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가힐링센터에 오신 여러분 환영합니다.

이사야 칼럼
이사야 칼럼 은혜의 메아리
이사야 칼럼
미가힐링센터  >  칼럼  >  이사야 칼럼

문후보는 본인도 모르게 강권적 힘에 이끌리어 만인이 시청하는 국회 청문회에 나가 '최후진국 조선을 선진강대국으로 인도해 오신 하나님의 뜻'을 설명하는 사명이 주어졌다고 본다.  

방송통신심의위원장은 문후보 강연을 왜곡 조작하여 방송한 KBS를 신속히 조사하여 책임자를 문책하라. 

문후보는 교회 강연에서 "왜 하나님은 이 나라에 6.25를 주셨을까요?" 질문한후 "한미방위조약으로 미국을 붙잡아두기 위해서"라고 답변하였다. 

아래 메시지는 성령께서 "왜 미국과 한국이 하나로 묶어져 있는 줄 아느냐?" 질문하시고 "믿음의 선진 강대국으로 인도하시기 위해서" 동일한 답변을 하신다. 


<.... 이 나라와 이 세계가 우리 주님 주권 안에 있나니 미국과 한국은 하나로 역사한다는 그 뜻이 반드시 무엇인지를 마침내 때가 되면 알게 될 날이 오나니 그것이 왜 미국과 한국이 하나가 되어서 같은 역사로 이루어가고 있는 줄 아느냐? 한국만 그 일이 되어진다면 어느 누가 그것을 믿겠느냐? 같이 합하여 나라와 나라와 세계와 세계와 그 모든 일들을 이루어가는 과정 속에서 참으로 세계 속에 믿지 않는 나라와 믿는 나라와 너무나도 차이가 나는 것을 본 것도 있지만, 미국과 한국과는 어떠한 관계라는 것을 참으로 때가 되면 = 지금보다 더 정확히 역사할 날이 있나니, 지금은 한국이 이렇게 모든 일들이 힘들고 어려워서 적은 나라인 것 같지만, 지금의 강대국인 미국을 어떻게 시간이 가고 날이 가고 해가 가고 참으로 오랜 세월이 흐를 때 이렇게 한국을 강대국으로 만들었다는 것을... 무엇 때문에 만들었는가? 하나님께서 성령이 하시며 믿음으로, 지금은 미국이 앞서간 것 같았지만 이제는 한국이 믿음의 국가로 선진국가로 앞서가는 것은 하나님의 제사장의 국가로 세워주셔서 이미 한국 사람들의 믿음의 중심을 보시고 참으로 이렇게 작은 나라가 이렇게 강대국에 앞서 갔다는 것을 볼 수 있는 결과를 맺기 위해서 우리 하나님께서는 두 나라를 뽑으시매 그러한 일을 같이 역사해 가시며 인도해 가시는 것을 어찌 알지 못하느냐? ... > (2003.6.24 13:00 여수 신기동)


[김순덕 칼럼] ‘광우병 선동’ 뺨치는 KBS 문창극 보도

기사입력 2014-06-22 22:09:00 기사수정 2014-06-22 22:09:10

잘못된 정보가 국민 오도한 MBC PD수첩 광우병 사태 KBS 문창극 뉴스와 묘한 유사점 

그들 입맛과 이념에 안 맞으면 누구라도 ‘딱지’ 붙여 매장하는 “보도 기본 안 지킨 최악의 보도” 

문창극 청문회 열든 못 열든 방통심의위는 당장 심의하라

김순덕 논설실장‘문창극 후보 동영상 방영 감사합니다’, ‘시청료는 KBS가 아니라 MBC에 줘야 합니다’, ‘MBC 살아있네∼’. MBC가 20일 밤 ‘긴급대담 문창극 총리 후보자 논란’을 방영한 뒤 시청자 게시판엔 이런 제목이 잇달아 올라왔다. ~ 

박효종 방송통신심의위원장은 지난주 취임사에서 “방송과 통신에도 윤리와 규범, 절제와 책임이 요구된다”며 무책임한 비방과 명예훼손에 신속하고 단호하게 대처하겠다고 밝혔다. 말로만 단호한 고위공직자들, 신물이 난다. KBS 뉴스 심의에 나서 취임사 실천을 보여주기 바란다. ‘KBS 사태’는 문창극 한 개인을 넘어 나라의 명운이 달린 문제일 수 있다.

... http://news.donga.com/List/Column/3/04/20140622/64541156/1


元老 언론인들, 문창극 사태에 입장 발표

일부 방송 보도는 사실 왜곡. 박근혜 대통령이 총리후보를 지명한 이상 조속히 동의 요청 절차를 밟아야 하며 문 후보 역시 자신의 진정한 소신을 뚜렷이 밝혀야 한다.

이번에 무책임한 보도로 국민을 기만하고 여론을 오도한 데 책임있는 모든 당사자들에게 대해서는 엄중한 경고와 응분의 책임추궁이 있어야한다고 믿는다.

원로 언론인들 문창극 사태에 입장 발표

조용중(전 연합통신 사장) 황경춘(전 AP통신 서울지국장)씨 등 원로언론인들은 20일 오후 서울 프레스센터에 모여 ‘문창극사태에 대한 우리의 입장’을 발표했다.

원로언론인들은 ‘우리의 입장’에서 일부방송의 무책임한 편파 왜곡 보도에 경고와 응분의 문책을 촉구하고 ‘박근헤 대통령은 문창극 국무총리 후보에 대한 동의요청 절차를 조속히 밟으라’고 요구했다.

또 국회도 헌법과 국회법이 정하는 바에 따라 총리후보 청문회를 공명정대하게 처리해 줄 것을 요구하는 등 7개항을 결의했다.

이날 참석한 원로언론인들과 성명서 내용은 다음과 같다.

<참석자>

김경래(전 경향신문 편집국장), 김은구(전 KBS 이사), 남시욱(전 문화일보 사장), 노철용(전 경향신문사장), 배병휴(전 매일경제 주필), 신동호(전 조선일보 주필), 신우식(전 서울신문 사장),. 유지호(전 서울신문 논설위원), 제재형(전 대한언론인회 회장), 조용중(전 연합통신 사장) 최서영(전 코리아헤럴드 내외경제 사장), 최우석(전 중앙일보 주필) 홍순일(전 코리아타임스 편집국장), 황경춘(전 AP통신 서울지국장)

<성명서>

문창극 사태에 대한 우리의 입장 

우리는 이번 문창극 국무총리 후보자 지명 후 연일 빚어지고 있는 일련의 불행한 사태와 관련해 국가의 장래를 깊이 우려하면서 다음과 같이 우리의 입장을 밝히고자 한다.

1. 70년에 가까운 우리의 헌정사상 수많은 총리후보자들이 국회의 임명동의를 받기도 하고, 못 받기도 했지만 이번처럼 청문회도 열리기 전에 이렇듯 나라를 혼란에 빠지게 한 예는 일찍이 없었다. 우리는 사태의 추이에 따라서 앞으로 더욱 심각한 정치적, 사회적 후유증이 야기될 가능성을 우려하지 않을 수 없다. 

2. 우선 무엇보다도 안타까운 사실은 이번 文 후보 파동이 일부 방송의 무책임한 편파 왜곡 보도로 인해 증폭된 점이다 일부 방송은 文 후보 지명이 발표되자 즉시 문 후보가 3년 전인 2011년 자신이 장로로 있는 교회에서 신도들에게 행한 강연의 일부 내용을 문제 삼아 文 후보를 ‘친일’로 몰아붙이는 무책임한 보도 행태를 보였다.

3. 문 후보의 강연 동영상을 직접 들어본 많은 사람들은 이 보도가 전체 문맥을 고의적으로 거두절미한 심각한 편파 왜곡 기사라는 사실을 발견했다. 文 후보의 강연핵심은 기독교의 교리에 입각해 하나님이 동북아시대의 개막을 맞아 한국을 세계의 중심국가, 세계의 새 예루살렘으로 만들겠다는 뜻을 가졌음으로 한국 기독교도들이 더욱 분발해야 한다는 취지였다. 文 후보는 그 동안 우리 민족이 겪은 수난과 고통은 모두가 우리 민족을 훈련시키기 위한 ‘하나님의 뜻’이며 오늘의 한국으로 발전해 오는 과정에서 일어난 일이었다고 해석했다. 

4. 그런데 방송보도는 文 후보가 ‘일제 식민지배는 하나님의 뜻’이니 ‘남북분단도 하나님의 뜻이라고 주장했다고 보도해 마치 文 후보가 식민지배와 분단을 정당화한 것 처럼 묘사했다. 방송은 또한 문 후보가 위안부 문제 발언에 관해 ’일본 측의 형식적이고 말뿐인 사과보다는 진정성 있는 사과가 더욱 중요하다는 개인적인 의견을 피력한 것‘이라고 해명했음에도 계속 문제를 삼고 과거 조선조의 지배계층과 유산층의 근로기피 경향을 지적한 것을 민족성을 비하했다고 비약하는 보도를 했다. 이들 일부 보도 는 한. 일 간 역사문제로 예민하게 된 국민들의 민족감정에 불을 당겨 이번 사태의 내막을 잘 모르는 일부 국민들의 분노와 혐오감을 부추켰다. 

5. 따라서 우리는 박근혜 대통령이 총리후보를 지명한 이상 조속히 동의 요청 절차를 밟아야 하며 文 후보 역시 자신의 진정한 소신을 뚜렷이 밝혀야 한다. 

6. 우리는 이 사태와 관련해서 국회도 헌법과 국회법이 정하는 바에 따라 공명정대하게 이 문제를 처리해 줄 것을 촉구한다.  

7. 이번에 무책임한 보도로 국민을 기만하고 여론을 오도한 데 책임있는 모든 당사자들에게 대해서는 엄중한 경고와 응분의 책임추궁이 있어야 한다고 믿는다.

http://www.chogabje.com/board/view.asp?C_IDX=56253&C_CC=AZ


<관련 미가608 메시지>

http://www.micah608.com/xe/?document_srl=12598 (선진국으로 세우시는 과정)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날짜 글쓴이
5020 표절의혹에 당사자의 견해 2014-07-09 admin
5019 "너희가 어디로 가는지 안다" 2014-07-08 admin
5018 무소불위 국회를 어찌해야 하나 2014-07-07 admin
5017 길게 넓게 보는 사람이 이긴다. 2014-07-06 admin
5016 Veritas Lux Mea 진리는 나의 빛 2014-07-05 isaiah
5015 시진핑 주석 국빈방문 2014-07-04 isaiah
5014 비정상 교육을 정상화할 기회 2014-07-03 admin
5013 서해 밍크고래와 한국교회 2014-07-02 admin
5012 기독교 박해 방송에 침묵하는 교회 2014-07-01 admin
5011 이런 군대로 싸울 수 있나 2014-06-30 admin
5010 수려한 숲을 남겨준 인물들 imagefile 2014-06-28 admin
5009 의인을 지켜주지 못한 지도자 2014-06-25 admin
5008 전과자가 애국자를 단죄하는 망국현상 2014-06-24 admin
» 방통심사위는 KBS 왜곡보도 문책하라 2014-06-23 admin
5006 이 시대에 거짓 증언자들 2014-06-22 admin
5005 하나님의 눈, 세상의 눈 2014-06-21 admin
5004 92세 노정객의 호소 imagefile 2014-06-20 admin
5003 부화뇌동 무례한 정당 2014-06-18 admin
5002 저지능 KBS 민영화 고려해야 2014-06-17 admin
5001 감정을 순화시키는 성숙한 지도자 2014-06-16 admin

대전 유성구 덕명동 191-6   Tel : 010-4611-1608   E-mail : micah608@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