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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젠가 때가 되면 너도 베풀어라" 관정재단 이종환 회장이 장학금을 받는 학생들에게 해주는 부탁의 말이라 한다. 1등을 하는 사람을 축복해주지않고 시기질투하는 이유는 1등하는 사람이 이기적으로 자기를 위해 살뿐 너그럽게 베풀줄 모르기 때문이다. 

한때 위암환자였으나 웃음치료사가 된 이승수 우체국장에 대한 훈훈한 기사가 실렸다. 웃지 않고 수십년을 살다보면 웃음근육이 마비되어 웃지 못하는 사람이 되어버린다. 필자가 오래전에 감기가 심하여 병원에 갔는데 진료하던 의사가 불쑥 "웃지 않아서 오는 병입니다"하여 불쾌했던 적이 있었다. 필자에게 '경직된 마음과 굳어진 얼굴을 펴야 아프지않고 건강해진다'는 의사의 충심을 알지못했던 것이다. 웃음은 자신을 용서하고 너그럽게 포용하는 효과가 있으며 웃음은 주변 이웃을 위한 유형이자 무형의 서비스이다. 무심하고 냉담한 얼굴보다 미소와 웃음이 있는 얼굴이 많은 세상은 그만큼 밝고 행복하다. "내가 다시 말하노니 기뻐하라" (빌4:4) 


<... 하지만 우리 주님께서는 오늘의 일을 위하여 내일을 준비하며 지나간 것을 바라보지 말라 하였지만 사람의 관계를 말하는 것은 아니니라. 여종은 지나간 모든 사람들을 돌아보면서 마음의 상처와 영혼들을 낙심케 한 것은 영적 지도자로서 합당한 일은 아니니라. 여종이 영적 지도자로 세우기 이전에 있었던 일은 그 영혼 한 사람 한 사람을 놓고 기도하며 주님의 길로 인도하기에 부족함이 없도록 인도하여 주셨지만 여종은 그 본분을 다하지 못하였구나. 회개해야 할 부분이 아니겠느냐?

하지만 마음에 상처를 주고 그 사람들이 가정이 평안치 않다는 것은 올바른 길로 길어가도록 하는 것이 네가 해야 될 일이니라. 아무리 지나간 일이라 할지라도 우리 주님이 기뻐하지 않으매 새롭게 새 사람되어 하나님의 일을 감당하는 영적 지도자라면 지나간 상처도 어루만져줄 수 있는 것이 네가 해야 할 일이 아니겠느냐? 하지만 우리 주님께서는 어떠한 모양으로도 그 영혼들을 많이 보내 주심은 사람을 통하여 하나님의 일을 이루기 위함이며 우리 하나님께서는 하나님의 은혜와 은사를 주시지만 사람을 통하여 그 모든 일을 이루어야겠기에 많은 영혼들을 보내 주셨고 지나간 모든 영혼들을 되새겨보는 딸이 되기를 원하노라.

지금까지 여종의 생각은 한번 지나간 사람들을 생각하는 것은 합당치 아니하다는 생각을 하였지만 그렇지 않은 부분들도 많이 있느니라. 여종은 앞으로 되어질 일을 생각하되 마음은 원이로되 생각이 미치지 못하는 것은 너의 마음이 하나님의 일을 넓게 감당하는 것 같지만 아직도 폭넓은 사랑으로 모든 영혼들을 포용하는 것 같지만 너에게는 더 넓혀야 되느니라. ...> (2000.10.12 17:00 영동 양산면)


'1조 장학재단' 발표한 구순 회장님의 '저녁 반찬' 봤더니

입력 : 2012.11.08 03:01

[관정재단 이종환 명예이사장 인터뷰]

짐 드는 직원도 없이 혼자 이코노미석 타고 중국 출장서 돌아와

"1조원 정도는 돼야 어지간한 경제위기 와도 흔들리지 않고 장학사업"

이 명예이사장은 "일본은 노벨상 탄 사람이 10여명인데 우리는 아직 한 명도 없다"면서 "다른 사람들은 장학금 줄 때 '돌아와서 우리 회사에 근무하라'는 식으로 이런저런 조건을 붙이던데 나는 '언젠가 베풀 수 있는 처지가 되면 너도 꼭 베풀어라' '노벨상 타라' 두 가지만 얘기한다"고 했다.

"쑥스러운 얘기지만 나는 평생 한 번도 식당에서 메뉴판 왼쪽(음식이 적힌 쪽)을 보고 시켜보지 못했어요. 주머니에 돈이 있어도, 가격이 적힌 오른쪽에 먼저 눈이 가더라고…. 어려운 나라에 태어난 업보요. 내가 장학금 주는 것도 결국 부국강병 하자는 일이오. 장학생 중에서 노벨상 수상자 나오면 좋고, 노벨상 아니라도 빌 게이츠나 워런 버핏 하나만 나오면 내 돈 수천억 하나도 아깝지 않아요. 후손 보고 하는 일이오."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2/11/08/2012110800063.html?news_top


[Narrative Report]파하~ 웃다보니 암이 ‘싹’…이젠 영화치료?

기사입력 2012-11-08 03:00:00 기사수정 2012-11-08 10:56:15  

영화의 ‘약효’에 눈떴다… 주중엔 완주우체국장 주말엔 특강 강사

~“웃음도 운동입니다. 웃으려면 웃을 준비를 갖춰야 해요. 두 손을 올리시고, 손끝으로 머리를 콩콩 쳐 봅니다. 이제 최불암 씨처럼 입을 벌리면서∼ 웃어봅니다. 파하∼”

‘크게, 길게, 온몸으로’ 웃으라는 강사의 말에 한참을 억지로 웃었다. ‘미친놈이 따로 없군.’ 투덜대며 병실로 돌아왔지만, 어느새 거울 앞에서 입꼬리를 올리고 있는 자신을 발견했다. ‘최불암처럼 크게 웃으라고?’ 제대로 웃어본 게 언제였던가. 쉰을 앞둔 중년의 나이가 불현듯 쓸쓸하게 느껴졌지만 그럴 때면 마음을 다잡고 웃음에 집중했다. ‘두 손을 올리면서∼ 파하∼.’

우습게 봤던 웃음치료의 효과는 생각보다 컸다. 입원 6개월 만에 퇴원해 사무실로 복귀했다. 동료들은 그의 퇴원보다 변한 표정에 더 놀랐다. 생전 미소 한번 보이지 않던 얼굴에 매일 웃음꽃이 피었다.

... http://news.donga.com/Society/3/03/20121108/50697226/1


<관련 미가608 메시지>

http://www.micah608.com/xe/?document_srl=42394 

http://www.micah608.com/xe/?document_srl=37474


(빌4:4) 

주 안에서 항상 기뻐하라 내가 다시 말하노니 기뻐하라

(살전5:16)

항상 기뻐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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