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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조선일보 박정훈 기자의 <이승만을 난도질하고 유관순까지 죽인 左派 역사학자들> 칼럼을 읽으며 우리 사회를 근본적으로 파괴하고 있는 사탄의 세력을 보게 된다. 북한의 사주를 받은 가라지들을 정리할 인물은 어디 있는가.
미가608 4번째 소제목은 "하늘의 범죄자와 세상의 범죄자를 한꺼번에 골라내어 해결할 사람은 누구인가"이다.
<... 한 나라에 되어지는 모든 앞서간 선지자들을 보건대 세상에 또 일을 했던 일꾼들을 보면 모든 일들이 진정 나의 희생하지 아니하고 내 자신을 희생하지 아니하고는 그러한 놀라운 역사를 일으키지 않았다는 것을 볼 때에 우리에게 많은 일들을 맡겨진 우리에게 앞서간 선지자들도 있지만 이 땅에 모든 세워 주신 일꾼들도 많이 있지 않으냐? 우리가 한 나라를 건질 때 임진왜란 때 같은 일도 허락하였고 또 우리들에게 이 나라를 건지신 이순신 장군과 같은 사람도 생각해 보아라.
이 나라에 많은 업적들을 남긴 사람들이 있건만 어찌하여 너희들은 이 세상의 선지자들을 생각하며 그 일을 감당하는 것도 있지만 이 세상의 지나간 업적들을 보면 너무나도 많은 그런 일을 남긴 큰.... 이 나라를 살린 그런 모든 3.1절과 같은 그런 유관순 누나를 생각한들 어찌 너희들이 이렇게 편안할 수 있으랴
이 나라를 말씀으로 다스리는 그런 선지자도 있지만 이 나라를 진정 믿음이 없이도 그 모든 일을 해내는 그러한 옛 업적을 남기고 간 그러한 많은 사람들을 볼 때에 진정 너희들은 너무나도 편안함과 안일함으로 그 일을 감당하려할 때 너무나도 참으로 안타깝구나.
우리 하나님께서 그때그때마다 역사하여 주시고 그때그때마다 일일이 간섭하여 주신 모든 일을 감당한다 하지만 우리의 편안한 기도와 편안한 그러한 눈물이 없이는 어찌 그 모든 일들을 이루어 드릴 수 있으랴! ... > (2000.10.13 12:00 영동 양산면)
이승만을 난도질하고 유관순까지 죽인 左派 역사학자들
입력 : 2014.08.22 05:34
고교 국사 교과서 8종 중 절반이 3·1운동 소개하며 언급 안 해
美 선교사 지원받은 사실 빌미로 反美 성향 저자들이 누락한 건가
북한도 학교서 유관순 안 가르쳐… 史實도 내쫓는 무모함이 두렵다
만약 프랑스 교과서에서 잔 다르크(1412~31)가 사라진다면 어떤 일이 벌어질까. 프랑스에 잔 다르크가 있다면 우리에겐 유관순(1902~20)이 있다. 3·1 독립만세 운동은 대한민국 임시정부를 낳은 항일 투쟁의 금자탑이고, 유관순은 그 상징이자 주인공이다. 17세 소녀의 몸으로 만세 시위를 주도하고 모진 고문에 꼿꼿이 저항하며 숨진 유관순은 어느 독립투사보다 강렬한 자취를 남겼다. 유관순을 뺀 3·1운동이란 상상 자체가 불가능하다. ~
저자(著者) 실수로 누락된 것이라면 차라리 마음이 편하겠다. 그런데 그렇게 보기 힘든 이유가 있다. 유관순을 삭제한 교과서는 미래엔·천재교육·금성·두산동아 출판사가 발행한 4종이다. 이 교과서들은 원래부터 좌(左)편향 기술이 문제 되던 것들이었다. 북한을 미화하고 대한민국을 부정적으로 그린다고 해서 비판받아온 책들이다. 유독 그런 교과서에서만 유관순이 사라진 것이다. 이것을 단순 실수라든지 우연의 일치라고만 볼 수 있을까.
그 미스터리에 대해 저자들이 입을 다물고 있으니 이유를 알 수는 없다. 유관순사업회가 해당 출판사 측에 공문을 보내 시정을 요구했으나 지금까지 묵묵부답이다. 다만 곽정현 유관순사업회 회장은 유관순의 '미국 관련성' 때문이 아닐까 하고 추측했다.
3·1운동 당시 유관순은 미국 선교사가 세운 이화학당 고등부 1년생이었다. 감리교회 공주교구의 미국인 여자 선교사 추천으로 학비 면제를 받아가며 학교에 다녔다. 유관순이 투옥됐을 때 옥바라지를 한 것도, 고문 끝에 옥중 사망하자 시신을 수습한 것도 이화학당의 미국인 교사들이었다. 유관순의 삶엔 미국 선교사들의 후원이 밀접하게 따라다녔다. 그래서 반미(反美) 성향의 저자들이 유관순을 의도적으로 배제했을 것이란 게 곽정현 회장의 분석이었다. 설마 싶지만 유관순사업회 측은 그렇게 굳게 믿고 있었다. ~
역사 교과서의 좌편향 기술은 오래전부터 문제가 돼왔다. 대한민국을 은연중 헐뜯고 북한의 모순은 눈감는다는 지적을 받아왔다. 그렇게 이승만을 난도질하고 박정희를 격하시켰던 좌파 역사학자들이 이번엔 유관순을 교과서에서 실종시켰다. 있는 역사적 사실까지 교과서에서 내모는 그들의 무모함이 나는 무섭기까지 하다.
http://premium.chosun.com/site/data/html_dir/2014/08/21/2014082104514.html?csmain
하늘에서 기억하는 인물 유관순
http://www.micah608.com/xe/?document_srl=19834
<관련 미가608 메시지>
http://www.micah608.com/xe/?document_srl=29225 (이순신 장군과 유관순 누나를 보아라)
(마13:29-30)
29 주인이 가로되 가만 두어라 가라지를 뽑다가 곡식까지 뽑을까 염려하노라
30 둘 다 추수 때까지 함께 자라게 두어라 추수 때에 내가 추숫군들에게 말하기를 가라지는 먼저 거두어 불사르게 단으로 묶고 곡식은 모아 내 곳간에 넣으라 하리라
아래 조선일보 박정훈 기자의 <이승만을 난도질하고 유관순까지 죽인 左派 역사학자들> 칼럼을 읽으며 우리 사회를 근본적으로 파괴하고 있는 사탄의 세력을 보게 된다. 북한의 사주를 받은 가라지들을 정리할 인물은 어디 있는가.
미가608 4번째 소제목은 "하늘의 범죄자와 세상의 범죄자를 한꺼번에 골라내어 해결할 사람은 누구인가"이다.
<... 한 나라에 되어지는 모든 앞서간 선지자들을 보건대 세상에 또 일을 했던 일꾼들을 보면 모든 일들이 진정 나의 희생하지 아니하고 내 자신을 희생하지 아니하고는 그러한 놀라운 역사를 일으키지 않았다는 것을 볼 때에 우리에게 많은 일들을 맡겨진 우리에게 앞서간 선지자들도 있지만 이 땅에 모든 세워 주신 일꾼들도 많이 있지 않으냐? 우리가 한 나라를 건질 때 임진왜란 때 같은 일도 허락하였고 또 우리들에게 이 나라를 건지신 이순신 장군과 같은 사람도 생각해 보아라.
이 나라에 많은 업적들을 남긴 사람들이 있건만 어찌하여 너희들은 이 세상의 선지자들을 생각하며 그 일을 감당하는 것도 있지만 이 세상의 지나간 업적들을 보면 너무나도 많은 그런 일을 남긴 큰.... 이 나라를 살린 그런 모든 3.1절과 같은 그런 유관순 누나를 생각한들 어찌 너희들이 이렇게 편안할 수 있으랴
이 나라를 말씀으로 다스리는 그런 선지자도 있지만 이 나라를 진정 믿음이 없이도 그 모든 일을 해내는 그러한 옛 업적을 남기고 간 그러한 많은 사람들을 볼 때에 진정 너희들은 너무나도 편안함과 안일함으로 그 일을 감당하려할 때 너무나도 참으로 안타깝구나.
우리 하나님께서 그때그때마다 역사하여 주시고 그때그때마다 일일이 간섭하여 주신 모든 일을 감당한다 하지만 우리의 편안한 기도와 편안한 그러한 눈물이 없이는 어찌 그 모든 일들을 이루어 드릴 수 있으랴! ... > (2000.10.13 12:00 영동 양산면)
이승만을 난도질하고 유관순까지 죽인 左派 역사학자들
입력 : 2014.08.22 05:34
고교 국사 교과서 8종 중 절반이 3·1운동 소개하며 언급 안 해
美 선교사 지원받은 사실 빌미로 反美 성향 저자들이 누락한 건가
북한도 학교서 유관순 안 가르쳐… 史實도 내쫓는 무모함이 두렵다
만약 프랑스 교과서에서 잔 다르크(1412~31)가 사라진다면 어떤 일이 벌어질까. 프랑스에 잔 다르크가 있다면 우리에겐 유관순(1902~20)이 있다. 3·1 독립만세 운동은 대한민국 임시정부를 낳은 항일 투쟁의 금자탑이고, 유관순은 그 상징이자 주인공이다. 17세 소녀의 몸으로 만세 시위를 주도하고 모진 고문에 꼿꼿이 저항하며 숨진 유관순은 어느 독립투사보다 강렬한 자취를 남겼다. 유관순을 뺀 3·1운동이란 상상 자체가 불가능하다. ~
저자(著者) 실수로 누락된 것이라면 차라리 마음이 편하겠다. 그런데 그렇게 보기 힘든 이유가 있다. 유관순을 삭제한 교과서는 미래엔·천재교육·금성·두산동아 출판사가 발행한 4종이다. 이 교과서들은 원래부터 좌(左)편향 기술이 문제 되던 것들이었다. 북한을 미화하고 대한민국을 부정적으로 그린다고 해서 비판받아온 책들이다. 유독 그런 교과서에서만 유관순이 사라진 것이다. 이것을 단순 실수라든지 우연의 일치라고만 볼 수 있을까.
그 미스터리에 대해 저자들이 입을 다물고 있으니 이유를 알 수는 없다. 유관순사업회가 해당 출판사 측에 공문을 보내 시정을 요구했으나 지금까지 묵묵부답이다. 다만 곽정현 유관순사업회 회장은 유관순의 '미국 관련성' 때문이 아닐까 하고 추측했다.
3·1운동 당시 유관순은 미국 선교사가 세운 이화학당 고등부 1년생이었다. 감리교회 공주교구의 미국인 여자 선교사 추천으로 학비 면제를 받아가며 학교에 다녔다. 유관순이 투옥됐을 때 옥바라지를 한 것도, 고문 끝에 옥중 사망하자 시신을 수습한 것도 이화학당의 미국인 교사들이었다. 유관순의 삶엔 미국 선교사들의 후원이 밀접하게 따라다녔다. 그래서 반미(反美) 성향의 저자들이 유관순을 의도적으로 배제했을 것이란 게 곽정현 회장의 분석이었다. 설마 싶지만 유관순사업회 측은 그렇게 굳게 믿고 있었다. ~
역사 교과서의 좌편향 기술은 오래전부터 문제가 돼왔다. 대한민국을 은연중 헐뜯고 북한의 모순은 눈감는다는 지적을 받아왔다. 그렇게 이승만을 난도질하고 박정희를 격하시켰던 좌파 역사학자들이 이번엔 유관순을 교과서에서 실종시켰다. 있는 역사적 사실까지 교과서에서 내모는 그들의 무모함이 나는 무섭기까지 하다.
http://premium.chosun.com/site/data/html_dir/2014/08/21/2014082104514.html?csmain
하늘에서 기억하는 인물 유관순
http://www.micah608.com/xe/?document_srl=19834
<관련 미가608 메시지>
http://www.micah608.com/xe/?document_srl=29225 (이순신 장군과 유관순 누나를 보아라)
(마13:29-30)
29 주인이 가로되 가만 두어라 가라지를 뽑다가 곡식까지 뽑을까 염려하노라
30 둘 다 추수 때까지 함께 자라게 두어라 추수 때에 내가 추숫군들에게 말하기를 가라지는 먼저 거두어 불사르게 단으로 묶고 곡식은 모아 내 곳간에 넣으라 하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