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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야 칼럼 은혜의 메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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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타 학대 혹은 기강해이 문제를 앓고 있는 군대 병영문화의 개혁에 여러 방안이 나오고 있으나 뚜렷한 성과를 기대하지는 않는 모양이다. 심지어 휴대폰을 허용하거나 구타고발자에게는 포상한다는 방안까지 거론되고 있다. 휴대폰 지급은 보안상 불가하며 구타고발자를 포상할 경우 군대의 성격상 부작용도 만만치 않을 것이다. 구타 폭력을 없애겠다고 하다가 오늘날 교권이 무너진 학교현장처럼 개판군대가 될까 우려된다. 훈련중 약간의 기합을 인내하지 못하는 병사가 지휘자를 고발하는 사태가 발생할 경우 어떻게 할 것인가. 

전쟁을 수행하는 병사들에게 신앙적 사생관(死生觀)이 확립되어야 강군이 된다. 

자살충동을 받는 연약한 정신력을 가진 청년들에게 신앙심을 심어주는 노력이 필요하다. 고된 훈련을 받다가 교회 십자가만 보아도 위로가 되었던 기억이 새롭다. 수십 명이 참여하는 작은 군인 교회에서 이번 주일에는 자장면을 주겠다고 하자 300여명이 모여 성황을 이뤘다고 한다. 

병사들에게 한 그릇의 자장면이 생명으로 인도하는 양식이 될 수 있음을 믿는다.  

아래는 은혜짜장선교단 김중교 단장에게 보낸 군인연합회 책임자의 글이다. 

http://blog.daum.net/dpf8282 (은혜짜장선교단)


오늘은 퇴근길에 은혜짜장 선교단장님과 군선교 비젼에 대해 의견을 나누었습니다. 군선교 현장은 많이 열악하지만 황금어장입니다.
KMCF선교비젼은 2020년까지 3,700만명(전국민의 75%)성도의 하나님 나라를 만들어 군과 민족, 일류 복음화에 이바지하자는 것입니다. 이를 위해 60만 전장병들에게 복음을 전하고 진중세례를 통해 결실을 얻고자하는 것입니다.
군에는 1004개 군인교회가 있고 260여 군종목사님과 350여명의 민간  목사님들이 수고하고 계시나 사명을 감당 하기에는 힘든 실정입니다.
이를 가장 빠르고 쉽게 추진할 수 있는 전략을 가지고 기도하고자 합니다. 즉 장병들이 가장 좋아하는 음식인 짜장면을 가지고 전장병을 찾아가는 것입니다. 그때 교회 성도 분들과 군장병 어머니들이 봉사와 헌신으로 참여하여 마지막시대 부흥을 일으키자는 것입니다.
짜장면 한그릇의 재료비는 1500원으로 60만 장병들 전체를 대상으로 할경우 9억정도가 되고 기타 경비 1억을 포함하면 10억정도의 비용이듭니다. 1년간 전장병들에게 짜장면 한그릇씩 나눌 수 있습니다.  
내일 이일에 물질로 헌신하실 권사님을 만나기로 했습니다. 골방에 들어가 기도를 하는데 하나님께서 말씀을 주시는군요.
"형제가 연합하여 일을 계획하고 행하라 전도의 그물을 군선교 현장에 내려라"
함께 동역 하시길 희망하시는 분들은 은혜짜장 선교단으로 연락바랍니다.
- Korea Military Christian Fellowships (한국기독군인엽합회) 책임자

아래는 은혜짜장선교단을 운영하는데 김단장이 고생하는 것도 마음이 아프고 지원할 여력이 없어 필자가 말하기를 "그렇게 퍼주다가 어떻게 감당할 건가요. 적당히 하세요" 내용으로 불평하고 수일 후 필자의 허리가 통증이 와서 기동을 하지 못하는 가운데 김원장의 입술을 통해 책망하신 2년전 메시지이다. 기도하는 분은 이것이 하나님이 하시는 일이라는 것을 알게 될 것이다. "내 양은 내 음성을 들으며 나는 저희를 알며 저희는 나를 따르느니라" (요10:27) 

<... 나눠줄 수 없는 상황에서 어떤 방법으로 나눠주고 = 나눠주는 하나님이 주신 그 은혜와 그 사랑과 그 놀라운 역사 앞에 참으로 주님께서 한 가지 한 가지 계획하셔 평행선을 이루며 좌나 우나 있는 자나 없는 자나 믿는 자나 믿지 아니하는 자들이 한꺼번에 돌아올 수 있는 역사에 많은 일들로 증거(證據)로 준비돼 있어 이 세상에 알릴 수 있는 일들이 이미 준비돼 있지만 우리는 평행을 이루기 위하여 하나님께서 그 일을 감당할 수 있는 그 아들(김단장)을 준비시켜 놓으시고 그 일을 도와 일할 수 있는 일꾼들을 준비해 놓으시며 세계만방을 다니게 하며 참으로 남북한을 통하여 앞으로 마지막 때에 먹이고 = = 남을 수 있는 제일 간편한 방법으로 세상에 모든 영혼들을 나눠주고 나눠주며 남북한을 통하여 굶주린 영혼들도 줄 수 있으며 부유한 자들도 그 일들을 기억하며 하나님의 그 역사를 이루기 위하여 일의 협력과 = 공동체 안에 하나님의 그 역사를 이루기 위하여 그 일을 준비해 놓았는데 어찌 그렇게 그 일이 무료(無料)로 퍼주고 퍼 준다 하며 이렇게 마음을 갈등하고 = 있느냐. 


나의 일이 지금까지 지나온 모든 일 가운데 한 역할을 감당할 수 있으며 한 공동체 안에 선교(宣敎)적인 사명으로 어떻게 이 땅에 많고 많은 사람들을 골고루 나눠주며 많은 사람 앞에 하나님의 그 메시지를 전하며 많은 사람 앞에 간구해야 될 그 일들이 인터넷으로 방송으로 언론으로 전해지지만 이렇게 알게 모르게 드러나는 일들이 얼마나 귀하고 귀한 줄 아느냐. 전국을 돌게 하지만 그 많은 물질이 투여되는 것 같지만 마음껏 = 먹일 수 있도록 내게 그 일에.... 지금은 퍼주고 = 퍼주는 것 같지만... 때가 이르매 지금은 퍼주고 = 퍼주고 하는 것 같지만 그 일을 통하여 놀라운 역사를 할 때가 오나니, 이미 오래전에 엔솔을 통하여 놀라운 역사를 이룬다고 약속했듯이 그 일을 통하여... 그 일은 내가 계획한 일이니라. 일찍이 나의 딸에게 주신 사명이 많은 사람들을 무작정(無酌定) 나눠주고 먹여주고 입혀주고 나눠주고 입혀주고 하는 것이 한 가지 한 가지 실천으로 이어질 뿐이며 내가 계획한 일로 그 아들을 그 자녀들을 도구로 사용할 뿐인데 어찌 이렇게 마음이 힘들고 힘들다고 할 수 있으랴. 


내게 이곳에 오는 사람에게 백지수표를 들려주면 각자의 맡은 자리에서 물질은 물질대로 몸은 몸대로 육은 육대로 ‘자기가 할 수 있는 그 상황에서 감당하라’ 명령하였지만 아직도 말로는 봉사(奉事)하고 헌신하며 순종하며 생명 다하기까지 감당한다고 말하지만 보여 지는 것만이 하나님의 일이며 세상의 일이라고 생각하며 너무나도 계산적(計算的)으로 하나님의 그 일을 감당하려하지 말라. 보여 지는 것으로 하나님의 그 일을 감당하려하지 말라. 내가 계획(計劃)한 일에 악한 것이 일절 틈타지 아니하며 기쁘고 즐겁고 감사하는 마음으로 그 일에 봉사(奉事)하며 봉사하는 자세로 다가갈 때 내가 그 일에 동참하게 하리라. 어떤 것은 하나님의 일이고 어떤 것은 하나님의 일이 아니더냐. 각자의 맡은 자리에서 지체대로 분량대로 그릇대로 감당하며 봉사한 것이 하나님이 하는 것이며 하나님의 뜻이거늘 어찌하여 나의 아들(이소장)의 그 마음속에 왜 이렇게 퍼주고 = = 이렇게 하는 것이 하나님의 일이고 .. 하며 마음으로 염려하며 불평(不評)하니 그 뱃속에 그 허리를 내가 묶어 놓은 것을 어찌하여 내가 허리를 치며 허리를 묶어 놓으면 어찌 그 많은 일을 감당할 수 있으랴.... > (2012.7.29 08:00 탑립동)



<... 지금까지 물질에 얽매여 물질로 연관된 모든 사람들한테만 인정을 베풀어 그 이해타산(利害打算)을 베풀어 그 모든 것을 감당되어졌지만 이제는 불쌍한 영혼들 한 사람 한사람을 돌볼 수 있는 기업 그러한 재단으로 한 가지 한 가지 이뤄가기 위하여 사방에 준비된 자들이 있으며 지금에 어려운 상황에 처해있는 그 단체 단체가 있으며 지금은 물질로 도움을 받는 것 같지만 여러 군데 선교(宣敎)할 수 있는 길을 열어 하나하나 열어 갈 수 있는 것을 많은 물질로 준비되어 하나하나를 세워가며 그때그때마다 감당하지만 참으로 갖가지 골고루 나누어, 없는 가운데 하나님의 그 역사를 이뤄갈 수 있도록 하나하나 세워감에 합당한 도구가 되기를 원하며, 지금에 각 분야 분야마다 내가 다 할 수 없는 그 일들을 분야 분야를 붙여 하나님의 큰 뜻을 감당할 수 있도록 역사하고 = 있거늘 많은 것을 세워 하나님의 그 역사를 이루고 = 이루고 있지만 이제는 사방에 하나님께서 그때그때 사람을 고르고 골라 이 땅위에 많고 많은 일들을 감당할 수 있도록 한 분야 분야를 세워 주시고 지금에 세워진 역할 속에 “지금에 어려운 중에 많은 물질을 어찌 감당하려하느냐” 하지만 지금에 하나님께서 손***도 또 참***도 또 은혜**선교단도 고** 목사의 그 연결시켜주심도 그 많은 일들을 우리는 골고루 나누어 하나님의 그 역사를 감당케 하며 그 일을 통해 하나님의 역사를 이뤄갈 재단 한 군데 한군데가 연결되어져 지금은 다 따로 따로 나눠져 있는 것 같지만  ... > (2012.4.30 09:35 탑립동)


구타 신고한 兵士 포상, GOP부대 면회 허용

입력 : 2014.08.14 03:13 | 수정 : 2014.08.14 03:34

軍, 朴대통령 참석 지휘관회의서 병영문화 혁신案 보고

부모 참여 인권모니터단 확대, 휴대폰 허용은 바로 수용 곤란

- 재탕·삼탕 정책에 실효성 의문

戰友끼리 내부고발 가능할까… 軍사법제도 개혁은 아예 빠져

병영 내에서 발생하는 구타, 가혹 행위, 언어폭력 등을 신고하는 장병을 포상하는 제도가 도입되고, 그동안 금지돼 왔던 최전방 경계소초(GOP) 부대 근무 장병에 대한 면회가 허용된다.

국방부는 13일 박근혜 대통령이 참석한 가운데 국방부에서 열린 긴급 전군주요지휘관회의에서 22사단 총기 사건과 28사단 윤 일병 폭행 사망 사건 등에 따른 후속 조치로 마련한 병영문화 혁신 방안을 보고했다.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4/08/14/2014081400307.html?news_Head1_01


"얼차려·구타로 군인정신 키울 순 없어"

입력 : 2014.08.14 03:01

'군대생활 사용설명서' 낸 권해영 교수

~ 권해영(40·육사 53기·사진) 경운대 군사학과 교수는 "지금 한국군은 자정 능력을 잃었다"고 진단했다. 신간 '군대생활 사용설명서'(플래닛미디어)를 펴낸 권 교수는 육사를 졸업하고 27사단, 3군단 등에서 지휘관과 참모를 지냈다. 12일 서울 광화문에서 만난 그는 "본질적인 문제는 다른 데 있다"고 말했다.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4/08/14/2014081400170.html?news_HeadRel


은혜짜장선교단 8월사역일정
특별히 많은 사랑과 관심을 가지고 기도가 필요할 때 입니다.
8월사역 일정중 군부대 위문 방문 12 회 최전방 동부전선 국군장병들과 함께 합니다.
또한 서울.인천.경기.대전.강원.포천.철원.횡성.충남.충북영동. 화천.파주.문산.일산.강행군이 시작됩니다

08.01 - 남동】독거노인. 
08.03 - 송추】군부대.교회
08.04 - 남동】독거노인. 
08.05 - 인천】밀알캠프 준비
08.06 - 강원】밀알사랑의캠프
08.08 - 인천】이웃초청잔치.
08.07 - 서울】서울 을지로 배송
08.09 - 파주】군부대방문
08.09 - 서울】탈북민.새터민
08.10 - 포천】군부대 교회
08.11 - 서울】서울 을지로 배송
08.13 - 주안】쪽방촌.노숙인.독거
08.14 - 대전】동구성심원 .보육원.
08.14 - 충북】광복절 행사.면민
08.15 - 인천】쪽방촌.독거노인.
08.16 - 파주】군부대위문방문
08.17 - 포천】군부대교회방문
08.18 - 서산】행복한침례교회
08.19 - 파주】군부대방문.
08.20 - 철원】군부대위문방문
08.21 - 파주】쪽방촌.노숙인 
08.22 - 인천】독거노인.초청잔치
08.23 - 문산】군부대위문방문
08.24 - 파주】군부대교회
08.26 - 화천】군부대위문방문
08.27 - 인천】독거노인.초정잔치
08.28 - 대전】유성구 시립장애인
08.29 - 남동】독거노인.초청잔치
08.30 - 파주】군부대위문방문
08.31 - 일산】군부대교회

주님께서 지켜주시고 인도.동행해 주셔야 모든 일정이 가능합니다!
주님께서 날마다.매일 함께 동행해 주실줄 믿습니다.

 - 「은혜짜장선교단장 김 중교」드림

은짜사진-1.jpg 

은짜사진-2.jpg


<관련 미가608 메시지>

http://www.micah608.com/xe/?document_srl=40935 (미래의 시대적 변화에 대비하라)

http://www.micah608.com/xe/?document_srl=41989 (나눠주며 봉사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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