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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야 칼럼
이사야 칼럼 은혜의 메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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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득 최시중 박희태 현정권의 원로 실력자들이 정권이 끝나기도 전에 수뢰혐의로 모두 구속될 모양이다. 김대중 노무현 당시에 역사바로잡기라는 미명하에 간첩들에게 민주화보상을 해주는 법이 아직도 살아있고, KAL기 왜곡조작 세력이 대한민국을 능멸하고,  광우병 난동으로 대통령이 뒷산에서 울고 있었을 때에 앞장서서 중심을 잡아 주었어야 했던 인물들이다. 

그러나 온갖 반대에도 불구하고 정통보수언론에 종합편성 채널을 준 것은 높게 평가될 만하다.

 

<... 나는 너를 도무지 알지 못하나 우리 주님께서 친히 간섭하시어 많고 많은 사람 중에 너를 선택하여 쓰시는 이유를 너는 아느냐? 내가 너에게 많은 재물을 주면 너는 무엇에 쓰겠느냐? 세상에 헛된 정욕에 탐욕에 나의 욕심대로 세상과 짝하려느냐? 내가 너를 많고 많은 사람 중에 이 땅에 많고 많은 기업들이 이 이방인(異邦人) 국가에 와서 물질을 벌은(번) 자는 지극히 적지만 내가 나의 종을 이곳에 선택(選擇)한 이유를 너는 아느냐? ...> (2006.9.28 07:00 중국 심양)

 

<... 물질로 말미암아 행여나 우리가 참으로 물질에 묶여서 세상에 잘못된 기관 기관들과 연결될까 심히도 두려우니, 나의 딸아 나의 딸아 하나님의 그 마음을 주심도 이 세상에 어떠한 것도 참으로 깨끗한 정치를 하는 것과 마찬가지로, 더 큰 것은 하나님의 일을 감당한다고 하면서 참으로 하나님이 원하시지 않는 그러한 물질로 말미암아 영광을 가리울까 심히 심히도 두렵사오니 ...> (2003.11.12 10:30 여수 화장동)

 

<사랑하는 나의 딸아! 담대하라. 사람의 비위를 절대 맞추지 말라. 그것은 너에게 치명적인 너를 쓰러뜨리는 거기에 끼이는 영적 지도밖에 안되며 네가 쓰러지려하느냐? 물질 때문에... 물질은 아무것도 아니라. 물질은 얼마든지 준비되어 있고 무궁무진하게 준비된 물질을 어찌 다스리려 하느냐? 하지만 거기에 통과(通過)하는 자만이 하나님의 이름으로 그 일에 쓸 수 있는 자라는 것을 다시 한번 생각하라. ...> (2001.12.23 11:00 여수 신기동)

    
MB정부 실세 재산가까지 왜 검은돈 함정에 빠졌나
[중앙선데이] 입력 2012.07.01 04:24
이상득 전 의원 모레 검찰 소환
"중앙선데이, 오피니언 리더의 신문"

이상득·최시중·박희태 세 사람은 이명박 정권 탄생의 공신이자 실력자다. 이명박(MB) 대통령의 멘토로 불리며 고위 공직을 맡아 권력을 휘둘렀다. 세 사람은 신고 재산이 각각 77억원, 74억원, 97억원에 달하는 재산가다. 강부자(강남 땅부자) 내각으로 비난받을 때마다 이들은 “돈이 있어야 깨끗한 정치를 할 수 있다”고 강변했다. 이 대통령은 같은 맥락에서 “도덕적으로 완벽한 정권”이라고 자부했다. 그런데 ‘창업 공신’ 세 사람이 모두 돈 문제로 무너져 내렸다. 역대 정권의 권력 핵심들이 보여준 행태나 말로(末路)와 다르지 않은 데자뷰다. 야당은 물론 여당에서조차 “이명박 정부는 정권을 잡은 게 아니라 이권을 잡았다”는 자조와 비아냥이 터져 나온다.
... 더 보기 http://joongang.joinsmsn.com/article/694/8622694.html?ctg=1000&cloc=joongang|home|newslist1

 

[사설] 어쩌면 두 대통령 형님 末路가 이렇게 똑같은가
2012.06.29 23:03
저축은행비리합동수사단은 28일 저축은행 로비 의혹과 관련해 이명박 대통령의 친형 이상득 전 새누리당 의원을 오는 3일 소환 조사한다고 밝혔다. 이 전 의원은 작년 9월 2차 저축은행 구조조정을 앞두고 솔로몬 저축은행 임석 회장으로부터 퇴출을 막아달라는 청탁과 함께 수차례에 걸쳐 돈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 이 전 의원 측은 "검찰 수사에 응해 오해를 풀 것"이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 더 보기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2/06/29/2012062901552.html?news_Head1

 

[데스크 칼럼/6월 27일] 최시중씨가 잘한 일도 있다
입력시간 : 2012.06.27 02:42:04
~ 최씨의 선견지명인지 몰라도 임기를 석달 정도 남겨놓은 곽 사장은 정체성혼란을 겪던 EBS를 한 단계 업그레이드 시켰다. 교육과 교양 프로그램을 절묘하게 버무리면서 EBS를 본궤도에 올려놓았다는 평가가 몰린다. 다른 지상파 방송도 못했던 러시아 모스크바 국영방송(RTR)과의 콘텐츠 교류 MOU를 이끌어내는 성과도 냈다. 파업은 다른 나라 얘기였다.
... 더 보기 http://news.hankooki.com/lpage/opinion/201206/h20120627024204118700.htm

 

최시중 “종편 특혜 밝혀지면 사퇴”
2011-03-17 16:34:13  

최시중 방송통신위원장 후보자가 지난해 종합편성채널 선정에 특혜가 있었던 것으로 밝혀지면 사퇴하겠다는 뜻을 보였다.

최 후보자는 17일 국회 문화체육관광방송통신위원회 방송통신위원장 후보자 인사청문회에 출석, 장병완 민주당 의원이 “종편 특혜가 드러나면 사퇴하겠느냐”고 묻자 “예”라고 답했다.

기사링크 : http://www.dcnews.in/news_list.php?code=digital&id=619428
 
<관련 미가608 메시지>
http://www.micah608.com/xe/?document_srl=12668
http://www.micah608.com/xe/?document_srl=13770
http://www.micah608.com/xe/?document_srl=41491

 

(시편 52:7) 
 이 사람은 하나님으로 자기 힘을 삼지 아니하고 오직 그 재물의 풍부함을 의지하며 제 악으로 스스로 든든케 하던 자라 하리로다

(마6:24)
한 사람이 두 주인을 섬기지 못할 것이니 혹 이를 미워하며 저를 사랑하거나 혹 이를 중히 여기며 저를 경히 여김이라 너희가 하나님과 재물을 겸하여 섬기지 못하느니라
(디모데전서  3:3) 
 술을 즐기지 아니하며 구타하지 아니하며 오직 관용하며 다투지 아니하며 돈을 사랑치 아니하며  
 6:10 
 돈을 사랑함이 일만 악의 뿌리가 되나니 이것을 사모하는 자들이 미혹을 받아 믿음에서 떠나 많은 근심으로써 자기를 찔렀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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