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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통당 정책위원장이 서울대를 없애는 정책을 대통령 공약으로 내걸겠다고 선언했다. 과거 공립일류학교를 없애버린 결과 외고 국제고 등 사교육이 점령해 버렸다. 조선시대 공교육 '향교'가 무너지자 '서원' 등 사립학교가 득세했고 그곳에서 모인 붕당이 조선 당쟁의 거점이 되었다. 서울대를 없애버리면 연대 고대 등 사교육이 그 자리를 대신할 것이다. 서울대인들은 어느 사립대처럼 똘똘뭉쳐 그들만의 이익단체를 만들지 않는 전통이 있으며 적어도 붕당의 소굴이 되지 않는 특성을 유지해 왔다. 그들은 최고의 실력은 떼법으로 되는 것이 아니며 개인의 탁월성으로 이뤄지는 것을 믿기에 자기들끼리 뭉치는 일에 열성을 보이지 않는다.

민통당의 정책을 따르면 대한민국은 선진강대국 진입이 불가능하며 후진약소국을 면치못한다. 선진강대국이 되려면 세계에 경쟁할 수 있는 삼성 현대같은 기업이 필요하며 서울대같은 최고의 학문연구집단이 반드시 필요하다. 서울대를 없앨 것이 아니라 더 많은 서울대 수준의 학교가 육성되어야 한다. 미국이 세계최고일 수 있는 것은 구글 마이크로소프트같은 기업과 하바드 예일 MIT 같은 최고의 대학이 건재하기 때문이다.

서울대 마크에 새겨진 'VERITAS LUXMEA' '진리는 나의 빛'은 하바드대학 'Veritas' 옥스포드대학 'Dominus Illuminatio Mea' 모토를 합하여 만들졌으니 세계최고의 대학이 될 것으로 믿으며 그러기를 소원한다.

 

<... 세계 속에 한국을 드러내어 또 한국 속에 교회를, 교회 속에 가정을, 또 가정 속에 모든 기업을 또 모든 전체를 다스려가는 하나님의 그 역사를 믿을 수 있으며 그렇게 했을 때 모든 것을 바꿔가는 그 역사 속에 우리의 모든 세계와 한국을 모든 한국을 기업을 하나님의 뜻대로 세워 하나님의 계획대로 그 역사를 이루기 원하여 하나님께서 이 나라를 더욱 더 강건해 지기를 원하며 더욱 더 믿음의 나라로 세상의 어느 국가보다 더 대 강국으로 또 하나님이 원하시는 대제사장 국가로 믿음의 나라로 선진국으로 세우고자 하는 그 역사 위에 하나님의 그 믿음으로 말미암아 우리의 마음이 한 사람 한 사람이 다지는 그 역사와 진정 주님께서 원하시는 개혁 속에 모든 마음마음을 뒤엎어 그 역사를 이루어가기 위하여 지금까지 많은 일들이 있었지만 이제는 주님께서 온전히 악의 세력을 물리치게 하시고 이제는 새로운 정권으로 말미암아 이 땅에 더욱더 주님 원하시는 이 나라를 바꾸어 갈 수 있도록 역사해 주신 주님께 이제는 우리가 지금의 남북한이 합하여 하나님의 그 뜻을 이룰 수 있으며 하나님이 계획한 그 일들을 이루어가는 그 날이 얼마 남지 아니하였나니 그것을 준비하여 한 사람 한사람이 ... > (2007.12.30 07:20 옥천)

 

[사설] 민주당, 서울대 폐지 다음엔 또 뭘 없애자 할 건가
입력 : 2012.07.01 23:03

이용섭 민주통합당 정책위의장이 1일 "서울대 명칭을 없애고 각 지방 국립대를 하나로 통합하는 방안을 올 12월 대선 공약에 넣겠다"고 말했다. 국립대 서울캠퍼스엔 인문대쯤만 남기고 나머지 캠퍼스를 공대·의대 등 각 분야로 특화시키겠다는 것이다.
그러나 나라가 부강해지고 세계와의 치열한 경쟁에서 살아남으려면 그 경쟁을 뚫고 나갈 두뇌(頭腦)의 중심이 있어야 한다. 일본이 1990년대 들어 쇠락의 길을 밟기 전 도쿄대 총장이 일본 대학의 현실을 한탄하면서 "일본엔 세계 제일과 겨룰 수 있는 '탁월함의 중심(center of excellency)'이 없으며, 그것이 일본이 세계를 선도하는 지위를 확보·유지하는 데 결정적 장애가 될 것"이라고 지적했다. 일본이 상당수 산업 분야에서 세계 1~2위의 경쟁력을 갖고 있던 황금시대에 나온 한탄이다.
... 더 보기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2/07/01/2012070100446.html?news_Head1

 

서울대 대신에 민통당을 폐기해야 한다  
2012.7.2 
조영환 편집인    
서울대가 아니라 민주통합당이 없어져야, 대한민국이 잘 된다.

~ “서울의 서울대를 없애는 대신 지방에 여러 개의 서울대를 주겠다”는 슬로건을 내건 민통당의 핵심 관계자는 “지금까진 서울대생 3000명만이 각종 특혜를 받았지만, 앞으로는 서울대와 같은 국립대학을 지방에 여러 개 만들어 (지방 국립대생) 5만명이 이를 나눠 갖도록 하겠다는 뜻이다. 우리 교육 문제의 근본원인이 서울대에 있고, 이를 해결하기 위한 극약처방으로 서울대를 없애야 한다”는 주장을 했다고 조선일보는 전했다. 민주통합당은 이 세상이 돌아가는 원리를 전반적으로 판단할 능력이 없고, 부분적으로 판단하고 있다. 좌익세력은 얼핏 들으면 군중이 미혹되는 ‘무상복지, 절대적 평등, 무조건적 평화’ 같은 정치명분을 내세우며 정치적 사기극을 벌이는데, 민주통합당이 그런 좌익세력의 기만수법을 쓰는 것으로 관측된다. 민통당은 정치적 유토피아니즘을 넘어, 정치적 몽상과 사기를 미몽한 군중들에게 강요하고 있다.
... 더 보기 http://allinkorea.net/sub_read.html?uid=25285&section=section20&section2=
 
서울대 배지 교훈 'VERI TAS LUS MEA'해설
http://www.snuca.org/cong_message

 

<관련 미가608 메시지>
http://www.micah608.com/xe/?document_srl=14148

 

(요14:6)
예수께서 가라사대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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