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가힐링센터에 오신 여러분 환영합니다.

이사야 칼럼
이사야 칼럼 은혜의 메아리
이사야 칼럼
미가힐링센터  >  칼럼  >  이사야 칼럼

서해 밍크고래가 숨을 쉬기 위해 수면위로 올라올 때에 작살을 던져 잡아오던 일당이 체포되었다. 우리 사회에서 기독교가 밍크고래 신세로 전락했다. 기독교가 생존의 숨을 쉬기 위한 최소한의 환경이 파괴되고 있다. 이러한 환경에서는 어린이 청소년들 사회에서 먼저 기독교의 씨가 마른다. 그들에게 기독교라는 이름은 너무나 왜소하고 수치스러운 이름으로 기억될 것이다.  

정의란 무엇인가? 기독교 관점에서는 하나님의 뜻이 이뤄지는 것이 정의이다. 

문창극 장로가 교회에서 고난을 통하여 대한민국을 선진강대국으로 인도하시기 위한 '하나님의 뜻' 강연을 KBS가 악의적으로 편집보도하여 비난의 표적이 되었으나 교회는 잠잠하다. 교회 강단에서 '하나님의 뜻'이 선포될 때에 서해 밍크고래처럼 작살을 맞고 쓰러졌다. 

교회는 죽었는가. 교회를 대표한다는 한기총은 무엇을 하는가. 이러한 때에 목소리를 내지 못하고 골방에서 그들끼리 모여 "주여 도우소서" 기도만 하는 못난 단체로 존재한다면 한국기독교총연합회라는 간판을 당장 떼어내고 해체되어야 한다. 

금일 한기총 홈페이지에는 총회장이 명예박사학위 수여받는 대문짝 기사가 올라있었다. 박사학위 명예에 도취되어 활짝 미소짓는 그 사진이 오늘 한국교회의 실상을 상징적으로 보여주고 있다. 자기 권위와 명예만 추구할뿐 기독교를 모욕하는 자들에게 맞서 치열하게 투쟁하는 지도자를 찾아보기 어렵다. 


<... 목회자들은 야비하고 = 이익만 권위만 자기주장만, 성령으로 성령으로 말씀으로 겸비하지 않는 자들은 절대로 = 감당할 수 없나니, 아픔만 줄 뿐이라. == 무엇이 두렵더냐? 사람이 그렇게 두렵더냐? = 회개하라! 나의 딸아! 사람의 비위를 맞추지 말라! = 하나님을 두려워 섬기라! 하나님께서 생명 다하기까지 강하게 = 전하라 하여 두렵지 아니하고 외친 자들이 무엇이 그렇게 두렵더냐? 이 세상에 최고의 책임자들에게 생명 놓고 전하지 않았느냐? 무엇이 두렵더냐? 무엇 때문에 염려하느냐? 사람의 비위를 맞추지 말라! 사람의 비위를 맞출 때마다 일이 늦어진다는 것을 생각하라! 물질 때문에? 하나님의 일은 어떠한 모양으로도 물질 때문에 못하는 일은 절대로 없느니라! 믿음으로 = 말씀으로 기도로... 물질은 아무 것도 아니라! 하나님 앞에 바로 = 서서 일할 때 무궁무진하게 준비되어 있는 것을... 물질 때문에 일을 못하는 것은 절대 아니니라! 일은 하나님의 뜻대로 하지 않았을 때 그르치는 것이오매 .... 물질 때문에? 핑계 하지 말라 = 하나님이 하는 일이 그리도 두렵더냐? 무엇이 그리도 두렵더냐? 바르게 하라! 바르게 전하라! 바르게 외치라! 담대함으로 외치라! 주님의 뜻은 , 하나님의 뜻은 일점일획도 ... 하나님의 뜻을 저버리지 말라! ... > (2002.4.5 14:00 여수 신기동)


서해서 선단 꾸려 밍크고래 불법포획한 일당 적발
기사입력 2014-07-02 10:17 0 
(예산=연합뉴스) 이재림 기자 = 충남지방경찰청 수사과는 2일 서해에서 밍크고래를 불법으로 잡아 시중에 유통한 혐의(수산업법 위반 등)로 포경선주 강모(59)씨와 선장 송모(60)씨 등 6명을 구속하고 선원 김모(51)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은 또 범행에 가담한 김모(45)씨 등 선원·운반책·가공업자 22명을 같은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강씨 등은 지난 2월부터 최근까지 충남과 전남 서해 일대에서 밍크고래 10여마리(시가 8억원 상당)를 불법으로 잡아들이고서 가공 작업을 거쳐 전국 고래고기 전문 식당에 넘긴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선장 송씨와 선원들은 포경선 2척을 1개 선단으로 꾸려 밍크고래가 숨쉬기 위해 수면으로 올라오면 작살로 찔러 포획했다.
이들은 잡은 고래를 선상에서 즉시 해체한 뒤 부표에 매달아 바다에 숨겨 놨다가 야간에 육상으로 운반한 것으로 조사됐다. ... 

대표회장 홍재철 목사, 중앙신학대학원대학교에서 명예교육학박사 학위 받아
2014-07-01 16:52:43
 한국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 홍재철 목사는 6월 30일(월) 중앙신학대학원대학교(총장 백기환 박사, 이사장 안덕수 박사)로부터 명예교육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대한예수교장로회(중앙)총회 정례 제61차 교역자하계수련회에서 진행된 학위수여식에서 백기환 총장은 “홍재철 목사는 한국 기독교의 바른 신학과 바른 신앙을 보수하고자 기독교 교육의 바른 정신을 많은 목회자들에게 지도하였고, 한국기독교를 바른 토대 위에 굳게 세워 놓는데 크게 공헌하였다”며 이러한 공로를 인정해 학위를 수여한다고 밝혔다.
 대표회장 홍재철 목사는 “한국교회를 위해서 보다 더 열심히 섬기며 봉사하고, 세속화의 물결 속에 흔들리는 한국 기독교를 굳게 지켜 나가는데 모든 노력을 기울이겠다”며 소감을 전했다.
 이날 대표회장 홍재철 목사는 예장중앙총회 85개 노회 교역자 720명이 모인 수련회에서 “포스트모던 시대의 크리스천”(갈1:6-10)이라는 주제로 강의했다.

<관련 미가608 메시지>
http://www.micah608.com/xe/?document_srl=25260 (종교개혁의 참뜻을 아느냐?)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날짜 글쓴이
5020 표절의혹에 당사자의 견해 2014-07-09 admin
5019 "너희가 어디로 가는지 안다" 2014-07-08 admin
5018 무소불위 국회를 어찌해야 하나 2014-07-07 admin
5017 길게 넓게 보는 사람이 이긴다. 2014-07-06 admin
5016 Veritas Lux Mea 진리는 나의 빛 2014-07-05 isaiah
5015 시진핑 주석 국빈방문 2014-07-04 isaiah
5014 비정상 교육을 정상화할 기회 2014-07-03 admin
» 서해 밍크고래와 한국교회 2014-07-02 admin
5012 기독교 박해 방송에 침묵하는 교회 2014-07-01 admin
5011 이런 군대로 싸울 수 있나 2014-06-30 admin
5010 수려한 숲을 남겨준 인물들 imagefile 2014-06-28 admin
5009 의인을 지켜주지 못한 지도자 2014-06-25 admin
5008 전과자가 애국자를 단죄하는 망국현상 2014-06-24 admin
5007 방통심사위는 KBS 왜곡보도 문책하라 2014-06-23 admin
5006 이 시대에 거짓 증언자들 2014-06-22 admin
5005 하나님의 눈, 세상의 눈 2014-06-21 admin
5004 92세 노정객의 호소 imagefile 2014-06-20 admin
5003 부화뇌동 무례한 정당 2014-06-18 admin
5002 저지능 KBS 민영화 고려해야 2014-06-17 admin
5001 감정을 순화시키는 성숙한 지도자 2014-06-16 admin

대전 유성구 덕명동 191-6   Tel : 010-4611-1608   E-mail : micah608@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