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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장 박원순은 기업주 죽이기에 가담하고 있는 민주노총에 올해 15억을 지원해 준다고 한다. 

9월 5일 어제 필자가 출근하는데 우리회사 맞은편 회사 정문에 노조원들이 빨간띠를 머리에 두르고 확성기 6개를 단 차량에서 나오는 선동가요 소음에 머리가 멍멍하다. 작년 5월부터 시작된 노동투쟁으로 매주 2~3회 지속되고 있다. 그동안 경찰서를 통해 진정하고 호소했으나 80 데시벨 이하에서는 적법한 투쟁이라는 답변이었다. 

어제는 그들 노조원들에게 다가가 소음에 항의하고 그들의 사정을 듣고 있는데 현장에 경찰서 정보관이 있어 그로부터 종합적으로 상황을 들을 수 있었다. 노조원들의 주장은 하루 아침에 폐업을 당하여 억울하다는 입장이었으나 그 회사에서는 적법한 절차와 노동법을 준수하여 해고 폐업조치하였으며 모든 소송에서도 승소하였다고 한다. 그 기업의 사장은 그들이 올라와 투쟁하는 날은 인신공격으로 겁박당할 것을 우려하여 출근을 기피한다고 한다. 

이러한 상황에서 누가 기업경영을 하겠으며 직원을 채용할 용기가 나겠는가. 

문제는 그들의 배후에서 사주하는 민주노총이었다. 시위에 필요한 모든 차량과 경비를 지원해주고 지시하는대로 노동시위를 하면 최저임금을 지원해준다는 것이다. "행정법원 대법원까지 소송을 끝까지 진행하겠으니 걱정말고 투쟁하라" 독려하고 있다는 것이다. 현대자동차는 노조들의 임금투쟁으로 일본토요다자동차보다 높은 임금으로 기업 경쟁력을 잃었다고 보도하고 있다. 한국경제 추락을 주도하는 민주노총을 지원하는 박원순을 서울시장으로 뽑아준 서울시민들은 각성해야 한다. 


<... 이 세상의 모든 인륜(人倫) 도덕(道德)이 무너진 세상이 되어버린 것은 악을 도모하며 노동법(勞動法)을 잘못 악용하여 노조(勞組)로 변장하여 이 땅에 잘못된 습성이 들어와 이 세상을 혼란케 하였고 온 세계 온 세상을 혼란케 하는 일들이 마지막에 가서는 결론적으로 악을 도모하며 노조(勞組)로 말미암아 얼마나 많은 유익을 끼치는 것이 아니라 손해(損害)를 끼치는 나라는 망하는 상황을 보고 있지만 아직도 잘못된 그런 악의 습성들이 이 나라를 망치고 있으며 그것을 뿌리 뽑지 아니하고, 참으로 지도자(指導者)를 인정하지 아니하며 책임자(責任者)를 인정하지 아니하며 자기 멋대로 자기 생각대로 모든 것을 자기의 기준에 맞추어 판단해 버린다면 그것은 현실은 좋을 수 있지만, 결론적으로 마지막에 가서 보면 악의 역할을 맡은 자들은 참으로 하나님이 기뻐하지 아니하며 세상에서도 악으로 남을 수밖에 없으며 대대손손(代代孫孫) 좋은 영향을 미치지 못할 것이며 우리가 가야 되는 길에 참으로 하나님의 법과 세상의 법에 맞추어 한 가지 한 가지 주의 뜻을 감당하고 있다 하지만 우리는 하나님 말씀에 비추어 세상의 법에 어긋나는 일은 금(禁)할 것이며, 참으로 새 시대에 새롭게 개혁되어지는 그 개혁 앞에 정치(政治)와 종교(宗敎)의 개혁(改革)이라는 그 참 뜻이 무엇인줄 바로 알며, ... > (2009.8.30 08:00 관평동)


박원순, 민주노총에 사업비 15억 지원 예정

지난해 20억원 올해 35억원…늘어가는 서울시 노동단체 지원

민주노총 內 "서울시 지원금 독립성 훼손된다" [의견 대립]

최종편집 2013.09.05 11:54:11   

서울시가 민주노총 서울본부에 올해 사업비 15억원을 지원할 예정으로 알려졌다.

5일 서울시 등에 따르면 시는 지난달 민주노총 서울본부에 취약근로자 지원사업 확대와 노동조합 활동지원 등을 위한 사업비를 지원하겠다는 공문을 발송했다. 

민주노총 서울본부도 지난 7월 열린 운영위원회에서 서울시 예산을 지원받기로 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런 가운데 서울시가 박원순 시장을 지지하는 노동단체에 사업비를 지원하는 게 합당하느냐는 지적과 민주노총 내부에서도 서울시 지원으로 노조운동의 독립성이 훼손되는 것 아니냐는 논란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주목된다.

민주노총은 2011년 10·26 서울시장 보궐선거 당시 박원순 후보를 공식적으로 지지한 바 있다.

서울시의 민주노총 사업비 지원이 합당하느냐는 지적에 시는 1995년부터 각종 노동단체에 사업비를 지원해왔으며 노동복지법 3조와 4조에 따라 지원하는 것이어서 문제 될 게 없다고 주장했다.

서울시는 2000년대 초엔 연간 2억∼3억원 규모로 지원하다가 한국노총 근로자 자녀 장학금 용도로 지원을 늘리면서 2007년엔 노동단체 지원금이 16억원대로 증가했다고 밝혔다.

시는 이번에 민주노총 지원금까지 합하면 지난해 20억원 수준이던 노동단체 지원 사업비 예산이 올해 35억600만원으로 늘 것으로 전망했다.

... http://www.newdaily.co.kr/news/article.html?no=169580


<관련 미가608 메시지>

http://www.micah608.com/xe/?document_srl=13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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