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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황은 카톨릭의 직분상 전략상 '사랑 평화 화해 용서'만 외치고 돌아갔으나 세상은 그것만으로 유지되거나 변화하지 않는다. 

때로는 따가운 채찍 정의로운 몽둥이가 끝없는 오류와 분쟁을 종식시킨다. 

북한 집단에게 평화 화해 정책으로 퍼준 결과 핵폭탄으로 연평도 폭격으로 돌아왔다. 

세월호를 빌미로 자신들의 정치적 이득을 계산하는 정당에게는 시민들의 차가운 시선과 손가락질이 특효약이다.  

야당의 장외투쟁을 계속하기 어렵게 만든 것은 결국 그곳을 지나가는 시민의 "거리 떠돌지 말고 국회로 돌아가라"는 한마디 말이 시민을 깨우치겠다고 선동하려던 그들의 잘못된 '도덕적 우위의식'을 깨운 것이다. 그들이 민생법안을 외면하고 장외툭쟁을 계속할 경우 분노한 시민들이 침을 뱉고 몽둥이를 들고 나타날 것이다. 정의가 없는 사랑은 익애일뿐 진정한 사랑이 아니다. 

micah608은 미가서 6장 8절의 <하나님이 네게 원하시는 것은 '정의' '인애' '겸손'이라>는 뜻을 상징하는 이름이다. 

정의의 실현은 먼저 나라의 도둑을 잡아내는 것이며 두번째는 범죄자들을 골라내어 정리하는 것이다. 정치계의 도둑은 전두환법을 만들어 정리하였으며 종교계에 은밀한 도둑 유병언이 드러났다. 세월호를 조사하면 정치와 종교계의 부패고리가 드러날 것이다. 


<... 제일 큰 제목 정치개혁과 종교개혁과 이 나라에 제일 큰 도둑을 잡으라며 참으로 바보들이 사는 세상 바보들이 사는 천국’ ‘새 정책과 새 정치와 하늘의 범죄자와 세상의 범죄자를 한꺼번에 골라낸다고 하신 그 말씀과 또 참 정치개혁과 종교개혁이 무엇인 줄 아느냐’ 하며 성령이 하시는 말씀을 귀있는 자는 들을 지어다’ 한 그 외침과 외침에 얼마나 큰 틀에 큰제목을 주고 작은 소제목을 얼마나 많이 주었거늘.. 그 일을 한다 하더라도 얼마나 많은 일들이 많은데 어찌 먹을까 어찌 마실까 염려하느냐모든 물질은 어떻게 연결되는지 두고 볼찌어다너희들이 생각지도 않는 곳에서 어떻게 역사해 그 모든 물질을 해결하는지 두고 볼찌어다.


어정쩡한 野… 일부 의원은 릴레이 단식 계속

입력 : 2014.08.29 05:39 

지도부 "30일까지만 장외투쟁"… 거리 의원들에 시민 반응 싸늘

새정치민주연합 지도부가 장외(場外)투쟁을 30일까지만 할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일부 의원은 '릴레이 단식'을 계속하기로 하는 등 어정쩡한 모습이다. ~  

한편 새정치연합 의원들은 이날도 서울 명동과 강남역 일대를 돌며 3일째 장외투쟁을 이어갔다. 먼저 악수를 청하며 반기는 시민도 있었지만, "국회로 돌아가라"고 하는 시민도 많았다.

박영선 원내대표는 의원 20여명과 함께 명동·을지로 입구 등에서 세월호특별법 합의를 촉구하는 내용의 전단을 시민들에게 나눠줬다. 일부 시민은 "국회의원이 국회로 가야지, 여기 나오면 어떻게 하느냐"고 하고, 전단을 손으로 치고 지나가기도 했다. 박 원내대표에게 함께 사진 찍기를 청하거나 의원들에게 "고생 많으시다"며 먼저 말을 걸어오는 시민들도 있었다.

또 다른 새정치연합 의원 10여명은 이날 서울 강남역에서 전단을 배포했다. 이곳 역시 "(전단을) 안 받는다" "바쁘다"고 하며 전단을 받지 않는 시민이 상당수였다. 새정치연합 내에서도 이날 "시민들 반응이 예상보다 싸늘해서 놀랐다"는 얘기가 나왔다. 지난 26일 본지 여론조사에서는 새정치연합의 장외투쟁에 대해 '반대한다'는 응답이 64.5%로 '찬성한다' 30.3%에 비해 배 이상 많았다.

http://premium.chosun.com/site/data/html_dir/2014/08/29/2014082900236.html?csmain


엄마들의 바른 말을 막말이라 왜곡보도하는 동영상

http://www.youtube.com/watch?v=imTKunu6bjk


친노들의 속셈

*Gloria Kim이란 분이 보내온 내용입니다~


[ 친노들은 유가족들을 부추겨 세월호 특별법을 통과시키고, 조사권, 수사권, 기소권을 가지려고 한다. 이를 통해 청와대와 박근혜 대통령을 조사하면서 책임을 박근혜 대통령과 청와대에 뒤집어씌우겠다는 것이다. 

그런데 왜 한사코 별 잘못도 없는 박근혜 대통령과 청와대에 세월호 참사 책임을 뒤집어씌우려는 것일까??

정치적 욕심 때문에? 

물론 박근혜 대통령과 청와대를 궁지에 몰아넣으면, 야당은 나쁘지 않다. 따라서 정치적 욕심 때문에 멀쩡한 박근혜 대통령과 청와대에 책임을 뒤집어씌우고 싶은 것일 수 있다. 


그런데 과연 그것뿐일까???

여기서 주목해야 할 것은 ‘공격이 최대의 방어’라는 축구 용어다. 

즉, 유병언의 구원파는 1980-90년대 오대양사건과 한강 세모유람선 침몰사고로 몰락했다. 그렇게 침몰했던 유병언과 구원파를 다시 일으켜 세워준 것은 바로 디제이 정권 때 노무현이 해수부장관이 되면서부터이다.


난 아직도 2001년 전후에 한강 세모유람선에 모여 잦은 회합을 갖던 친노386들의 모임을 기억한다. 나도 몇 번 초대받아서 간적도 있다. 그리고 그 현장에서 당시 장수천 사장으로 있던 안희정으로부터 "세모가 우리(친노)를 많이 도와주고 있다"는 발언을 들었던 기억이 난다. 

그리고 지금에 와서 드러나는 것이지만 노무현 정권 때 2000억에 달하는 유병언과 구원파의 빚을 탕감해준 적이 있다. 물론 그 이전엔 인천과 제주 노선을 독점 허가해주었다.


바로 이것이다. 즉, 친노와 새민련이 유가족들을 부추겨 세월호 침몰 책임을 박근혜 대통령과 청와대로 몰고 가려는 이유는 바로 자기들의 책임을 모면하기 위해서다! 

즉, 유병언과 구원파에 대한 수사, 특검을 통해 친노와 새민련이 유병언 구원파와 유착관계를 형성하는 것이 드러날까 두려워 어거지를 쓰고 있는 것이다. 거기에 평소 청해진 해운이나 한국 선급 등 해피아들과 유착관계를 형성한 새누리당 정치인들이 부화뇌동하고 있는 것이다.

도둑이 제발저린다고,



<관련 미가608 메시지>

http://www.micah608.com/xe/?document_srl=60778 (책 체목에 해답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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