 있으며 한국 사람들의 고집과 또 한국 사람의 그 악랄하다는 것을 알 수 있는 것으로 모든 세계 속에 비추어질 때 얼마나 한국에 지금 대한민국이 세계 속에 참으로 어리석은 자들로 히지 않을 수 있으랴! 대한민국이 대단한 나라인줄 알았지만 이렇게 이러한 일로 가지고 사람을 세계를 떠들썩하게 하며 모든 국민들이 아우성한다면 그것은 악에 도모할 수밖에 없으며 잘못된 악의 사상들이 이 땅을 대한민국을 망하게 하는 길밖에 가는 것이 없다는 것을 알아야 될 터인데, 알아야 될 정치인(政治人)들도 또 알아야 될 사회인(社會人)들도 알아야 될 지식인(知識人)들도 그것에 합류(合流)하여 하나님의 뜻을 거역하며 세상의 모든 사람과 합류하여 자기의 유익을 추구하는 그자들을 이제는 우리 주님께서 일제히 제거(除去)시켜 주시며 드러나게 하여 주셨사오니, 이제는 하나님이 책임져 주시며 사람들이 이제는 고민(苦悶)하는 그때가 되었나니, 이제는 더욱더 최고의 책임자와 각자의 부서 부서마다 세워진 책임자들이 이제는 마음을 다하고 성품을 다하고 책임을 다하기까지 그 모든 역사를 이뤄감에 있어서 조금도 부족하지 아니하도록 이제는 드러난 것을 이제는 제거(除去)시킬 때가 됐으며 이제는 한 가지 마음을 가지고 하나님 앞에 세상 앞에 어떤 자들이 애국하는 자들이며 어떤 자들이 악한 일을 행하는지를 바로 깨달아 알 수 있는 때가 되었나니 ... > (2008.6.8 08:30 옥천)


참수당한 두 미국 기자의 부모, "아들 자랑스러워...공포의 인질이 되지 않을 것"

입력 : 2014.09.04 19:40 | 수정 : 2014.09.04 20:24

이라크 수니파 반군 '이슬람국가(IS)‘에 참수당한 두 미국인 기자의 부모들은 참혹하게 아들을 잃은 슬픔 속에서도 의연함을 잃지 않았다. 또 아들들의 죽음이 선의와 평화로 승화되기를 간절히 희망했다.

지난 2일 IS에 참수당한 스티븐 소틀로프(31) 기자의 부모들은 3일(현지시각) 플로리다주 마이애미의 자택에서 가족 대변인인 바라크 바피를 통해 발표한 성명에서 “아들의 죽음이 무척 고통스럽지만 우리는 시련을 이겨내려 한다”면서 “우리 스스로가 적들이 가진 유일한 무기인 공포의 인질이 되도록 내버려두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고 로이터가 보도했다.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4/09/04/2014090404090.html?news_Head1_01


김영오, 朴대통령과 남경필 지사에 대한 막말 동영상 추가 확인

입력 : 2014.08.27 15:00 | 수정 : 2014.08.27 18:05

수사권·기소권이 포함된 세월호특별법 제정을 요구하며 44일째 단식을 이어가고 있는 김영오(47)씨가 박근혜 대통령과 남경필 경기도지사 등에게 욕설을 내뱉은 영상이 추가로 확인됐다.

여·야간 세월호특별법 재협상이 있었던 지난 19일 오후 김씨는 박 대통령 면담을 요청하며 청와대로 향하던 중 경찰에 가로막혔다. 김씨는 현장에서 ‘민중의 소리’와 가진 영상 인터뷰에서 청와대를 손으로 가리키면서 “7시간이 아니라 하루종일 어디 가서 싸돌아다니나 보다 XX”이라며 박 대통령을 향해 막말을 했다.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4/08/27/2014082702201.html


막말 폭력'에 멍드는 國格 

[上] "公人의 가족사까지 언급하며 공격하는 것 이해 못해"

입력 : 2014.09.05 05:38 스크랩 메일 인쇄 글꼴 글꼴 크게 글꼴 작게

-국내 거주 외국인이 보는 막말

"수만명 대표 서양 정치인들… 웬만해선 욕을 하지 않아"

독일계 광고회사 서울지사에서 일하는 빌 염(37)씨는 "한국인들은 때때로 너무 자기감정만을 앞세우고 드러내는 것 같다"고 말했다. 그는 "유민 아빠 김영오씨가 세월호 선장도 아닌 대통령에게 입에 담기 힘든 욕설을 내뱉은 것은 해도 너무했다"고 했다.

2012년 특별귀화한 인요한(55) 연세대 세브란스 국제진료센터 소장은 "서양의 욕은 한국 것보다 심한 것도 있지만 유권자 수만명을 대표하는 정치인들은 웬만해선 욕을 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그는 "영국과 미국의 국회의원들은 일어났다 앉았다를 반복하며 치열하게 논쟁하지만 말 앞뒤에 '존경하는(honorable) 의원님'을 붙이며 예의를 지킨다"고 했다. 그는 "한국 정치인들은 개인의 인격을 파괴하는 욕을 내뱉고 욕을 주고받은 후에는 쳐다보지도 않는 것 같다"고 말했다....

http://premium.chosun.com/site/data/html_dir/2014/09/05/2014090500244.html?csmain


<관련 미가608 메시지>

http://www.micah608.com/xe/?document_srl=12978 (세계에 추한 꼴을 보이는 악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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