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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야 칼럼 은혜의 메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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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바람 건강법을 강연하시던 황수관 장로님께서 갑자기 소천하셨다는 소식에 크게 놀란 분들이 많았을 것이다. 필자 역시 그분의 강연 동영상을 다시 올려보며 아쉬움에 눈물을 흘렸다. 그분의 강연에는 감동이 있었고 영혼에 활력을 주는 힘이 있어서 매일 180건의 강연요청이 있었다고 한다. 그러한 강행군 일정을 소화하며 피로가 누적되었던 자신을 미쳐 돌아보지 못했을 것이다. 한국사회와 교회에 믿음과 웃음과 건강을 주시던 장로님의 해맑은 웃음소리가 오랫동안 우리들의 마음에 남을 것이다. 그분의 외양적 운동은 웃음과 건강과 신바람이었지만 사실은 성령의 바람이 얼마나 싱그럽고 상쾌한 것인가를 우리들에게 조금 맛보여 보여주셨던 것이다. 해방과 함께 이 땅에서 태어나 모진 풍상에서도 성령의 훈풍을 날리며 충성스럽게 하나님 나라 확장에 헌신하셨던 황박사님! 이제는 하늘나라에서 주님과 함께 편히 쉬소서!

<... 이 땅에 진정 많은 교회들이 있고 많은 성도들이 있다고 할지라도 하나님이 하시고자 하는 성령의 운동이 일어나야 하고 성령이 예수님이 아무리 내 마음속에 있다고 할지라도 하나님이 주관하시는 뜻대로 행하지 않는 자들은 아무리 크고 작은 교회가 있다 할지라도 하나님의 원하시는 일꾼들만이 살아남을 수 있는 그러한 시대가 온다는 것을 항상 명심하라. 그럴 때 우리 주님이 얼마나 놀라운 역사로 이 나라를 다스려 가고 있으며 이 나라와 민족을 다스려 가고 있으며 진정 이 나라의 국회와 정치와 모든 경제와 모든 기업인들에게까지도 우리 주님이 세계적인 믿음의 국가로 만들기 위해서 얼마나 지금까지 애쓰고 수고하였지만 참으로 지금의 퇴폐된 퇴색된 모습을 볼 때에 우리 주님이 다시 세우고자 새로운 종들도 많이 세울 때가 오나니 우리는 진정 주님 앞에 말씀과 기도와 찬양으로 모든 것을 이루어 가고 있지만 더 중요한 것은 내 마음에 움직이는 하나님의 운행하시는 성령의 도우심이 있지 아니하고는 우리는 해낼 수 없는 시대가 곧 가까이 오고 있다는 것을 항상 명심하라. ...> (2000.3.4 14:20 인천 부평)

'신바람 박사' 황수관 박사, 향년 67세로 별세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2012.12.30 14:12 / 수정 2012.12.30 17:48
빈소는 서울 신촌 세브란스 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다. 발인은 2013년 1월 2일 오전 8시.황 교수가 장로로 재직중인 강남중앙교회의 한 관계자는 “오늘 주일인데 갑자기 황 교수의 소천 연락을 받아 당황스럽다”고 말했다.
고 황수관 교수는 지난 11일 경기 군포시 자택에서 호흡곤란 증세를 보여 서울 도곡동 강남 세브란스 병원에 입원해 수술을 받았지만 이날 급성 패혈증과 다발성 장기부전으로 숨을 거뒀다.
... http://joongang.joinsmsn.com/article/719/10297719.html?ctg=1200%20%20&cloc=joongang|home|newslist1

황수관 박사 - "주님을 만나 새 힘을 얻자" 
1. http://www.youtube.com/watch?v=FZMBeZkr6nY
2. http://www.youtube.com/watch?v=oF154kdFCUw
3. http://www.youtube.com/watch?v=DhgLucjefYU
4. http://www.youtube.com/watch?v=Y0Eb9TRv5Ww
5. http://www.youtube.com/watch?v=alNwaKCX_Pk

<관련 미가608 메시지>
http://www.micah608.com/xe/?document_srl=24021
http://www.micah608.com/xe/?document_srl=40463
(사40:31) 
오직 여호와를 앙망하는 자는 새 힘을 얻으리니 독수리의 날개치며 올라감 같을 것이요 달음박질하여도 곤비치 아니하겠고 걸어 가도 피곤치 아니하리로다
(요3:3-8)
3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진실로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사람이 거듭나지 아니하면 하나님 나라를 볼수 없느니라
4 니고데모가 가로되 사람이 늙으면 어떻게 날 수 있삽나이까 두번째 모태에 들어갔다가 날 수 있삽나이까
5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진실로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사람이 물과 성령으로 나지 아니하면 하나님 나라에 들어갈 수 없느니라
6 육으로 난 것은 육이요 성령으로 난 것은 영이니
7 내가 네게 거듭나야 하겠다 하는 말을 기이히 여기지 말라
8 바람이 임의로 불매 네가 그 소리를 들어도 어디서 오며 어디로 가는지 알지 못하나니 성령으로 난 사람은 다 이러하니라
(요3:21-22)
21 백성이 다 침례를 받을쌔 예수도 침례를 받으시고 기도하실 때에 하늘이 열리며
22 성령이 형체로 비둘기 같이 그의 위에 강림하시더니 하늘로서 소리가 나기를 너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라 내가 너를 기뻐하노라 하시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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