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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교조가 박대통령 퇴진을 요구하는 교사선언을 주도하고 나섰다. 지난번 시국선언에 참여한 교사 284명을 검찰에 고발한 교육부가 이번에도 고발 조치해야 할 것이다. 김명수 교육부장관 후보자를 비판하는 여러 기사가 있으나 필자가 보기에는 근거가 빈약하고 설사 사실이라 하더라도 과거의 관행상 용인될 수 있는 수준이다. 청문회는 교육부장관으로서 소신과 역량을 중점적으로 평가했으면 한다. 

이 시점에서 김후보자를 내치고 전교조가 선호하는 인물을 장관으로 내세워서는 처음부터 전교조와 기싸움에서 패배하는 것이다. 

전교조의 횡포에 자기 견해를 말할 수 있는 학자를 찾기 어렵다. 전교조의 잘못된 도발에 대응할 수 있는 분명한 신조를 가진 인물이기에 더욱 포기해서 안된다. 전교조에 의해 교육현장에서 심각하게 교권이 무너지고 오늘의 비정상적인 사조의 중심에는 전교조가 있다. 

대통령 지지도가 10%대로 떨어지고 탄핵을 당해도 퇴출당하지 않는다는 사실을 노무현 전직을 통해 경험했다. 박대통령은 쫓겨날 일도 없고, 연임을 걱정할 일도 없고, 재산을 남겨줄 가족도 없다. 자신의 신념대로 불법 세력을 잠재우고 정의로운 세상을 위해 진력하다가 명예롭게 떠날 수 있는 처지이므로 하나님 외에는 두려워 할 이유가 없지 않은가. 야당과 소통하고 대화를 할 수 있는 것도 자신감의 표현이다. 

아래는 박대통령에게 두려움을 벗어버리고 대담하게 국가정상화에 매진할 것을 부탁하는 메시지이다. 


<  그 딸에게 더욱더 그에게 맡겨진 그 정치와 종교와 사회 구석구석을 개혁하는 일에 앞장서 생명(生命) 걸고 한다면... 두려움을 벗어버리고 생명(生命) 걸고 한다면 이 나라는 반드시 정치개혁과 종교 개혁을 이룰 것이며 자기가 그 여종이 생각했던 그 개혁을 이룰 수 있으며 고칠 수 있으며 잘못되었던 것을 정상화 시키겠다는 그 비정상(非正常)을 정상화 시키겠다는 그 약속을 지킬 수 있는 기회(機會)를 만들어 주었거늘... 어찌하여 그 정상(正常)으로 만들기 위해 그 딸을 세워 강하게 준비된 것이 있거늘 이렇게 두려워하고 어찌할까하는 그 마음이 있구나. 그 마음에 갈등하고 네게 맡겨진 그 일을 감당하지 못하면 오히려 하나님이 원하시는 일이 반대로 갈까 심히 두렵고, 지금 처해있는 이 나라의 상황을 볼 때에 그 마음에 고집과 그 생각으로 온전히 이끌어 가지 않으면 이 나라는 모든 것이 거꾸로 갈까 심히 두렵고.. 지금의 모든 것을 이루기 위해 정치와 종교의 잘못된 것을 파헤치기 위하여 그 딸의 아무 것도 두려울 것이 없으며 내 가족도 내 물질을 채울 것도 없어 그 딸을 세운 목적 한가지로 그 딸을 세웠거늘 어찌하여 이렇게 힘들어 하고 두려워하여 ‘어찌할까’하며, ‘내가 먼저 진정 이 모든 것을 그만두어야 되나 다른 사람이 해야 되나‘ 하는 생각도 가지고 있구나. 그것은 하나님이 원하시는 것도 세상이 원하는 것도 아니며, 최고의 책임자가 가져야 할 것을 끝까지 감당해서 정치의 생명도, 이 딸이 이끌어 가는 것도 먼저 감당해야 될 나의 딸이거늘 마지막까지 모든 개혁을 이루여 회복하는 역사 있으며.... > (2014.5.4 09:00 유성구 송강동)


전교조 또 정치투쟁 “朴대통령 물러나라”

조퇴투쟁이어 2차 교사선언… 인사 등 강도높게 정부비판  

법원의 전국교직원노동조합 법외노조 규정 판결에 반발해온 전교조가 조퇴투쟁에 이어 박근혜 대통령의 퇴진을 요구하는 2차 교사선언을 발표한다. 

전교조는 2일 오후 서울 서대문구 본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정부가 여객선 진도 침몰 참사에 대한 책임을 질 것을 요구하는 2차 교사선언을 발표한다. 전교조는 지난 5월 15일에도 교사 1만5000여 명의 명의로 세월호 참사의 진상규명과 책임자 처벌을 촉구하는 1차 교사선언을 발표한 바 있다. 이번 교사선언에는 박 대통령의 퇴진을 요구하는 등 보다 강도 높은 내용들이 포함될 것으로 알려졌다. 전교조는 이번 교사선언에 참여하는 교사들의 실명도 공개할 방침이다.

전교조는 보도자료를 통해 “세월호 참사에 대한 후속조치가 참담할 지경인데, 박 대통령은 눈물과 반성은 없고 참사를 악용해 국가대개조를 앞세우려 한다”며 “박 대통령이 물러나는 것은 학생들이 배우고 가꿔야 할 노동과 인권, 민주주의의 가치를 지키는 것”이라고 교사선언 배경을 설명했다. 전교조는 또 김명수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후보자, 이기권 고용노동부 장관 후보자, 이병기 국정원장 후보자와 관련된 각종 의혹을 거론하며 “이들에게 국가대개조를 맡긴다는 것은 세월호 참사를 땅속에 묻고 국민에 대한 감시와 통제를 확대하겠다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교육부는 세월호 참사와 관련해 박 대통령의 퇴진을 요구하는 시국선언에 참여한 교사 284명을 검찰에 고발한 상태다. 교사들이 단체로 청와대 게시판에 정치적 편향성이 짙은 글을 올린 것은 국가공무원법 65조(공무원의 정치운동 금지)와 66조(단체행동 금지)에 위배된다는 것이 교육부의 판단이다. 따라서 이번 교사선언 참여 교사들도 고발 또는 징계 대상이 될 가능성이 높다.

교육부 관계자는 “1차 교사선언의 경우 정치적 편향성이 있다고 판단하기 어려운 부분이 있어 징계 대상에 포함되지는 않았다”며 “이번 교사선언 내용에 교사의 정치적 중립위반 등 위법적 요소가 있는지 면밀히 살펴볼 것”이라고 말했다.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은 2일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와 전교조 본부를 방문해 전교조 법외노조화에 대한 각각의 입장을 듣는다. 또 전교조는 오는 12일 서울에서 전국교사대회를 열고 법외노조 조치 철회 등을 요구할 계획이다.

http://www.munhwa.com/news/view.html?no=2014070201071027158002


김명수 또다른 제자 “의혹제기 교사 주장 동의못해”

부정입학 개입·운전강요 등 李교사 발언 조목조목 반박

김명수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후보자의 제자인 이희진 교사가 김 후보자의 교원대 대학원 박사과정 신입생 선발 부당 개입 의혹 등을 제기한 것과 관련, 이 교사의 동기인 또 다른 제자가 ‘동의할 수 없다’며 반박 주장을 내놓았다. ~

김 후보자가 제자들에게 운전을 시켰다는 논란에 대해서는 “교수님이 강의를 가시거나 회의 참석차 기차를 타러 가실 때, 차를 가져온 제자들이 노(老)교수님 먼 길 가신다고 학교에서 10분가량 걸리는 조치원역이나 오송역까지 모셔다 드리는 정도였다”며 “호의와 존경에서 나오는 행동까지 문제 삼는다면 할 말이 없다“고 덧붙였다.

http://www.munhwa.com/news/view.html?no=2014070201071027060002


<관련 미가608 메시지>

http://www.micah608.com/xe/?document_srl=56212 (박대통령이 개혁에 앞장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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