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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실리콘 밸리 IT 천재들이 매춘부의 약물로 살해되어 충격을 던지고 있다. 

한국에서 매년 100명 이상이 남녀 치정 살인이 벌어진다고 한다. 어린 청소년도, 잘 나가던 청년도, 성공에 거의 다가간 기업가도, 노년의 남녀도, 교회의 목회자도 실연의 아픔에 의욕을 잃고 좌절하는 것을 본다. 

"여인을 보고 음욕을 품는 자마다 이미 마음에 간음하였느나라" (마5:28) 하셨으니 간음의 원초적 죄성을 피해갈 인간은 이 세상에 존재하지 않는다. 간음하던 여인을 잡아 살기 등등한 군중에게 예수께서 "죄없는 자가 먼저 돌을 던지라!" 하자 양심의 가책을 받아 어른부터 젊은이까지 하나 둘씩 물러갔다 (요8:9).  

오늘날에는 수많은 매체를 통해 성적 음란물이 넘치고 유수한 언론들도 그것을 활용하여 호객하는 행위도 마다하지 않는다. 

그러므로 지나친 윤리적 율법적 잣대로 남녀관계를 정죄하는 것은 판단하는 자신에게 돌을 던지는 행위이다. 

창조주가 허용한 생활의 윤활유로서의 성적 자극과 음란행위에는 어떤 차이가 있을까? 

절제력에 있다고 본다. 브레이크 없는 성적 집착과 욕망은 파멸에 이른다. 

남녀관계에서 특정인에 매여 통제력을 잃고 상실감을 주체할 수 없는 이들은 아래 메시지를 마음에 새기고 참고하면 반드시 정상궤도에 돌아올 수 있을 것이다. 사랑은 짧고 존경은 길다.   


<... 내 것을 채우기 위하여 하나님을 바라보기보다는 내 사람을 바라보다가 그 사람이 없는 그 상황에서 하나님 앞에 붙들려 그 믿음을 지킬 수 있는가. 먼저 하나님과 나와 붙들린 믿음의 사람으로 바꾸어가기를 원하지만 세상에 사람을 바라보며 내 사랑을 고백하며 하나님의 사랑을 고백하기보다는 하나님 앞에 하나님의 맡겨진 그 일을 감당하기보다는 내게 맡겨진 일을 감당하기보다는 나의 감정과 나의 생각과 그 감정 때문에 하나님의 그 사랑을 잊은 채 사람에 매달려 하나님의 일을 그르친 홀로 남겨진 잘못된 세상에 하나님 앞에 버림받은 채 덩그랗게 홀로 남겨진 불쌍한 영혼들을 보아라. 이 땅에 하나님 앞에 하나님의 그 사명에 울고 웃는 것이 아니라 사람의 그 사랑에 울고 우는 참으로 어리석은 자들이 얼마나 많이 있느냐. 내 인생을 마치 하나님 앞에 세상 앞에 내 일에 모든 사명을 거는 것이 아니라 참으로 이 땅에 모든 사람들이 사랑에 목숨 걸고 사랑에 생명 거는 자들이 많아 이 땅에 자기 자신을 버린 채 자기의 그 존재를 알지 못하며 이 땅에 남겨진 불쌍한 영혼들이 얼마나 많이 있는 줄 아느냐. 내게 맡겨진 세상의 일과 하나님의 일들이 참으로 막중한 일을 맡겨진 자들도 있는 자나 없는 자나 배운 자나 배우지 않은 자나 지식이 있는 자나 무식한 자들도 이 땅에 하나님의 사랑을 받고 이 땅에 존재하는 모든 일들을 감당하기 원하지만 사람에 매달려 사람의 잘못된 사랑에 매달려 자기 자신을 망가트리며 며 자기 가족을 망가트리며 이 세상의 모든 일을 망가트리는 자들이 얼마나 많이 있는 줄 아느냐. 이 땅에 아가페적인 사랑을 가지고 세상의 일을 감당하기를 원하지만 잘못된 사랑으로 말미암아 이 땅에 내 개인의 모든 문제가 깨어지며 모든 감정이 깨어지며 공동체 안에서 그 모든 것이 깨어지는 잘못된 어리석은 자들이 얼마나 많이 있느냐. ... > (2011.3.8 07:00 관평동)


<... 먼저는 희생하는 나의 딸이 되기를 원하며 먼저는 우리가 온전히 사랑을 하되 존경을 하기를 원하노라. 먼저는 사랑을 하기보다는 존경받는 종이 되기를 원하며 존경해 줄 수 있는 종들이 되기를 원하노라. 누구나 다 사랑할 수는 있지만 우리가 존경받고 존경하기는 너무나 힘든 것이매 먼저는 주님을 사랑한다는 말은 할 수 있지만 세상의 모든 사람을 존경하기는 존경받기는 너무나 힘든 일이니 ...먼저는 사랑으로 이해하기보다는 먼저 존경하며 서로가 아껴주는 종들이 되기를 원하노라. 사랑과 존경은 너무나 같은 말인 것 같지만 너무나 큰 차이가 있는 것을 알아야 하느니라. 우리가 누구나 애들로부터 어른에 이르기까지 사랑할 수는 있지만 우리가 애들을 존경한다는 것은 말이 되지 않은 일이 아니냐?

먼저는 어른을 존경 공경한다는 말은 우리가 너무나 깊은 뜻이니라. 존경받을 수 있으며 존경할 수 있었을 때 하나하나가 체계적으로 모든 교회가 세워지느니라. 지금의 지나간 모든 아픔은 지나갔나니 과거를 생각하지 말며 현재에 충성된 종이 되기를 원하며 우리가 지나간 모든 일들이 아무리 아름다움으로 좋게 다 감당했다 할지라도 오늘에 최선을 다하지 못하면 오늘에 희생이 있지 아니하면 그것은 다 아무 것도 아니니라. ...> (2000.2.8 03:00 은혜기도원)


IT천재골라 살해하는 매춘녀, 지금 실리콘밸리 난리났다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2014.07.11 15:49 / 수정 2014.07.11 17:00

약물을 과다 투여해 구글 임원을 숨지게 한 혐의로 체포된 매춘부 여성이 또 다른 살인 의혹을 받고 있다. 용의자의 남자친구도 지난해 가을 헤로인 과다 복용으로 숨졌다고 뉴스1이 USA투데이를 인용, 보도했다. 

알리스 티셜만(26)은 지난 1월 산타크르스 해변 요트에서 구글 임원인 포레스트 헤이즈(51)에게 치사량의 헤로인을 주사해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 4일 체포된 용의자는 남성이 죽어가는 동안 태연히 소지품을 챙기고 와인을 마신 것으로 알려져 충격을 낳았다. 원조교제 사이트를 통해 만난 둘은 이날 처음 만난 사이였다. ~

http://joongang.joins.com/article/635/15232635.html?ctg=1300&cloc=joongang|home|newslist1


잇따르는 치정살인에 여성들 "사람 만나기 무서울 지경"

최종수정 2014.05.25 16:37기사입력 2014.05.25 16:37  

-매년 100여명 이상 치정으로 인해 목숨 잃어

-자기중심적인 치정살인범들, "거부 참지 못해"

~ 남녀 사이의 문제로 살인이나 폭행을 저지르는 치정범죄가 끊이질 않아 우려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25일 경찰청에 따르면 지난해 애인을 죽여 붙잡힌 살인사범은 106명이었다. 5년 평균 살인사범 수도 102명.6명에 이른다. 매년 100명이상이 치정으로 인해 목숨을 잃는 셈이다. 지난해 연인에게 신체적 상해를 입히거나 폭행을 해 검거된 건수도 각각 2570건,2848건에 이르렀다.

경찰청 관계자는 "통계에는 애인이 아닌 사람이 벌인 치정범죄는 잡히지 않기 때문에 실제 치정범죄는 더 많을 것"이라고 말했다. ~ 

http://view.asiae.co.kr/news/view.htm?idxno=2014052514381620111


<관련 미가608 메시지>

http://www.micah608.com/xe/?document_srl=30629 ( 내사랑아 하다가 )

http://www.micah608.com/xe/?document_srl=37471 (사랑은 짧고 존경은 길다)


(잠7:21-27)

21 여러가지 고운 말로 혹하게 하며 입술의 호리는 말로 꾀므로

22 소년이 곧 그를 따랐으니 소가 푸주로 가는 것 같고 미련한자가 벌을 받으려고 쇠사슬에 매이러 가는 것과 일반이라

23 필경은 살이 그 간을 뚫기까지에 이를 것이라 새가 빨리 그물로 들어가되 그 생명을 잃어버릴 줄을 알지 못함과 일반이니라

24 아들들아 나를 듣고 내 입의 말에 주의하라

25 네 마음이 음녀의 길로 치우치지 말며 그 길에 미혹지 말지어다

26 대저 그가 많은 사람을 상하여 엎드러지게 하였나니 그에게 죽은자가 허다하니라

27 그 집은 음부의 길이라 사망의 방으로 내려가느니라

(마5:28) 

나는 너희에게 이르노니 여자를 보고 음욕을 품는 자마다 마음에 이미 간음하였느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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