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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용린 서울대 명예교수가 12월 19일에 대선과 함께 치러지는 서울시 교육감선거 보수진영 단일후보로 추대되었다. 이번 8인의 후보중 결선에 오른 3인은 모두 훌룡한 자질을 가진 분들이었으며 특별히 교육부장관을 역임한 문교수는 교육전문가로서 명성뿐 아니라 필자의 40년 지기로서 판단하건대 현재의 전교조 성향의 오도된 교육 풍토를 개혁할 수 있는 유능한 인물이다. 학생을 대상으로 교사들과 학부모 그리고 조국과 지구촌이 원하는 인재를 양성하는 일은 성숙한 경륜을 가진 지도자들이 연출해내는 최고의 종합예술이라 할 것이다. 대한민국이 단기간에 부흥할 수 있었던 것은 이승만 대통령의 교육입국 의지와 박정희 대통령의 과학공업교육 그리고 한국 부모들의 자녀교육 열정이 있었기에 가능했다.

아래는 선진대한민국으로 가는 과정속에 한국 부모들의 자녀교육 열정도 하늘의 계획이었음을 알려주신 메시지이다. 


<   제일 작은 나라 제일 못 사는 나라가 어찌 지금에 백 년이 된 이 땅에 일본과 또 남북한에 큰 사건들이 많이 있었지만 얼마되지 않은 60년이라는 세월 속에 얼마나 이 나라가 부강 되어지며 세상에 제 2강국으로 선진국으로 가는 그런 길에 얼마나 많은 일들로 쓰임 받는 나라가 되었으며 얼마나 드러날 수 있는 나라가 되었듯이 우리의 그 모든 것을 선진 국가를 압도할 수 있는 능력이 무엇인줄 아느냐. 한사람 한사람의 믿음으로 말미암아 잘 사용되어지는 그 일로 말미암아 한 인재 한 인재를 잘 다룸으로 말미암아 사람의 그 지혜와 그 통찰과 능력을 주시어 하나님의 그 뜻을 정하고 그 일을 이뤄가기 위하여 많은 과정을 놓으신 그 뜻을 어긴다면 어찌 우리 대한민국 한국이 부강(富强)할 수 있으며 모든 것이 바르게 이끌어갈 수 있는 가정의 부모가 되지 않았다면 어머니들의 그 극성맞은 믿음과 자녀들을 잘 기르고자 하는 지독함이 없었다면 어찌 이 나라를 이렇게 부강할 수 있으며 잘사는 나라로 믿음의 나라로 또 모든 일들로 자기가 최고의 사람으로 최고(最高)의 자녀로 기르고자 하는 뜻이 무엇인 줄 아느냐. 한사람 한사람이 그러한 마음을 가지고 그러한 자세를 가지고 이 나라의 모든 내 자녀는 최고의 인재로 만들어 하나님의 뜻을 세워 세상의 모든 것을 인재로 사용되어지는 굳은 심지와 욕심이 있었기에 이 나라가 이렇게 속히 부강 되어지며 어느 나라 부모도 마찬가지인 생각을 가지고 있지만 대한민국 한국에 사람들의 그 속성과 생각은 어느 나라보다 더 자기 자녀에 대한 것과 자기의 뜻을 이루고자 하는 욕심과 고집은 어느 나라보다 투철한 생각을 갖고 있는 것을 우리 하나님도 아시오매 이 나라를 부강시켜 그 성격(性格)과 그 재능(才能)과 욕심(慾心)을 쓰시고자 하는 것이 어찌 우리 주님이 계획(計劃)한 것이 아닐 수 있으랴. ...> (2011.3.16 07:10 관평동)


‘문용린’ 서울대 명예교수, 서울시교육감 보수진영 단일후보 추대 

문용린 서울대 명예교수가 오는 12월 19일 치러지는 서울시교육감 재선거 보수진영 단일후보로 추대됐다.

좋은교육감추대시민회의와 교육계원로회는 2일 오후 서울 종로구 YMCA회관에서 단일후보 결정을 위한 결선투표 대상자 3명 가운데 문 교수를 최종 단일후보로 선출했다. 문 교수는 이날 후보 추대위원 20명의 투표 가운데 15표를 얻어 3표를 얻은 김진성 공교육살리기국민연합 공동대표와 2표를 얻은 서정화 홍익대사범대부속고 교장을 제쳤다. 

문 교수는 후보수락연설에서 “교육이 이념의 수단이 되어가는 현상은 서울 교육의 엄청난 위기”라며 “교육의 본질적인 가치를 회복하는 교육을 펼쳐나가겠다”고 밝혔다. 문 교수는 또한 “서울 교육이 공교육의 위기에 직면해 있다”며 “대한민국 교육이 수도 서울에서 가장 좋은 표본이 되도록 서울 교육을 만들어가겠다”고 강조했다. 문 교수는 이어 “학교는 가장 행복한 곳이어야 한다”며 “학교폭력이 난무해 아이들이 가기싫어하고 부모들은 두려워하는 학교를 바꾸겠다”고 덧붙였다. 앞서 시민회의와 원로회는 지난달 30일 서울 연지동 한국기독교연합회관에서 단일화에 등록한 후보 7명을 대상으로 비공개 심층 면접을 벌여 후보군을 3명으로 압축한 바 있다.

... http://www.munhwa.com/news/view.html?no=20121103MW074833437838


인재를 살피는 6험론( 六驗論 )

- 김진홍 목사 2012-11-3

진나라의 재상이었던 여불위가 인재를 뽑을 때에 기준으로 삼았다는 여섯가지 기준이 있다. 인재발탁의 육험론( 六驗論 )이라 한다.

첫째가 낙(樂)이다. 즐겁게 해주고서 그가 즐거움에 얼마나 빠져드는가를 살핀다. 

둘째가 희(喜)이다. 사람을 기쁘게 하고서 그가 기쁨을 얼마나 자제하는가를 살핀다

셋째가 고(苦)이다. 사람을 괴롭게 하고서 그가 괴로움을 얼마나 참는지를 살핀다. 

넷째가 공(恐)이다. 사람을 두렵게 하고서 얼마나 두려움을 나타내는지를 살핀다. 

다섯째가 비(悲)이다. 사람을 슬프게 하고서 얼마나 슬픔을 삭이는지를 살핀다. 

여섯째가 노(怒)이다. 사람을 성나게 해놓고서 얼마나 감정을 다스리는지를 살핀다.

자극에 쉽사리 흔들리는 사람은 가벼운 사람이어서 인재가 되지를 못하고, 쉽사리 감정을 드러내지를 않고 자제하는 사람은 맡은 일에 책임을 지는 좋은 인재라 하였다. 이는 됨됨이가 물 끓듯 하지 않고 묵중하여야 쓰임새 있는 사람이라 하였다.

성경창세기 49장에 야곱의 12아들 중에 맏아들인 르우벤이 나온다. 그는 풍채가 빼어나고 능력이 탁월한 아들이었다. 아버지 야곱은 그렇게 출중한 맏아들에 대한 기대가 남달랐다. 그러나 아깝게도 그에게 두 가지 큰 약점이 있었다. 이로 인하여 그는 쓰임 받지를 못하였다.

"르우벤아 너는 위풍이 월등하고 권능이 탁월하다마는 물의 끊음 같았은즉 너는 탁월하지 못하리니 네가 아버지의 침상에 올랐도다"(창세기 49장 3,4절)

첫째는 그의 성격이 마치 솥 안에서 물이 끓듯이 안정되지 못한 체로 불안정하였다. 

둘째로 도덕적으로 타락하여 아버지의 젊은 후처를 범하였다.

르우벤의 경우처럼 정서적으로 불안정하고 도덕적으로 부패한 인물은 아무리 타고난 능력이 탁월할지라도 쓰임 받지를 못하게 된다.


<관련 미가608 메시지>

http://www.micah608.com/xe/?document_srl=3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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