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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今臣戰船尙有十二 出死力拒戰 則猶可爲也"  

(신에게는 아직 열두 척의 전선이 있습니다. 죽을 힘을 다하여 막아 싸운다면 오히려 할 수 있는 일입니다). 이순신 장군의 위 상소문으로 유명한 명량해전을 영화화하여 7월말에 개봉된다고 한다. 

오늘날 이순신 장군을 따르는 군인은 어디에 있을까. 조선일보 유용원 기자가 역대 국방장관을 취재한 기사에 의하면 조성태 장관이 돋보이는 인물이다. 전작권반대결의안 표결 당시 비록 노정권의 여당의원이었으나 당리당략을 거부하고 야당의 견해를 좇아 국익과 대의를 따랐던 분이다. 

역사가들은 임진왜란이 망국적 당파싸움에서 비롯되었음을 지적하고 있지만 아직도 대한민국에는 당파싸움 이권싸움에 정신이 팔려있다. 

특히 당쟁과 이권싸움의 본산 국회가 개혁되어야 나라가 산다. 그들 스스로 개혁을 기대함은 연목구어(緣木求魚)라 할 것이다. 


<.... 한 나라에 되어지는 모든 앞서간 선지자들을 보건대 세상에 또 일을 했던 일꾼들을 보면 모든 일들이 진정 나의 희생하지 아니하고 내 자신을 희생하지 아니하고는 그러한 놀라운 역사를 일으키지 않았다는 것을 볼 때에 우리에게 많은 일들을 맡겨진 우리에게 앞서간 선지자들도 있지만 이 땅에 모든 세워 주신 일꾼들도 많이 있지 않으냐? 우리가 한 나라를 건질 때 임진왜란 때 같은 일도 허락하였고 또 우리들에게 이 나라를 건지신 이순신 장군과 같은 사람도 생각해 보아라.

이 나라에 많은 업적들을 남긴 사람들이 있건만 어찌하여 너희들은 이 세상의 선지자들을 생각하며 그 일을 감당하는 것도 있지만 이 세상의 지나간 업적들을 보면 너무나도 많은 그런 일을 남긴 큰.... 이 나라를 살린 그런 모든 3.1절과 같은 그런 유관순 누나를 생각한들 어찌 너희들이 이렇게 편안할 수 있으랴

이 나라를 말씀으로 다스리는 그런 선지자도 있지만 이 나라를 진정 믿음이 없이도 그 모든 일을 해내는 그러한 옛 업적을 남기고 간 그러한 많은 사람들을 볼 때에 진정 너희들은 너무나도 편안함과 안일함으로 그 일을 감당하려할 때 너무나도 참으로 안타깝구나. 

...> (2000.10.13 12:00 영동 양산면)


유용원 기자가 겪은 국방장관들⑤ 

제1연평해전의 주역 조성태 국방장관

입력 : 2014.07.03 17:24

2010년11월23일 연평도 포격도발 사건 때 우리 해병대에서 유일하게 북한에 대응포격을 가한 무기는 K-9 자주포였다. ~ 당시 해병대를 비롯한 군내에선 “그나마 조성태 국방장관이 없었더라면 북 도발에 제대로 대응할 무기가 없을 뻔했다”는 얘기가 나왔다. 조성태 장관은 김대중 정부 시절인 1999년 장관에 취임해 그해 6월 제1연평해전을 겪었다. 10여년 전 국방장관과 연평도의 K-9 자주포가 어떤 관련이 있길래 이런 얘기가 나왔을까? ~

조 전 장관은 노무현 정부 시절 여당인 열린우리당 비례대표 의원으로 정계에 발을 들여놓기도 했다. 여당 의원이었지만 노 대통령의 역점사업이었던 전작권(전시 작전통제권) 전환 문제에 대해 반대의사를 분명히 했다. 여야 의원 142명을 규합해 ‘북한핵 해결전 전작권 이양 반대를 위한 국회의원의 모임’을 결성하고 대표로 활약했으며, 2007년 2월 국방위의 북핵 해결 전 전작권 이양 반대 결의안 표결 때 열린우리당 국방위원 중 유일하게 한나라당이 주도한 결의안에 찬성해 7대 6으로 통과토록 했다. 2007년 여름 남북 정상회담을 앞두고 NLL을 정상회담 의제에 포함시키는 문제가 논란이 됐을 때 언론 인터뷰 등을 통해 “NLL을 정상회담 의제에 포함시켜선 안된다”며 단호하게 반대의사를 밝혔다. ~

http://premium.chosun.com/site/data/html_dir/2014/07/03/2014070302933.html?csmain


[발언대] 國會 세부 예산 심의권 없애야

권재술 前 한국교원대학교 총장 

입력 : 2014.07.07 03:02

~ 모든 부패에는 돈이 관련되어 있다. 돈에 관해서 국회가 깨끗해진다면 대한민국 부패는 없앨 수 있다. 그렇기 때문에 부패의 근원은 국회의 예산 심의권에 있다. 그런데 국회가 국가 예산을 심의하지 않을 수는 없기 때문에, 심의를 하되 총괄 예산 심의만 하고 세부 예산에 대한 심의권을 없애는 것이다. 특히 정부 부서에서 올리지 않는 예산을 끼워넣는 일은 절대로 없애야 한다. 그래야 소위 쪽지 예산 문제도 없어질 것이다. 예산을 따내기 위해서 국회의원에게 로비할 필요가 없어지고, 로비하지 않으면 국회의원의 부패도 없어질 것이다. 정부의 국장급 이상은 국회에서 살다시피 한다. 세종시를 만들었지만 국회 때문에 공무원들이 길에서 시간을 다 보낸다고 한다. 모든 뉴스의 중심이 국회다. 국회를 감독할 권한이 아무 곳도 없다. 이렇게 국회가 막강하다 보니 모든 부패의 온상이 되어 버린 것이다. 이런 국회의원들이 국가의 명운이 걸린 국방이나 외교 문제에 얼마나 관심이 있겠는가? 국회를 바꾸지 않고는 선진국도, 민주주의도, 사회 정의도, 참교육도 공염불이다.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4/07/06/2014070602402.html


영화 `명량`, 이순신 장군의 `명량해전`…417년 만에 스크린에서 부활

기사입력 2014.06.24 15:53:35 | 최종수정 2014.06.25 20:07:55

영화 `명량`예고편이 공개됐다. 최민식, 유승룡 주연 영화 `명량` 티저 예고편이 지난 6월 9일 공개됐다. 747만 관객을 동원한 `최종병기 활`의 김한민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고 한국 영화계를 대표하는 배우 최민식이 이순신 장군으로 변신해 기대를 모은다. 

영화 `명량`으로 스크린에 417년 만에 되살아난 `명량대첩`은 1597년 9월 이순신 장군의 지휘 아래 단 12척의 조선 수군이 10배 이상의 전력을 가진 왜군을 대파한 해전을 말한다. 

영화 `명량`에는 왜군 수장 구루지마(류승룡)는 거북선 없이 고작 12척의 배만 남겨둔 이순신을 자신이 직접 잡겠다며 출사표를 던지는 모습이 등장한다. 

당시 이순신이 선조에게 "신에게는 아직 12척의 전함이 남아있습니다"라고 한 말은 역사에 길이 남는 명언이 됐다. 영화 `명량`은 전라도 광양에 초대형 해전 세트를 제작하고 실제 바다 위에서의 촬영을 감행해 눈길을 끈다.

김한민 감독을 필두로 최민식 류승룡 조진웅, 김명곤, 진구, 이정현 등이 배우로 출연한 `명량`은 오는 7월 30일 개봉 예정이다. 

http://news.mk.co.kr/newsRead.php?year=2014&no=921681


<관련 미가608 메시지>

http://www.micah608.com/xe/?document_srl=29225 (이순신 유관순)

http://www.micah608.com/xe/?document_srl=12662 (소신대로 맡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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