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가힐링센터에 오신 여러분 환영합니다.

이사야 칼럼
이사야 칼럼 은혜의 메아리
이사야 칼럼
미가힐링센터  >  칼럼  >  이사야 칼럼

5일전 7월 26일 김원장 큰시누이로부터 절망적 목소리로 울며 "13일에 남편이 인천 모.안과에서 백내장으로 수술을 받았는데 두통이 극심하고 시력이 전혀 없어져 길병원으로 이동하여 여러 검사를 하고 있어요! 수술이 잘못되었나봐요" 다급한 전화를 받고 김원장이 "무조건 이곳으로 내려오세요" 하여 다음날 27일 대전 을지병원에서 사진 촬영 등 정밀검사한 다음  김원장이 눈에 손을 대고 안수하고 돌아왔다. 검사하는 사람이 "시신경이 죽은 것 같아요 강렬한 빛을 비추어도 시신경이 반응을 하지 않아요" 했던 말에 모두들 절망하는 분위기였다. 안수후 그날 밤 점차 희미하게 밝아진다하더니 다음날 28일 새벽 3:00에 남편이 갑자기 "아 빛이 쏟아져와요"하며 물체가 보인다는 것이다. 우리는 주일 예배를 마치고 병원으로 달려가 기념촬영을 하였다. 이제는 사람도 알아보고 책을 읽을 정도가 되었다고 한다. 보름 동안 암흑속에 있다가 시력을 회복한 시매부(66세)께서 눈물을 흘리며 이제 보게 되어 너무나 감사하다 하였다. 


<... 하나님의 역사가 이루어져감에 있어서 참으로 중요하고 참으로 이 놀라운 엄청난 일을 했구나하는 생각을 하기 이전에, 하나님의 정치개혁과 종교개혁을 하기이전에 또 그것을 위해서 .. 한편에서는 우선 신비한 것을 신비하게 기록된 것이라고 하지만 신비주의(神秘主義) 이단성으로 몰고 가는 사람도 있겠지만 그보다 더 초점이 되어지는 것은 어찌 남녀가 이렇게 이런 일을 했는가에 대한 초점이 제일 문제시 삼아질 때가 오나니 나의 딸아! 나의 아들아!

어떠한 모양으로도 우리 주님께서 그때그때마다 역사해 주리며 모든 것을 주관하여 주지만 하나하나를 기록한 것을 너희들이 기록으로 남기지 않았어도 이미 뒤에서 이미 뒤에서 다 너희들의 행적 하나하나를 추적하고 있음을 알라. 지금까지 나와서 생활한 그 모습이 아무도 알지 못하는 것 같지만 이미 그것을 다 뒤에서 추적(追跡)하고 이미 기사화 할 때 그 일을 같이 하기 위해서 이미 너희들의 있던 곳과 간 곳과 한 일들을 다 하나하나 기록하고 있었음을 알고 있느냐? 사람들을 신경 쓰느라고 일꾼 세우는 일 때문에 아무 것도 생각하지 못하고 기도하지 못하고 있구나. 지금 엉뚱한 그러한 일에 신경을 쓸 때가 아니요 지금까지 지내온 하나하나 생활 가운데 하나님 앞에 이 세상 앞에 어떠한 것으로도 돌이키지 아니하도록 하나하나를 기록하며 그것을 간증으로 또 생활 행적(行蹟)을 하나하나를 남길 수 있도록 기록을 속히 하여라! 그렇지 아니하면 그것이 우리가 한 것 이전에 먼저 이 세상에 만발하여 더 먼저 기사가 나갈까 두려우니 나의 아들은 이 땅에서 우리가 인천에서 여기까지 오기까지 한 행적과 한 일들을 하나하나 기록으로 남기어 어느 누가 어떤 모양으로 ... > (2002.2.16 08:40 여수시 신기동)


<관련 미가608 메시지>

http://www.micah608.com/xe/?document_srl=46026 (너희 행적을 기록하여 남기라)


< 아래 사진 - 병원 공원으로 나가 밝은 빛을 보고싶다하여 축하하다>
20130728_142335.jpg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날짜 글쓴이
4800 몬트리올에서 보내온 서신 2013-08-30 isaiah
4799 "다 우리 손안에 있어" 2013-08-29 isaiah
4798 이석기 일당 진즉 처벌했어야 2013-08-28 isaiah
4797 "새 포도주는 새 부대에 넣어라" 2013-08-24 isaiah
4796 기대되는 김진태 의원 2013-08-22 isaiah
4795 불면증 특효 처방 2013-08-19 isaiah
4794 끝까지 거역하는 자들에게는 2013-08-18 isaiah
4793 측은지심 (惻隱之心) 2013-08-16 isaiah
4792 태극기를 게양하는 실천이성 2013-08-15 isaiah
4791 고임노조가 만든 너무 비싼 현대차 2013-08-14 isaiah
4790 페르세우스 流星雨 2013-08-13 isaiah
4789 절대로 자살을 선택하면 안 된다 2013-08-12 isaiah
4788 이방인이 본 조선인像 '온유한 사람들' 2013-08-11 isaiah
4787 오만방자한 자들이 가는 곳 2013-08-10 isaiah
4786 인생은 가짜와의 전쟁 2013-08-09 isaiah
4785 어느 특별한 산수연(傘壽宴) image 2013-08-08 isaiah
4784 어느 특별한 예배 2013-08-05 isaiah
4783 "크고 작은 도둑을 잡아라" 2013-08-02 isaiah
4782 여권(女權)이 신장된 시대 2013-08-01 isaiah
» "아! 빛이 쏟아져 들어와요" imagefile 2013-07-31 isaiah

대전 유성구 덕명동 191-6   Tel : 010-4611-1608   E-mail : micah608@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