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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야 칼럼
이사야 칼럼 은혜의 메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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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룻만에, '경천(敬天) 위국(爲國) 애인(愛人)' 교훈의 대성학원 이사장 김신옥 목사님께서 손수 전해주신 <행함으로 믿음을 온전케 하라> 자서전을 재미있게 감명깊게 읽었다. 평양에서 조만식 장로님의 생질로 태어나 혼란한 시대에 온갖 고초를 겪으셨으나 대전의 명문사학을 세워 90에 이른 노년에도 건강하게 밝고 힘차게 일하시는 모습이 아름답다. 

세계 역사의 시간이 흘러가고 인생의 노년이 될수록 자연환경과 인간사회가 점차 절망적으로 잘못되어간다며 "세상이 말세(末世)가 되었다"는 표현을 하게 된다. 그러나 대한민국을 기준으로 생활 형편은 과거보다 더 좋아졌으며 더 자유로운 사상을 펼치며 살게 되었으며 인간 평균수명은 60세에서 80세까지 연장되었다. 과거에도 오늘에도 하늘의 뜻을 따라 순복하는 사람은 흥하고 하늘의 뜻을 거역하는 자들은 망한다. 대한민국의 남한과 북한을 비교해보면 더욱 명료해진다. 과거 혹은 현재, 소년 혹은 노년 시간의 시점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오늘 내가 하나님 앞에 순복하는 결단과 의로운 삶에 따라 존재의 무게가 정해지며 누리는 복도 비례한다. 

말세와 노년이 될수록 년부년 생명의 근원에 더 다가가 복을 누리는 대한민국과 국민이 되기를 기원한다. 


<  ♬ ~ 내일을 위하여 준비하신 그 일을 나 어찌 감당하랴 하나님 이 시간 주님 앞에 드려진 이 삶을 오래 보며 하나님 그 주권 그 은혜로 오늘도 그 제단 (대성학원) 지키었네. 하나님 이 여종 염려하며 오늘까지 지켜왔던 그 제단 그 능력...

일찍이 나의 딸 준비시켜 오늘도 내일도 하나님께서 오늘에 하는 일 내일로 이어져 가기를 원하네 ♬ ...> (2012.7.31 17:00 탑립동 7F)


<... 이 나라에 어려운 바꿔짐의 상황으로 마지막 하나님의 때 말세가 되었다고 하지만 하나님의 때에 말세(末世)란 하나님의 뜻을 거역하는, 하나님의 말씀을 외면한 채 악의 세력과 사람의 생각을 따라 행하는 것이 이 땅에 말세가 아니겠는가.말세란 하나님의 뜻을 거역하며 세상의 법에 맞추어 잘못된 악을 도모하며 주님의 뜻을 거역하는 것이 하나님의 때에 말세라고 말할 수 있지 않겠는가. 이 세상을 돌이켜 온 세상 온 세계가 하나님을 거역하며 자기의 뜻대로 세상의 법만 지키며 잘못된 법을 악용하여 하나님을 거역하는 것이 이 땅에 온 세계에 믿음의 나라에 다가오는 것이 말세가 아니겠는가. 참으로 주님이 두렵고 주님이 두렵고 떨림으로 온 세상 온 세계를 주님의 말씀대로 바꾸어 하나님의 법을 잘 지켜 행하며 세상의 법을 잘 지켜 행할 때 하나님이 원하시는 나라와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평강한 나라로 평화의 나라로 이끌어가는 것이 이 땅에 더욱더 살아가야 될 사람답게 사는 모습들이 아니겠는가. ...> (2009.7.29 18:00 뉴저지)


<... 이 세상이 참으로 새롭게 바뀌고 온통 하나님의 나라로 바뀌어 지기까지 이렇게 많은 고통과 눈물과 희생이 참으로 모든 희생하는 자들이 있었기에 애국하는 자들이 있었기에 염려하는 자들이 있었기에 이 나라가 이렇게 다시금 새롭게 탄생했나이다. 참으로 이 나라가 이렇게 바뀌기까지 생명 걸고 애국하는 자들이 있있기에 오늘에 이런 날이 왔습니다. 주님! 참으로 힘들고 어려운 중에 모든 사람들이 미쳤다고 해도 생명 걸고 이일을 감당하며 오늘까지 수고하는 애국하는 자들이 있었기에 참으로 이 세상 어떤 개혁하는 일뿐이 아니라 모든 영혼들 속에 이 나라를 염려하며 생명 다하기까지 한길로 걸어왔던 애국자들을 기억하소서. 그러한 희생이 없었던들 어찌 오늘에 이 날이 있을 수 있겠나이까. 돕는 역사가 그 모든 자들에게 임하게 하시고 오늘의 노고가 헛되지 아니하도록 주여 도와주소서. 안타깝게 애타하는 노년(老年)들이 있었기에 오늘의 이 날을 맞이한 것을 잊지 않게 하소서. 안타까워하는 노년들 .... > (2006.7.10 23:00 옥천)


행함으로 믿음을 온전케 하라 (김신옥 목사저)

http://book.naver.com/bookdb/book_detail.nhn?bid=6353288


[Hello CEO] 세계1위 시니어케어 로저 바움가르트 홈인스테드 CEO

어르신 돌봄 지식산업으로 급성장…창업 18년만에 프랜차이즈 16개국 진출

기사입력 2012.10.26 14:08:18 | 최종수정 2012.10.26 14:39:59      

고령화. 이 세 글자를 들으면 많은 사람들이 자동적으로 `문제`라는 단어를 떠올리게 된다. 고령화 사회를 넘어 고령ㆍ초고령 사회에 대한 대책이 필요하다는 뉴스를 많이 접하기 때문이다. 우리나라뿐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고령화는 항상 `문제`로 취급되고 있다. 최근 세계경제포럼 등에서도 `노인 문제`를 의제로 한 회의를 따로 개최했을 정도다. 곧 전 세계 인구 중 4억5000만명이 65세 이상 고령인구가 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그러나 여기 그 누구보다 이런 변화를 `문제`가 아닌 `희망`의 관점에서 바라보고 낙관하는 사람이 있다. 그는 심지어 "전 세계 고령인구가 지속적인 기여를 할 수 있도록 적절한 변화를 만들어야 한다. 나는 고령화 세계를 낙관적인 관점으로 바라본다. 위기보다는 희망에 한 표를 주고 싶다"고 말한다. 바로 전 세계 1위 시니어케어기업 `홈인스테드 시니어케어` 최고경영자(CEO)인 로저 바움가르트다. 

-실제 시니어들에게 하고 싶은 조언이 있다면? 

세상이 고령화를 자꾸 문제라고 하니 시니어 자신들도 문제라고 인식하고 있는 경우가 있다. 전혀 그렇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말이다. 시니어들은 가치 있고 충분히 활용 가능한 자원이다. 평생 동안 축적한 경험과 지혜들이 있다. 이런 것들을 활용할 수 있는 부분을 찾아보는 것이 중요하다. 나 자신도 시니어다. 하지만 나는 매우 긍정적인 `나이듦`에 대한 시각을 갖고 있다. 정년퇴직을 하고 할 일 없이 삶의 의미를 잃은 듯 살아가는 것은 옳지 않다. 우리 시니어들에게는 많은 선택권들이 있다. 선택하지 않는 것은 개인의 실수다. 누군가의 도움이 필요하다면 그 도움을 적극적으로 찾아나서고 삶에 활력소를 더하기 위해 자신이 노력하는 것이 좋을 것이다. 곧 고령 인구는 전 세계 4억5000만명이나 될 것이다. 혼자가 아니다. 같은 고민을 하고 있는 시니어들이 전 세계에 많다. 제2의 삶을 살 수 있도록 노력하는 것이 중요하다.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어떤 삶이 자신들에게 `딱 맞는 것(perfect fit)`인지 찾아 나서자. 


http://news.mk.co.kr/v3/view.php?sc=50100034&cm=CEO%20&%20CEO&year=2012&no=699850&relatedcode=000140122


<관련 미가608 메시지>

http://www.micah608.com/xe/?document_srl=42021

http://www.micah608.com/xe/?document_srl=24122

http://www.micah608.com/xe/?document_srl=38710

http://www.micah608.com/xe/?document_srl=42223

http://www.micah608.com/xe/?document_srl=42053


(신명기28:1-68)

1 네가 네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을 삼가 듣고 내가 오늘날 네게 명하는 그 모든 명령을 지켜 행하면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를 세계 모든 민족 위에 뛰어나게 하실 것이라

2 네가 네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을 순종하면 이 모든 복이 네게 임하며 네게 미치리니

3 성읍에서도 복을 받고 들에서도 복을 받을 것이며

15 네가 만일 네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을 순종하지 아니하여 내가 오늘날 네게 명하는 그 모든 명령과 규례를 지켜 행하지 아니하면 이 모든 저주가 네게 임하고 네게 미칠 것이니

16 네가 성읍에서도 저주를 받으며 들에서도 저주를 받을 것이요

17 또 네 광주리와 떡반죽 그릇이 저주를 받을 것이요

18 네 몸의 소생과 네 토지의 소산과 네 우양의 새끼가 저주를 받을 것이며

19 네가 들어와도 저주를 받고 나가도 저주를 받으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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