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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 논쟁과 관련하여 정몽준 의원이 "선거패하는게 나라망하는 것보다 낫다"는 명언을 남겼다. 

다음은 무상급식문제로 오세훈 시장직을 걸고 주민투표를 할 때에 주신 메시지이다.  


< ... (오세훈) 그 아들의 그 눈물을 가식(假飾)으로 보지 아니하고, 참으로 서울시 시장으로 세워져 나라를 살리는 그 입장에서 보아지는 이 나라 되어지는 살림이 너무나도 참 알 수 없는 경제를 알지 못하고 살림을 하는 가정도 한 개인도 한 기업도 이 나라의 모든 전체 분야 분야에 잘못된 판단(判斷)으로 이 나라가 겉으로는 화려해 보이고 잘 사는 것 같이 보이나 빚투성이며 생활이 안 되는 그런 나라에서 너도 나도 다 먹고 노는 세상 편하게 사는 세상 편한 자리만 채우는 세상 공짜를 좋아하는 세상 일 안하고 사는 세상 놀고먹는 세상으로 이 대한민국 한국이 간다면 직접 이 자리에서 우리 한국 속을 들여다보면 너무나 멍들고 살림이 힘들고 어렵고 빚 투성이인 이 나라를 어떻게 퍼 주고 퍼주고 나눠 주고 나눠주고 네 것도 내 것도 없는 세상으로 만들어 가며 놀고먹는 세상으로 그저 먹는 세상으로 뭐든지 무료(無料)로 받는 세상으로 되어져가는 이 논리를 어찌 누가 판단할 수 있으며 알 수 있으랴. 다시 한번 한 가정의 살림과 한 개인의 살림과 한 기업의 살림과 한 나라를 걱정하는 그 마음이 너무 안타깝고 안타까워 참으로 안타까워하는 심정(心情)으로 눈물 흘린 그 눈물의 호소(呼訴)를 우리 주님은 아시며 그 마음을 아시나이다. 하나님 그 눈물을 가식으로 보지 아니하고 이 나라를 걱정하고 염려하는 마음에서 참으로.. 답답해서 속 터져서 아무것도 모르는 어린애들이 아닌 것을 어찌 이렇게 답답하게... 참으로 답답해서 어떻게 하면 좋을꼬! 속 터지는 그 눈물의 호소를 눈물의 기도를 눈물의 호소를 들으시고 우리 주님 모든 사람들의 마음을 움직여주시고 투표율(投票率)이 생각보다 더 많은 관심으로 어떤 것이 올바른 선택인지를 잘 분별하여 이 나라에 제일 합당한 선택(選擇)을 할 수 있도록 우리 주님 눈물의 그 호소하는 그 모습이 진실된 그 모습을 보시고 역사해 주셔서 이 나라를 바르게 세워갈 수 있도록 우리 주님 도와주세요. ...> (2011.9.21 20:20 관평동)


정몽준 “선거서 패하는 게 나라 망치는 것 보다 낫다”

기사입력 2013-09-25 11:09:00 기사수정 2013-09-25 12:35:47
정몽준 새누리당 의원은 25일 박근혜 정부의 기초노령연금 공약 후퇴 논란과 관련, "공약보다는 국가 미래를 생각해야 한다"며 공약 후퇴의 불가피성을 역설했다.
정 의원은 이날 논평을 내고 "기초연금제도 운용을 둘러싸고 복지 정책에 대한 논란이 다시 시작됐다"며 "비단 기초연금 뿐 아니라 선거 때 만들어진 공약과 실행 사이의 관계에 대해 현실적이고 진지한 논의가 필요한 시점"이라고 밝혔다.

정 의원은 "선거 때 어떤 공약을 했더라도 국정에 책임 있는 집권세력은 공약 실천에 앞서 정책이 국가의 미래에 미치는 영향을 먼저 점검해야 한다"며 "나라에 해가 되는 일이라면 공약이더라도 밀어붙여서는 안 된다. 다음 선거에서 패배하는 것이 나라를 망치는 것보다 낫다"고 주장했다.

정 의원은 그러면서 여권의 복지 공약에 대해 "좌파 포퓰리즘에 편승한 건 아닌지 자성해야 한다"고 비판했다.

그는 "복지 공약은 성장잠재력과 담세능력을 감안해서 그 안에서 우선순위를 정해 실행에 옮겨야 한다"며 "이런 얘기를 제가 지난 1월 인수위 시절부터 했는데 그때는 아무도 귀담아 듣지 않았다"고 했다.

이어 "정치인이 너도나도 복지를 이야기하는 건 나라 발전에 대한 비전이 없기 때문"이라며 "우리 새누리당도 선거 때마다 좌파 포퓰리즘에 편승했던 것이 아닌지 자성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새누리당보다 더 화려한 공약을 했던 야당도 무책임하게 정부 여당을 공격만 할 일이 아니다"며 "여야는 지금 각자의 정치적 이익을 따질 때가 아니라 국가의 이익을 따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정 의원은 박근혜 대통령을 향해서는 "정치와 행정을 구분해 차분히 국가의 미래를 생각해야 한다"고 말했다.

정 의원은 "대통령이 5년 임기 내내 선거운동하듯 국가를 운영하면 대한민국은 분명히 망할 것"이라며 "5년 단임의 헌법 정신은 다음 선거를 의식하지 않아도 되는 만큼 대한민국의 미래를 생각하고 차분하게 일하라는 뜻일 것"이라고 밝혔다.


<관련 미가608 메시지>
http://www.micah608.com/xe/?document_srl=37921 (오시장의 눈물의 호소를 외면하면)
http://www.micah608.com/xe/?document_srl=36759 (국가부도상태로 몰고가는 정신병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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