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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영 보건복지부 장관의 항명 처신으로 정부가 곤경에 처했다는 소식이다. 위 갈등의 내용을 잘 알 수 없으나
정부가 소신있게 일을 추진하게 위해서는 사람들의 비판을 받고 욕을 먹고 견딜 수 있는 소위 맷집이 좋은 책임자가 필요하다. 
하나님도 그러한 종들을 구하신다. 이사야 예레미야 베드로 요한 바울 쟌다르크 루터 ... 그들은 하늘의 사명을 완수하기까지 죽음을 불사했던 맷집좋은 책임자들이었다. "내가 맡겨준 일을 하다가 욕을 먹는 자가 복이 있다" (마5:11) 

<... 내게 맡겨준 최고의 큰 뜻이 무언지 알지만 그것을 사람이 두려워 사람의 비위를 맞추다 그 일을 감당하지 못한다면 이 나라에 지금에 남은 시간 시간들을 이제는 내 목숨을 다하기까지 내 생명을 다하기까지 하나님이 맡겨준 법과 세상의 법과 질서와 하나님의 법을 지켜 행할 수 있도록 역사하신 것이 있거늘 그것을 아무것도 하지 못한... 내게 맡겨준 그 책임을 다하지 못하며 임기(任期)를 마친다면 그 임기동안 이루지 못했던 일들을 어찌 하나님이 그 답을 묻지 않을 수 있으랴. 

그 물음에 답할 수 있는 답을 우리는 하나님께서는 이미 이 땅위에 많고 많은 것으로 모든 것을 알 수 있도록 인도해 주었고 지금까지 하나님이 주신 놀라운 역사 앞에 세상에 해야 될 일과 하나님께서 맡겨준 그 일들을 바로 감당하지 못한다면 우리와 그 사람과 다를 게 무엇이 있으랴. 참으로 우리에게 맡겨준 일들을 준비하고 = = 준비하기 위하여 많고 = = 많은 시간들을 지체 하였지만 참으로 입술로 판단하고 생각으로 모든 것을 저버리며 ... > (2012.7.3 15:00 탑립동)


기초연금 자중지란…진영 복지부 장관 '항명'
입력 2013-09-27 17:21:36 수정 2013-09-27 17:24:05  지면정보 2013-09-28 A1면
朴대통령 만류에도 사표 제출…靑 "무책임한 처신" 성토
실제 박 대통령은 지난 26일 정부 예산안을 확정짓는 국무회의 석상에서 ‘국무위원의 책임감’을 공개적으로 당부했을 뿐만 아니라 정홍원 국무총리도 박 대통령의 뜻에 따라 25일 진 장관을 불러 사의 표명을 강하게 만류한 바 있다. 
~
청와대는 내부적으로 “무책임한 처신”이라며 강력 성토하고 있다. 청와대 관계자는 “기초연금 문제가 정치적 쟁점으로 불거질 경우 주무부처 수장으로서 앞장서 몸으로 막아야 하는 것 아니냐”며 “진 장관은 이런 본분을 망각하고 오히려 문제를 키우고 있다”고 비난했다. 

<관련 미가608 메시지>
http://www.micah608.com/xe/?document_srl=41635 
http://www.micah608.com/xe/?document_srl=12881 (책임자가 갖추어야할 희생정신)

(마5:10-12)
10 의를 위하여 핍박을 받은 자는 복이 있나니 천국이 저희 것임이라
11 나를 인하여 너희를 욕하고 핍박하고 거짓으로 너희를 거스려 모든 악한 말을 할 때에는 너희에게 복이 있나니
12 기뻐하고 즐거워하라 하늘에서 너희의 상이 큼이라 너희 전에 있던 선지자들을 이같이 핍박하였느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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