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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야 칼럼
이사야 칼럼 은혜의 메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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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결혼을 준비하는 커플들이 상담센터를 찾는 경우가 많아졌다는 소식이다. 상담을 통해 모난 성격과 잘못된 사고의 틀속에 갇혀있으면서도 상대방을 탓하는 자신과 상대방을 객관적으로 바라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하나님을 만나기까지 인간은 강팍할 수밖에 없고 고독한 존재이다. 하나님을 상담자로 만난 후에도 내가 힘들고 이웃을 탓하며 모나게 산다면 뒤돌아 보아야 한다. 네모난 바뀌를 단 자동차는 굴러가지 못한다. 모나게 강팍하게 사는 사람은 멀리가지 못하고 넘어진다. 

아래는 둥그런 지구가 태양을 중심으로 원심력과 구심력이 균형을 이루어 맘껏 달려가듯이 둥근 모습으로 달려가기를 당부하신 메시지이다. 


<... 저기 둥근 지구를 보라! 이 지구가 둥글게 둥글게 둥글게 둥글게 ........왜 지구가 둥근지 아느냐? 지구가 둥근 것은 우리 모습 이대로 드리고 둥글게 둥글게 살아가는 것인데 사람들은 너무나 모난 부분들이 많아! 너무나 생각이 많아 그래서 아무리 둥글게 둥글게 둥글게...리 주님께서 둥글게 모든 모양을 해놓았어도 사람은 너무나 모난 부분이 다 둥근 모습으로 바뀌기까지 너무나 오랫동안 애쓰고 수고하고 가꾸고 다듬고 짜르고 ...그래서 쓰시려고 하면 ‘나는 못해요 나는 하기 싫어요 나는 갈거예요 나는 안 하면 되요 나는 돌아서면 되요 내가 여기 아니면 할데 없나요? 나는 그냥 갈거예요 ...’ 그것이 인간의 모습이야 사람의 마음이야!

내 생각을 주께 맡기며 - 내 생각을 주께는 잘 맡기는데 사람들이 맨날 ...‘생각을 주께 맡긴다는 것’이 뭔지 아느냐? ‘생각을 주님 앞에 맡긴다는 것’은 나의 전체를 주께 맡기는 것보다 일부분도 맡기지 못하면서 어떻게 모든 것을 주께 맡기며, 주께 맡기며 주께 맡기며 ... 모든 것을 주께 맡긴다면서 일부분도 못 맡기는 것이 인간의 모습이야! 인간의 모습 인간의 모습 - 일부분도 못 맡기면서 나의 모든 것을 주께 맡기네!?

내 모든 것을 주께 드리네. 모든 것을 맡겼사오니 내 모든 것을 책임져 주세요. 일부분도 못 맡기면서 모든 것을 (말은 다 잘해!) 다 맡기네 나를 받아 주세요! 일부분도 못하고 한가지도 못하고 그래서 전체를 주께, 일부분도 못하면서 전체를 주께 드리네? ... > (2000.10.7 20:00 인천 일신동)


< 너는 나를 사랑하느냐? 너는 주님을 사랑하느냐? 너는 주 여호와를 의뢰(依賴)하느냐? 너는 너보다 네 속에 주님을 더 의지(依支)하느냐? 너는 나를 위하여 주님을 위하여 무엇을 했느냐? 너는 주님만을 위하여 산다고 고백하였지만 너는 나를 더 사랑하느냐? 너는 나를 믿는다고 고백했지만 너는 나를 더 믿느냐? 너는 너는 ... 베드로가 주님 앞에 나는 주님을 믿습니다 하였지만 순간 순간 부인(否認)했던 것을 생각하느냐? 의심(疑心) 많은 도마처럼 믿는다고 고백하며 기뻐했지만 너는 나를 믿느냐? == 믿지 못하며 부인했던 베드로에게 다시 회개하며 주님 앞에 돌아와 쓰임 받은 베드로를 기억하느냐? 하나님의 그 기적과 이적을 많이 보여주었건만 너는 나를 믿느냐? 너는 나를 믿느냐? 너는 나를 믿느냐? ... > (2005.4.20 00:45 대전 ICU)


[Why] 이 사람과 결혼해도 될까요?

입력 : 2012.11.17 03:14 | 수정 : 2012.11.17 19:36

성격·혼수 갈등 예비부부들, 부부 상담 크게 늘어

결혼을 한 달여 앞둔 직장인 김모(27)씨는 예비신부(27)와 함께 지난달부터 매주 상담센터에 가고 있다. 전세금 마련에서부터 시작된 감정싸움이 사그라지지 않고 있기 때문이다. 예비신부는 "이대로는 결혼을 진행할 수 없다"고 말했다. 김씨가 받는 상담은 '커플 상담'. 예비부부를 위한 일종의 '축소판 부부 상담'이다. 총 상담 비용이 60만원이 넘어 부담은 되지만 둘은 매주 한 번씩 총 6주간 상담을 받을 계획이다.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2/11/16/2012111601324.html?news_Head1


[김진홍의 아침묵상] 피할 수 없으면 즐기자!

제2차 세계대전 이후 독일을 중심으로 일어난 철학사조 중에 실존주의(實存主義, Existentialism)가 있다. 실존주의에서는 인간을 던져진 존재, 피투성존재(被投性存在)라 하여 독일어로는 Geworfenheit라 표현한다. 인간은 누구도 자원하여 이 세상에 태어난 사람은 없다. 태어나고 보니 부모가 있었고 형제가 있었다. 자신이 원하는 바와는 아무런 관계가 없이 운명으로 태어났다.

그런데 어쩔 수 없이 운명적으로 태어난 이상 자신의 운명을 사랑하며 행복하게 사는 길이 최상의 길이다. 그래서 실존주의 철학자 중에 니체가 운명애(運命愛), Amor Fati를 강조하였다. 니이체에 의하면 어차피 태어난 이상 자신의 운명을 사랑하며 살자는 것이다.

... http://www.chtoday.co.kr/view.htm?id=259261


<관련 미가608 메시지>

http://www.micah608.com/xe/?document_srl=37139

http://www.micah608.com/xe/?document_srl=13376

(사1:18) 

여호와께서 말씀하시되 오라 우리가 서로 변론하자 너희 죄가 주홍 같을 지라도 눈과 같이 희어질 것이요 진홍 같이 붉을지라도 양털 같이 되리라

(사41:1) 

섬들아 내 앞에 잠잠하라 민족들아 힘을 새롭게 하라 가까이 나아오라 그리하고 말하라 우리가 가까이 하여 서로 변론하자

(마11:28) 

수고하고 무거운 짐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

(시90)

1 주여 주는 대대에 우리의 거처가 되셨나이다

2 산이 생기기 전, 땅과 세계도 주께서 조성하시기 전 곧 영원부터 영원까지 주는 하나님이시니이다

3 주께서 사람을 티끌로 돌아가게 하시고 말씀하시기를 너희 인생들은 돌아가라 하셨사오니

4 주의 목전에는 천년이 지나간 어제 같으며 밤의 한 경점 같을 뿐임이니이다

5 주께서 저희를 홍수처럼 쓸어 가시나이다 저희는 잠간 자는 것 같으며 아침에 돋는 풀 같으니이다

6 풀은 아침에 꽃이 피어 자라다가 저녁에는 벤바 되어 마르나이다

7 우리는 주의 노에 소멸되며 주의 분내심에 놀라나이다

8 주께서 우리의 죄악을 주의 앞에 놓으시며 우리의 은밀한 죄를 주의 얼굴 빛 가운데 두셨사오니

9 우리의 모든 날이 주의 분노 중에 지나가며 우리의 평생이 일식간에 다하였나이다

10 우리의 연수가 칠십이요 강건하면 팔십이라도 그 연수의 자랑은 수고와 슬픔 뿐이요 신속히 가니 우리가 날아가나이다

1 A Prayer of Moses the man of God.LORD, You have been our dwelling place in all generations.

2 Before the mountains were brought forth, Or ever You had formed the earth and the world, Even from everlasting toeverlasting, You are God.

3 You turn man to destruction, And say, "Return, O children of men."

4 For a thousand years in Your sight Are like yesterday when it is past, And like a watch in the night.

5 You carry them away like a flood; They are like a sleep. In the morning they are like grass which grows up:

6 In the morning it flourishes and grows up; In the evening it is cut down and withers.

7 For we have been consumed by Your anger, And by Your wrath we are terrified.

8 You have set our iniquities before You, Our secret sins in the light of Your countenance.

9 For all our days have passed away in Your wrath; We finish our years like a sigh.

10 The days of our lives are seventy years; And if by reason of strength they are eighty years, Yet their boast is onlylabor and sorrow; For it is soon cut off, and we fly aw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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