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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유가족들의 요구가 지나치다는 여론이 비등하고 있다. 어제는 국회의장의 마이크를 빼앗고 행사진행을 막았다고 한다.
그들을 천안함에서 희생된 병사들보다 더 의인으로 대우해서는 형평성과 국가 기강이 무너진 것이다.
세월호 사건을 통하여 잘못된 부패 시스템을 개혁하는데 목적을 둘 것이며 희생자들의 과도한 요구에 굴복할 경우 향후 크고 작은 사건이 발생할 때마다 "우리도 세월호 피해자들처럼 처리해달라"는 요구를 어떻게 거절할 것인가.
유족들은 정부에 요구한만큼 악덕기업주 유병언 일당에게 먼저 항의해야 할 것이다.
<... 지금에 모든 일을 바라보며 사람들 한사람 한사람이 개혁되어져 ‘우리도 이런 저런 것을 고쳐야 된다’고 하며, 한사람 한사람이 세상의 이 모든 과정 속에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자기 자신을 돌아 보며 자신의 기업을 돌아보며 자기 가정을 돌아보며 자기의 잘못된 하나하나를 돌아보며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수십명, 수백명, 수천명, ... 수억의 이 땅과 모든 세계가 한국을 바라보고 주목하고 있는 것처럼,
한사람 한사람이 '모든 것을 개혁(改革)하고 바뀌어야 된다'고 생각하며 얼마나 '새롭게 바뀌어져야 된다'고 할 때 한국이 선진국가와 제2의 이스라엘로 제2의 강국으로 만들어지는 과정 속에 모든 사람의 생각과 방법과 하나님의 지시하는대로 인격적(人格的)으로 이 나라를 모든 선진국(先進國)으로 바뀌어가는 과정 속에, ... > (2014.4.21 07:00 송강동)
세월호 유족들 국회 국악공연 항의 … 정의화 의장, 마이크 뺏기고 봉변
[중앙일보] 입력 2014.07.18 01:22 / 수정 2014.07.18 01:56
세월호 특별법은 합의 처리 무산
제66회 제헌절을 맞아 17일 서울 여의도 국회 앞 잔디마당에서 개최된 ‘열린국회 비전 선포식’ 행사가 세월호 유가족들의 항의로 중단됐다. 한 유가족이 정의화 국회의장(오른쪽)의 마이크를 빼앗고 있다. [뉴스1]
~ 정 의장의 기념사가 끝나고 김민숙 명창의 공연이 이어졌다. 지난 주말부터 세월호 유족들이 국회에 들어와 있는 점을 감안해 희생자들의 넋을 기리는 내용의 공연이었다. 그러나 공연 도중 행사장 주변에 세월호 유족 40여 명이 몰려들어 공연 중단을 요구하는 시위를 벌이기 시작했다. 처음엔 조용히 피켓만 들고 국회 경위들과 대치했지만 얼마 안 가 “세월호 특별법이 처리 안 됐는데 뭐 하는 짓이냐” “집어치우라”는 고함이 터져 나왔다. ~
http://joongang.joins.com/article/583/15295583.html?ctg=1000&cloc=joongang|home|newslist1
세월호 특별법은 시체장사의 전형
~ 안전사고에 대해 추념일을 지정하고, 추모공원과 추념비를 건립하는 역사도 이번이 처음이다. 사망자 전원을 의사상자로 예우한다는 것은 세계 그 유례가 없는 일로 노벨평화상이라도 받아야 할 가공할 인도주의에 해당할 것이다. 의사상자! 국가유공자가 받는 연금월액의 240배까지 받을 수 있는 대우라 한다.
단원고 피해학생 전원과 사망자 형제자매에 대해 대학 정원 외의 특례입학을 허용한다고 한다. 수업료도 경감해주고, 유가족에 대해서는 주기적인 정신치료를 평생지원한다 한다. 유가족의 생활안정에 필요한 자금을 평생 지원한다고 한다.
도대체 이들이 전쟁터에 나가 싸우다가 희생당했는가? 도대체 이들 희생자들이 삼풍백화점이나 지하철 사고에 희생당한 사람들 그리고 서해 페리호나 씨프린스에서 희생당한 학생들과 명분상 무슨 차별이 있기에 이런 초헌법적인 대우를 해주어야 한다는 것인가?
각론으로 가기 전에 우리는 패러다임부터 따져야 한다. 1) 얼마 전 경주리조트에서 안전사고로 참사를 당한 학생들도 진상조사위원회를 구성하여 대통령에 이르기까지 조사하고 기소하는 권한을 주어야 하는 것인지, 새민련 인간들은 먼저 답해야 한다. 2) 이후에 발생한 모든 사고에 대해서도 이런 대우를 해주어야 한다는 것인지 그것부터 먼저 결정해야 할 것이다. ...
http://www.systemclub.co.kr/board/bbs/board.php?bo_table=board01&wr_id=8782
<관련 미가608 메시지>
http://www.micah608.com/xe/?document_srl=52065 (세월호 사건)
세월호 유가족들의 요구가 지나치다는 여론이 비등하고 있다. 어제는 국회의장의 마이크를 빼앗고 행사진행을 막았다고 한다.
그들을 천안함에서 희생된 병사들보다 더 의인으로 대우해서는 형평성과 국가 기강이 무너진 것이다.
세월호 사건을 통하여 잘못된 부패 시스템을 개혁하는데 목적을 둘 것이며 희생자들의 과도한 요구에 굴복할 경우 향후 크고 작은 사건이 발생할 때마다 "우리도 세월호 피해자들처럼 처리해달라"는 요구를 어떻게 거절할 것인가.
유족들은 정부에 요구한만큼 악덕기업주 유병언 일당에게 먼저 항의해야 할 것이다.
<... 지금에 모든 일을 바라보며 사람들 한사람 한사람이 개혁되어져 ‘우리도 이런 저런 것을 고쳐야 된다’고 하며, 한사람 한사람이 세상의 이 모든 과정 속에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자기 자신을 돌아 보며 자신의 기업을 돌아보며 자기 가정을 돌아보며 자기의 잘못된 하나하나를 돌아보며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수십명, 수백명, 수천명, ... 수억의 이 땅과 모든 세계가 한국을 바라보고 주목하고 있는 것처럼,
한사람 한사람이 '모든 것을 개혁(改革)하고 바뀌어야 된다'고 생각하며 얼마나 '새롭게 바뀌어져야 된다'고 할 때 한국이 선진국가와 제2의 이스라엘로 제2의 강국으로 만들어지는 과정 속에 모든 사람의 생각과 방법과 하나님의 지시하는대로 인격적(人格的)으로 이 나라를 모든 선진국(先進國)으로 바뀌어가는 과정 속에, ... > (2014.4.21 07:00 송강동)
세월호 유족들 국회 국악공연 항의 … 정의화 의장, 마이크 뺏기고 봉변
[중앙일보] 입력 2014.07.18 01:22 / 수정 2014.07.18 01:56
세월호 특별법은 합의 처리 무산
제66회 제헌절을 맞아 17일 서울 여의도 국회 앞 잔디마당에서 개최된 ‘열린국회 비전 선포식’ 행사가 세월호 유가족들의 항의로 중단됐다. 한 유가족이 정의화 국회의장(오른쪽)의 마이크를 빼앗고 있다. [뉴스1]
~ 정 의장의 기념사가 끝나고 김민숙 명창의 공연이 이어졌다. 지난 주말부터 세월호 유족들이 국회에 들어와 있는 점을 감안해 희생자들의 넋을 기리는 내용의 공연이었다. 그러나 공연 도중 행사장 주변에 세월호 유족 40여 명이 몰려들어 공연 중단을 요구하는 시위를 벌이기 시작했다. 처음엔 조용히 피켓만 들고 국회 경위들과 대치했지만 얼마 안 가 “세월호 특별법이 처리 안 됐는데 뭐 하는 짓이냐” “집어치우라”는 고함이 터져 나왔다. ~
http://joongang.joins.com/article/583/15295583.html?ctg=1000&cloc=joongang|home|newslist1
세월호 특별법은 시체장사의 전형
~ 안전사고에 대해 추념일을 지정하고, 추모공원과 추념비를 건립하는 역사도 이번이 처음이다. 사망자 전원을 의사상자로 예우한다는 것은 세계 그 유례가 없는 일로 노벨평화상이라도 받아야 할 가공할 인도주의에 해당할 것이다. 의사상자! 국가유공자가 받는 연금월액의 240배까지 받을 수 있는 대우라 한다.
단원고 피해학생 전원과 사망자 형제자매에 대해 대학 정원 외의 특례입학을 허용한다고 한다. 수업료도 경감해주고, 유가족에 대해서는 주기적인 정신치료를 평생지원한다 한다. 유가족의 생활안정에 필요한 자금을 평생 지원한다고 한다.
도대체 이들이 전쟁터에 나가 싸우다가 희생당했는가? 도대체 이들 희생자들이 삼풍백화점이나 지하철 사고에 희생당한 사람들 그리고 서해 페리호나 씨프린스에서 희생당한 학생들과 명분상 무슨 차별이 있기에 이런 초헌법적인 대우를 해주어야 한다는 것인가?
각론으로 가기 전에 우리는 패러다임부터 따져야 한다. 1) 얼마 전 경주리조트에서 안전사고로 참사를 당한 학생들도 진상조사위원회를 구성하여 대통령에 이르기까지 조사하고 기소하는 권한을 주어야 하는 것인지, 새민련 인간들은 먼저 답해야 한다. 2) 이후에 발생한 모든 사고에 대해서도 이런 대우를 해주어야 한다는 것인지 그것부터 먼저 결정해야 할 것이다. ...
http://www.systemclub.co.kr/board/bbs/board.php?bo_table=board01&wr_id=8782
<관련 미가608 메시지>
http://www.micah608.com/xe/?document_srl=52065 (세월호 사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