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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야 칼럼 은혜의 메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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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는 아주 특별한 주일 예배를 드렸다. 초등학교 동창 10여명이 휴가차 토요일에 옥천에 왔다가 불순한 일기로 야외 활동을 하기 어려웠던 관계로 수련원에 모여앉아 지나온 이야기 그리고 남은 인생을 어떻게 살 것인가 대화를 나누었다. 

다음날 주일이 되어 필자가 "오늘은 내가 인도할 터이니 예배를 드리자" 제안하자 "자네가 인도하는 예배는 부담스럽지 않으니 그래보자"하여 한 친구에게 기도를 부탁하자 "오늘 예배를 드릴 수 있게 하신 하나님 감사합니다. 오랜만에 하나님 앞에 나왔습니다. 저희 인생을 옳은 길로 인도하여 주옵소서" 하고 모두들 "아멘"하였다. 

성경을 펴서 창세기부터 역사서 시편 잠언 4복음서 서신서 요한계시록까지 요절을 중심으로 인물과 더불어 설명해 주고 '예수 사랑하심은' 어린이 찬송을 함께 부르고 주기도문으로 예배를 마치었다. 

거의 교회에 출석하지 않았던 친구들이었으나 진정으로 동참해 주어 감사했다. 하나님께서 기쁘게 받으시는 예배였다고 믿는다. 

하나님을 처음 만난 이 날의 예배를 통하여 그 친구들이 하나님과 동행하는 길을 선택하고 천국으로 인도받기를 간절히 기원한다.    


< 인생의 노고(勞苦)를 무엇이라 표현할 수 있을까. 이 땅위에 만물을 창조하시며 모든 생사(生死)화복(禍福)을 주관하시고 모든 만물을 창조하듯 우리 인간을 한 사람 한사람 하나님의 그 지으신바 만드시고 이 땅에 보내시어 인생에 말년(末年)을 마무리하기까지 우리의 인간 한 사람 한사람이 우리는 무엇이라 생각하며 이 땅을 정복하며 다스리며 살 수 있는 이 땅에 남길 수 있는 한 지체 인간 인생이 되었는고. 하나님 앞에 세상 앞에 많은 업적을 남기며 하나님의 뜻을 받들어 하나님 앞에 맡겨진 일을 감당하다 이 땅에 한 기록과 페이지를 남기는 사람도 있지만 이 땅에 많고 많은 일이 있지만 하나님께서 이 땅에 많은 인간을 보내시어 바르게 하나님의 뜻을 이루며 세상을 정복시키며 육(肉)을 쳐서 복종시켜서 하나님의 뜻을 이루며 세상의 모든 것을 이루라고 보내주었지만, 어느 한 사람은 하나님 앞에 많은 것을 업적(業績)을 남기며 하나님의 뜻을 순종하여 모든 기록과 기록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낼 수 있지만, 한 인간은 이 땅위에 한 사람 한 사람을 말 못할 입술로 담지 못할 악(惡)의 잘못된 사람으로 살아가는 모습들을 보며 어찌 같은 한 하나님의 창조하심 그 아래 많은 인간을 이 땅에 보내주시어 모든 것을 한 사람 한 사람 이루기를 원하여 각자 각자에게 맡겨진 일들이 있었지만 심히 우리는 어떠한 모습으로 주님 앞에 돌아갈 것인가. ... > (2012.4.12 경주)


<관련 미가608 메시지>

http://www.micah608.com/xe/?document_srl=40817 (어떤 인생을 살아야 하겠느냐?)


(요4:20-24)

20 우리 조상들은 이 산에서 예배하였는데 당신들의 말은 예배할 곳이 예루살렘에 있다 하더이다

21 예수께서 가라사대 여자여 내 말을 믿으라 이 산에서도 말고 예루살렘에서도 말고 너희가 아버지께 예배할 때가 이르리라

22 너희는 알지 못하는 것을 예배하고 우리는 아는 것을 예배하노니 이는 구원이 유대인에게서 남이니라

23 아버지께 참으로 예배하는 자들은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할 때가 오나니 곧 이 때라 아버지께서는 이렇게 자기에게 예배하는 자들을 찾으시느니라

24 하나님은 영이시니 예배하는 자가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할지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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