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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정보를 책임지는 분으로부터 "개인적으로 북한을 김일성 종교로부터 해방시킬 수 있는 것은 선교밖에는 없다는 생각입니다" 하는 말을 들었다. 그 말을 더욱 확대하면 생명을 담보로 잡고 사람을 우상화해 온 무서운 세력들로부터 해방시킬 수 있는 것은 하나님의 간섭이 있을 때에만 가능하며 생명을 두려워하지 않는 하나님의 종들만이 그 세력을 몰아낼 수 있다는 뜻일 것이다. 김씨 왕조는 기독교의 씨를 말려 버렸다고 생각하겠지만 그 우상은 기독교에 의해 멸망당할 것이다. 빛이 비추이면 암흑은 순식간에 사라진다. 마침 평양어로 번역한 성경이 발간되었다하니 북한 주민에게 성령의 핵폭탄이 되어 대폭발이 일어나기를 기도한다.  

 

<  세상에 너무나 많은 크고 작은 일이 온 세상을 온 세계를 뒤엎어 하나님이 원하시는 숨 가쁘게 이 나라를 온 세계를 뒤엎어 지금에 처한 이 상황을 우리 주님께서...  온 세계에 지금 무엇이 제일 두려운 일인지 아느냐. 하나님께서 원리대로 말씀대로 지으신 그 말씀에 사람이 우상이 되어 그 하나님이 이 땅에 모든 만물을 창조하신 그 주권을 저버린 채 한 잘못된 독재자로 말미암아 사람을 우상화(偶像化)시켜서 그것이 마치 하나님인 것처럼 다스리고 신(神)이 되어진 그 역사로 그런 일로 말미암아 이 나라 온 세계에 잘못된 그 신들을 섬기는 지금에 온 세계가 떠들썩한...

모든 사람의 목숨을 담보로 마치 자신이 하나님의 신인 것으로 가장해 잘못된 사람의 신을 우상화 시켜 그런 법을 법으로 만들어 생명(生命)을 파리 목숨만도 못하게 바치는 잘못된 사상들이 지금에 온 세계를 얼마나 큰 문제로 이끌어가고 세계를 위협하는 그..

그 원유와 석유를 담보로 모든 세계를 뒤엎으려하는 그 무서운 놀라운 ... 세계경제를 그 원유와 석유로 온 경제를 마비(痲痺)시키려하는 그 잘못된 악의 사상들을 이제는 하나하나 잘못된 그 나라들을 간섭하시어 바르게 이끌어 갈 수 있는 놀라운 역사를 이 땅위에 하기에 ...> (2011.2.24 06:00 관평동)


[서소문 포럼] 핵무기보다 무서운 평양어 성경
[중앙일보] 입력 2012.07.09 00:59 / 수정 2012.07.09 00:10
~ 평양어 성경이 보름 전 워싱턴에서 나왔습니다. 평양사범대학에서 38년간 러시아문학을 가르치다 서울로 탈출한 뒤 미국에 간 김현식(80) 조지메이슨대학 교수가 번역자입니다. 평양어로 번역된 성경은 얼마나 쉽고 솔직한지! 슬쩍 한 번만 들여다봐도 한여름 빙수 맛처럼 속이 시원합니다. 우선 한국어에선 성스러운 경전이란 뜻의 성경이 평양어에선 ‘하나님의 약속’으로 번역됐습니다. (사진) 구약과 신약은 각각 ‘예수 전편’과 ‘예수 후편’으로 불리게 됐고요. 한국어 성경의 요한복음은 평양어 성경에선 ‘요한이 전한 기쁜 소식’으로 바뀌었습니다. 약속·기쁨·소식같이 개인적 느낌을 주는 희망의 언어들이 전면에 나선 게 평양어 성경의 특징입니다. 솔직하고 경쾌하죠.
~

한자어와 옛 말투 투성이인 한국어 성경한테 당황했던 북한 사람들은 김 교수의 평양어 성경을 읽으면서 쾌감을 느낄 것입니다. 그들은 “반만년 역사 속에서 처음으로 맞이한 조선의 하나님인 경애하는 수령님을 해와 달이 다하도록 우러러 모셔야 하오”라는 말을 듣고 살았습니다(김현식 『나는 21세기 이념의 유목민』). 수령님을 하나님으로 모셔온 평양인 중 일부는 ‘인류의 빛이 수령님이 아니다’는 평양어 성경의 선언이 충격일 겁니다. 독재자를 공포에 몰아넣는 건 내부의 동요하는 생각들입니다. 평양의 독재자에게 평양어 성경의 선언들은 외부로부터 자신을 지켜줄 것으로 믿는 핵무기보다 무서울 수 있습니다.

 김현식 교수의 평양어 성경에 영감을 준 분은 뜻밖에도 유물론 철학자 황장엽 전 북한 노동당 비서였습니다. 황 비서는 2003년 김 교수가 예일대학 신학과 초빙교수로 갈 때 추천서를 써주면서 “우리 조국이 통일되는 길은 이제 종교적인 방법밖에 남지 않은 것 같소. 예일대에 가서 머리 좋은 교수들과 의논해 보시오”라고 말했다고 합니다.
... 더 보기 http://joongang.joinsmsn.com/article/563/8696563.html

 

<관련 미가608 메시지>
http://www.micah608.com/xe/?document_srl=28873

 

(히4:12-13)
 
12 하나님의 말씀은 살았고 운동력이 있어 좌우에 날선 어떤 검보다도 예리하여 혼과 영과 및 관절과 골수를 찔러 쪼개기까지하며 또 마음의 생각과 뜻을 감찰하나니
 13 지으신 것이 하나라도 그 앞에 나타나지 않음이 없고 오직 만물이 우리를 상관하시는 자의 눈앞에 벌거벗은 것같이 드러나느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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