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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해자들의 은폐 공모로 인해 묻힐 뻔했던 육군 28사단 ‘윤 일병 폭행 사망 사건’은 한 병사의 용기 있는 제보로 세상에 알려졌다. 상부에 폭행사망사건을 보고한 김상병은 “사람이 죽어 가는데 양심에 걸려 도저히 입을 닫고 살 수가 없었다"했다. 그는 세상의 법으로는 보고하지 않아도 처벌받을 위치에 있지 않았으나 양심의 소리를 거역하고 보고하지 않았을 경우에는 '양심법' 하늘의 법에는 저촉이 된다. 상부에 보고했으나 무혐의로 밝혀져 인간백정 이병장에게 무자비한 폭행을 당할 수도 있다는 두려움을 극복한 용기가 대단하다. 그런 인물들에 의해 우리는 악인들이 사라진 정의로운 세상을 만난다. .
선지자의 사명을 받은 사람들은 하나님을 빙자한 헛소리라는 비난과 함께 돌을 맞는 직분이기에 많은 용기를 필요로 한다.
< 하늘의 법 제 일 항(項)에 해당되는... 제일 큰 죄 제 일 항(項)에 해당되는 것이 이 세상에 무엇인줄 아느냐? 우리에게 맡겨진 그 일을 피하는 것이 제일 큰, 세상의 법에 저촉되지 않는 것 같으나, 하나님의 법에서는 제일 큰 죄이니라. 하나님의 법과 세상의 법을 하나님의 관점에서 세상의 관점으로 이어질 때 우리의 세상의 이론으로는 아무것도 계산이, 공식이 나오지 않는 것 같으나 이미 계획한 그 계획 속에 하나님 공법으로 모든 것을 이미 다 준비해 놓았거늘 너무나 우리의 생각과 우리의 방법으로 우리 계산을 맞추면 절대로 이 땅에 나의 아들이 나올 수가 없느니라. 하나님 공법에서 하나님 공식으로 모든 것이 다 준비되어 있느니라. ... > (2007.10.9 서초구)
<... 이것도 저것도 아니며 모든 책임자도 또 모든 법관도 또 이 나라를 다스리는 모든 정치인도 믿을 수 있는 사람이 아무도 없는 것을 생각하면서, 모든 법관도 참으로 정치 앞에 무릎을 꿇고, 법 앞에 무릎을 꿇는 것이 아니라 정치 앞에 권력 앞에 무릎을 꿇었지만 이제는 그러한 시기는 지났느니라. 그래서 우리 주님께서 참으로 이 땅위에 하나님의 그 개혁과 세상의 원하는 개혁들이 일어날 수 있다는 것을 생각할 때에, 그것은 이미 만세전에 오래전에 잘못된 부분 하나하나를 우리 주님이 드러내게 하시매 그대로 이끌어 가시는 것을 생각할 때마다, 그것이 지금까지 기도한 하나님의 그 믿음의 사람들과 생명 다하기까지 그 일을 감당하는 기도가 있었고 전할 수 있는 선지적인 사명이 있었기에, 그런 선지자(先知者)들이 있었기에 오늘에 이러한 일이 일어날 수 있다는 것을 생각할 때마다 그것은 주 앞에 감사할 일이요 참으로 마음에 고통도 마음에 어려움도 많았지만, 이제는 모든 것이 주님의 이름으로 드러날 때가 되었나니, 사랑하는 나의 딸아! 참으로 마음의 아픔도 고통도 이제는 물러갈지니라. 주님께서 지금까지 많은 고통과 어려움 가운데 지금까지 왔지만, 우리 주 여호와 하나님께서 지금까지 지켜 주셨고 지금까지 인도하여 주셔서 지금까지 왔지만, 참으로 주님 앞에 감사함으로 감사함으로 영광 돌릴 날이 곧 오나니, ... > (2003.9.14 13:00 여수 화장동)
묻힐 뻔했던 ‘윤일병 구타사망’이 드러나기까지… 한 병사의 용기가 있었다
입력 2014-08-08 03:00:00 수정 2014-08-08 11:12:04
가해자 중 한명에 내막 들은 날, 포대장에게 전화해 진실 폭로
“사람 죽어가는데 양심에 걸려…”
처음에는 모른다고 잡아떼던 김 일병은 뒤늦게 구타를 목격한 사실을 털어놓았다. 김 대위는 “김 일병은 자기 일도 아닌데 괜히 말하면 자신에게 피해가 올까 봐 보고하지 않았다”고 했다.
김 대위는 “김 상병은 본인의 신분이 드러나도 상관이 없다고 했다”고 전했다. 용기는 마음가짐에서 출발하나 보다. 하지만 그 용기는 진실을 일깨워냈다. 김 상병은 자신이 결심한 계기를 이렇게 설명했다.
“사람이 죽어 가는데 양심에 걸려 도저히 입을 닫고 살 수가 없었습니다.”...
http://news.donga.com/Main/3/all/20140808/65641504/1
<관련 미가608 메시지>
http://www.micah608.com/xe/?document_srl=12626 (예언자의 용기)
http://www.micah608.com/xe/?document_srl=14102 (책임을 회피하는 죄)
가해자들의 은폐 공모로 인해 묻힐 뻔했던 육군 28사단 ‘윤 일병 폭행 사망 사건’은 한 병사의 용기 있는 제보로 세상에 알려졌다. 상부에 폭행사망사건을 보고한 김상병은 “사람이 죽어 가는데 양심에 걸려 도저히 입을 닫고 살 수가 없었다"했다. 그는 세상의 법으로는 보고하지 않아도 처벌받을 위치에 있지 않았으나 양심의 소리를 거역하고 보고하지 않았을 경우에는 '양심법' 하늘의 법에는 저촉이 된다. 상부에 보고했으나 무혐의로 밝혀져 인간백정 이병장에게 무자비한 폭행을 당할 수도 있다는 두려움을 극복한 용기가 대단하다. 그런 인물들에 의해 우리는 악인들이 사라진 정의로운 세상을 만난다. .
선지자의 사명을 받은 사람들은 하나님을 빙자한 헛소리라는 비난과 함께 돌을 맞는 직분이기에 많은 용기를 필요로 한다.
< 하늘의 법 제 일 항(項)에 해당되는... 제일 큰 죄 제 일 항(項)에 해당되는 것이 이 세상에 무엇인줄 아느냐? 우리에게 맡겨진 그 일을 피하는 것이 제일 큰, 세상의 법에 저촉되지 않는 것 같으나, 하나님의 법에서는 제일 큰 죄이니라. 하나님의 법과 세상의 법을 하나님의 관점에서 세상의 관점으로 이어질 때 우리의 세상의 이론으로는 아무것도 계산이, 공식이 나오지 않는 것 같으나 이미 계획한 그 계획 속에 하나님 공법으로 모든 것을 이미 다 준비해 놓았거늘 너무나 우리의 생각과 우리의 방법으로 우리 계산을 맞추면 절대로 이 땅에 나의 아들이 나올 수가 없느니라. 하나님 공법에서 하나님 공식으로 모든 것이 다 준비되어 있느니라. ... > (2007.10.9 서초구)
<... 이것도 저것도 아니며 모든 책임자도 또 모든 법관도 또 이 나라를 다스리는 모든 정치인도 믿을 수 있는 사람이 아무도 없는 것을 생각하면서, 모든 법관도 참으로 정치 앞에 무릎을 꿇고, 법 앞에 무릎을 꿇는 것이 아니라 정치 앞에 권력 앞에 무릎을 꿇었지만 이제는 그러한 시기는 지났느니라. 그래서 우리 주님께서 참으로 이 땅위에 하나님의 그 개혁과 세상의 원하는 개혁들이 일어날 수 있다는 것을 생각할 때에, 그것은 이미 만세전에 오래전에 잘못된 부분 하나하나를 우리 주님이 드러내게 하시매 그대로 이끌어 가시는 것을 생각할 때마다, 그것이 지금까지 기도한 하나님의 그 믿음의 사람들과 생명 다하기까지 그 일을 감당하는 기도가 있었고 전할 수 있는 선지적인 사명이 있었기에, 그런 선지자(先知者)들이 있었기에 오늘에 이러한 일이 일어날 수 있다는 것을 생각할 때마다 그것은 주 앞에 감사할 일이요 참으로 마음에 고통도 마음에 어려움도 많았지만, 이제는 모든 것이 주님의 이름으로 드러날 때가 되었나니, 사랑하는 나의 딸아! 참으로 마음의 아픔도 고통도 이제는 물러갈지니라. 주님께서 지금까지 많은 고통과 어려움 가운데 지금까지 왔지만, 우리 주 여호와 하나님께서 지금까지 지켜 주셨고 지금까지 인도하여 주셔서 지금까지 왔지만, 참으로 주님 앞에 감사함으로 감사함으로 영광 돌릴 날이 곧 오나니, ... > (2003.9.14 13:00 여수 화장동)
묻힐 뻔했던 ‘윤일병 구타사망’이 드러나기까지… 한 병사의 용기가 있었다
입력 2014-08-08 03:00:00 수정 2014-08-08 11:12:04
가해자 중 한명에 내막 들은 날, 포대장에게 전화해 진실 폭로
“사람 죽어가는데 양심에 걸려…”
처음에는 모른다고 잡아떼던 김 일병은 뒤늦게 구타를 목격한 사실을 털어놓았다. 김 대위는 “김 일병은 자기 일도 아닌데 괜히 말하면 자신에게 피해가 올까 봐 보고하지 않았다”고 했다.
김 대위는 “김 상병은 본인의 신분이 드러나도 상관이 없다고 했다”고 전했다. 용기는 마음가짐에서 출발하나 보다. 하지만 그 용기는 진실을 일깨워냈다. 김 상병은 자신이 결심한 계기를 이렇게 설명했다.
“사람이 죽어 가는데 양심에 걸려 도저히 입을 닫고 살 수가 없었습니다.”...
http://news.donga.com/Main/3/all/20140808/65641504/1
<관련 미가608 메시지>
http://www.micah608.com/xe/?document_srl=12626 (예언자의 용기)
http://www.micah608.com/xe/?document_srl=14102 (책임을 회피하는 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