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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야 칼럼
이사야 칼럼 은혜의 메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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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년전 조선땅에 왔던 이방인의 눈에 한국인들은 어떤 모습이었을까. 부정과 긍정의 시각이 뒤섞여 있겠지만 스웨덴 신문기자 아손 크렙스트는 한국인들이 일본인보다 키가 크고 자연스럽고 여유가 있었다고 기록했다 (아래 기사) 그 기록을 참고로 하여 이숲이라는 여류작가는 한국인의 특성을 '자연스러움' '선함' '강함'으로 풀어내는 책을 냈다. 

위 3가지 특성을 기독교적 용어로 정리하면 <온유 meek>라 할 것이다. 온유한 사람은 겉모양을 꾸미지 않아 자연스러우며 이웃에게 공격적이지 않고 친절하며 결국 상대방을 내편으로 만들어내는 능력이 있다. 강한 모습으로 상대방을 물리적으로 제압하는 것과는 다른 힘이다. 일본은 태평양 전쟁을 일으켜 아시아와 세계를 정복하려했지만 실패한 나라가 되었으나, 향후 한국은 제사장 국가가 되어 세계를 복음으로 정복할 것이다. 온유한 민족이 모든 민족을 제자로 삼아 가르칠 자격이 있다. 

지금도 미국 다음으로 2만여명의 선교사를 파송하는 놀라운 나라이다.  

일본의 힘이 외형적 물리력이라면 한국의 힘은 거룩한 카리스마에 있다할 수 있다. 아래 메시지가 그것을 밑바침한다.   


<... 하나님께서 한가지 한가지 진행하고 이미 이루어가고 있는 과정 속에서, 주님께서 이루는 과정 속에서 방법과 형편과 이론과 하나님의 능력이 겸비한, 이론과 겸비한 지식과 아는 이 나라의 모든 일들이 세계 속에 한국을 세우시고자 하는 목적(目的)이 분명히 있느니라세계 속에 한국을 드러내게 하심은 세계 속에 대한민국 우리의 민족성(民族性)이 무엇인지를 아셨기에 이 마지막 때에 세계 속에 우리의 인간의 민족의 본질을 가지고 쓰시는 이유(理由)가 있느니라. 참으로 우리 주님께서 원하시며 이 땅위에 원하는 대한민국 한국! 쉽게는 다 ‘어렵다 힘들다 망했다’하지만, 망한 그 속에 하나님의 역사와 하나님이 하시고하는 계획을 알았기에, 환란과 고난 뒤에 어려운 중에 알았기에 주님께서 세우고자 하는 놀-라운 역사가 우리 한국 속에 있느니라 있느니라. 감사하며 감사하며 영광돌리며 감사하며 감사하며 감당하라. 우리는 하나님의 세상의 우리의 지식으로는 참으로 한가지로 ‘잘못됐다 잘못됐다’하지만, 우리 하나님께서는 잘못된 것과 잘한 것과 같이 겸비하여, 병행하여 그 일들을 한가지 한가지 이뤄가고 하나님의 그 계획이 세상의 계획과 하나님의 법칙과 세상의 법칙과 하늘의 이치와 세상의 이치를 같이 병행하여 이루어가고 있나니, 우리 인간이 한 것 같지만 하나님께선 이미 이 나라에 이렇게 올 것을 알았기에 이미 최고의 책임자 통치자를 세워놓으시고 어려운 중에 생명 다하기까지 이 땅위에 세계 속에 한국 속에 전한 하나님의 메시지 그 음성으로 이 나라가 다시금 깨어나는 역사를 한 것을 너희들은 믿고 있느냐? 믿음이 없이는 믿지 아니하고는 절대로 협력의 관계와 동역의 관계는 이루어질 수 없나니, 하나님은 지금까지 50년 반세기를 통하여 뽑고 뽑고 뽑은 일꾼들을 골라내시어 마지막 이때에 준비된 일꾼들을 반드시 골라서 세우시는 역사를 하리라 역사 하리라. ...> (2003.11.25 09:0 분당)


<... 온유한 자가 복이 있나니 ..온유함이 무엇을 뜻하겠느냐? 세상에 보여지는 것이 착하고 아름답고 선하게 보여짐도 있지만 진정 온유함으로 덕을 끼칠 수 있다는 것은 내 자신의 모든 것을 버리고 진정 하나님 앞에 더욱더 감사함으로 영광 돌릴 때 우리 마음에 온유함으로 모든 사람 앞에 보여지지 않겠느냐? ...> (2000.4.17 06:10 인천 일신동)


"100년 전 한국인은 명석하고 당당했다는 외국인 기록 많아"

[중앙일보] 입력 2013.08.10 00:10 / 수정 2013.08.10 00:18

우리가 몰랐던 한국인의 매력 : 유진룡 장관 - 이숲 작가 대담

~“한국인들은 일본인보다 머리통 하나가 더 있을 정도로 키가 컸다. …태도는 자연스럽고 여유가 있었다. …그들의 몸놀림은 일본인의 특징인 벌벌 기는 비굴함과 과장된 예의 차리기와는 상당히 거리가 멀었다.”(아손 그렙스트:1875∼1920. 스웨덴 신문기자. 1904∼1905년 한국 방문. 저서 『스웨덴 기자 아손 100년 전 한국을 걷다』)

 19세기 후반에서 20세기 초반의 한국인에 대한 푸른 눈 외국인들의 평가다. 언뜻 극단적으로 엇갈린다. 이 같은 상반된 평가는 그로부터 100여 년의 세월이 흐른 지금 얼마나 유효할까.

 

현직 문체부 장관과 작가의 이례적인 만남은 그런 과정을 거쳐 이뤄졌다. ‘한국인의 문화적 DNA와 한류’라는 주제 아래 7월 22일 문체부 장관 접견실에서 대담이 열렸다.

 작가는 한국인의 긍정적 속성으로 ‘자연스러움’ ‘선함’ ‘강함’ 등이 공통적으로 거론되고 있음을 강조했다. 이는 이날 대담을 풀어가는 실마리였다. 유 장관은 “100년 전 외국인의 한국인에 대한 긍정과 부정의 묘사가 모두 우리의 모습이겠지만 그중 어느 것을 더 키워 나갈 것인가를 생각해 봐야 한다”고 말했다.

... http://joongang.joins.com/article/203/12305203.html?ctg=1700


<관련 미가608 메시지>

http://www.micah608.com/xe/?document_srl=38343 (제2이스라엘)

http://www.micah608.com/xe/?document_srl=12671 (내가 준비한 민족)

http://www.micah608.com/xe/?document_srl=12915 (선택받은 나라)

http://www.micah608.com/xe/?document_srl=33147 (온유한 자는)


(마5:5)

온유한 자는 복이 있나니 저희가 땅을 기업으로 받을 것임이요

Blessed [are] the meek: for they shall inherit the earth.

(마11:29) 

나는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니 나의 멍에를 메고 내게 배우라 그러면 너희 마음이 쉼을 얻으리니

(마28:19)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족속으로 제자를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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