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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야 칼럼
이사야 칼럼 은혜의 메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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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는 하나님의 것이라고 하면서 육신의 자녀에게 세습했던 김창인 목사가 '일생일대의 실수였다'고 통탄했다는 뉴스이다.

"아버지가 20억을 들여서 일본 야쿠자 칼잡이를 동원해서 날 죽이려한다" 강단에서 말하며 교회법을 유린하고 있는 아들 목사는 정신질환자로 의심받기에 충분하다. 아버지 김창인 목사가 뒤늦게 눈물을 쏟아 자책했듯이 자격을 갖춘 아들을 교인들의 무기명 비밀투표를 통해 정상적으로 선임했다면 문제될 것이 없었지만 교계에 신망이 두터웠던  이종윤 신성종 목사를 몰아 내고 무자격 아들을 억지로 세운 죄과가 크다. 자기희생의 깊은 진리를 몸소 실천하여 세상을 선도해야 할 목자들이 세상의 상식보다 못한 행실에 조소거리가 되고 있다. 종교가 잘못되어 부패하면 세속보다 더 악취가 진동한다.

다음은 2004년 충현교회의 잘못을 지적하신 메시지이다. 자기 교인 대통령에게 멘토가 되어 나라를 위해 충고를 해줄 수 있는 입장에 있었으나 국가관이 일천하고 자기 교회 세습에 모략을 일삼던 김창인 목사는 아들 목사에게 쫒겨 나는 형벌을 받게 되었고 김영삼 역시 아들을 소통령으로 삼았다가 나라 경제와 정치를 망친 대통령이 되었다. 충현교회가 소속된 한국교회 최대 계파 예장 합동측 (사당동 총신대) 은 정교분리 정통보수 신학의 미명아래 "죄 많은 이 세상은 내 집 아니요" 사고방식으로 세속정치에 무관심한 특성을 보여 왔다. 간첩들이 대통령이 되어도, 천안함 연평도 종북진보당 등 사건으로 나라가 위기에 빠져도 그들은 강단에서 자기 교회만 성장시킬 교회충성 목사충성 성경구절만 나열 할뿐 나라를 위한 메시지를 한마디도 외치지 않는다. 벙어리가 되어버린 5만교회가 무신론 공산 사상을 대적하여 강단에서 바로 외친다면 내부 분열 갈등으로 썩은 교회가 바로되고 나라가 바로 된다.  

<정치개혁과 종교개혁이 되지 않으면 이 나라는 망할 수밖에 없다>

 

<... 그래도 이 나라의 잘못된 것을 바로 외치며 전할 수 있는 자들을 많이 세워 놓았지만, 자기의 모든 명예와 또 모든 교회에 또 자기에 미치는 영향이 심히도 어려움을 당할까 두려워 모든 것을 뒤로한 채 자기들의 교회와 자기들을 세우는 일에만 앞장서 있었지만 하나님께서 그 어려운 과정을 놓으심은 이 땅에 참으로 많고 많은 종들이 그 일을 준비시킨 종들이 많았지만 그 일을 제대로 감당(堪當)하지 않는 종들은 다 지금 얼마나 어려움에 처해 있는지 아느냐? 

첫째 우리 주님께서 참으로 이 땅에 바르게 인도해야 될, 바르게 양육해야 될, 바르게 이 나라를 다스려가야 될 하나님의 종으로서 그 일을 바로 감당하지 못하며 바르게 하나님의 뜻대로 행하지 못한 이 나라의 교회를 대표하는 충현교회를 보아라. 그 보는 입장 속에서 아들의 후계자 문제 때문에 모든 일이 일어난  것 같지만 더 정확히 하나님께서 역사하시고자 하는 일을 바로 행하지 못하며 한 나라를 다스리는 최고의 책임자를 잘못 인도한 책임이 얼마나 막중한지 아느냐? 사랑하는 나의 딸아! 지금의 모든 일이 내게 맡겨진 일들이 한 나라를 다스림에 있어서 최고의 지도자를 지도하는 책임을 맡은 자들이 주의 목자들이며 또 그 일을 감당하는 세상의 일꾼들과 또 평신도 일꾼들이 많이 준비되어 있느니라. 하지만 그 일을 알면서도 바로 인도하지 못하며 사람의 비위를 맞추며 사람을 두려워하는 것으로 모든 것을 감당한다면 사랑하는 나의 딸이 충현교회 그 목자와 무엇이 다를 게 있겠느냐? 영적으로 세워 놓은 자들이 바로 행해야 될 자들이 그 일을 바로 인도하지 못하면 하나님 앞에 제외(除外)된 사람이 되며 참으로 하나님께서 주시고자 하는 고난을 받기에는 너무나도 무서운 것이 준비되는 것을 생각할 때 사랑하는 나의 딸아! 절대로 사람의 비위를 맞추지 말며 참으로 오늘의 달콤한 말로 그 모든 자들에게 전한다면 앞으로 일어날 책임을 누가 질 것인가? 먼저 한날을 생각하지 말며 오랜 시간 속에서 이 나라에 되어질 상황을 보면서 지금의 아픔과 달콤함 보다는 쓴약이 더 약이 될 때도 있느니라. 지금에 당장만 면하고자 앞으로 되어질 그 일 속에서 잘못된 길로 이끌어 간다면 그보다 무서운 죄가 어디 있겠느냐? ... > (2004.8.7 23:00 홍천)

 

<... 참으로 이 시대를 이 시기를 현재 공산주의(共産主義) 사상으로 악의 사상으로 잘못된 악의 정권으로 이 나라가 공산주의로 되어 진다면 제일 먼저 당해야 될 자들이 누구인줄 아느냐? 제일 먼저 죽어야 될 자들이 누구인 줄 아느냐? 제일 먼저 죽일 자들이 누구인 줄 아느냐? 참으로 알면서 전하지 못하고 외치지 못하고 일깨우지 못하는 어리석은 자들이여! 비방하며 판단하며 내가 제일 잘난 척, 내 제일 잘 전하는 척, 내가 최고인 척, 숫자놀음과 재산놀음과 내가 가진 것과 내가 있는 것과 ... 천국에 들어가는 것은 물질로 들어가는 것도 아니요, 숫자로 가는 것도 아니요 참 진실로 하나님의 말씀으로 말미암아 영으로 그 모든 것을 침노한 자에게 그 모든 것이 주어지거늘, 참으로 이 땅에 바로 알아야 될 것과 바로 전해야 될 것을 바로 행하지 않는 (자들이여!) ... > (2006.12.2 21:50 옥천)

 

"아들에게 교회 세습한 건 일생일대 최대 실수" 목사의 눈물

입력 : 2012.06.13 13:01 | 수정 : 2012.06.13 16:15

~ 김창인 원로목사는 12일 경기도 이천의 한 교회에서 열린 원로 목회자 예배 모임에서 긴급성명서를 발표하고 “충현교회 제 4대 목사를 세우는 과정에 관여하면서 목회 경험이 없고, 목사의 기본 자질이 돼 있지 않은 아들 김성관 목사를 무리하게 지원해 위임목사로 세운 것을 나의 일생일대 최대의 실수로 생각한다”며 “그것이 하나님 앞에서 저의 크나큰 잘못이었음을 회개한다”고 말했다. 
... 더 보기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2/06/13/2012061301420.html?news_Head1

 

‘교회 세습 1호’ 충현교회… 김창인 목사 “회개합니다”
기사입력 2012-06-14 03:00:00 기사수정 2012-06-14 03:00:00
서울 강남구 역삼동 충현교회(예장 합동) 김창인 원로목사(95)의 교회 세습과 관련된 ‘회개 발언’이 개신교계에 파장을 일으키고 있다.
김 목사는 12일 경기 이천시 한 교회에서 열린 원로목회자 위로 예배에서 성명서를 통해 “자질이 없는 아들을 목회자로 세우는 무리수를 둬 하나님과 교인들에게 상처를 준 점을 회개한다”며 아들이자 충현교회 담임목사인 김성관 목사(70)를 향해 “교회의 모든 직책에서 물러나라”고 말했다.
... 더 보기 http://news.donga.com/3/all/20120614/46992169/1

 

충현교회 김창인 김성관

http://blog.naver.com/hongfjdksl/120161794087

 

죄 많은 이 세상은 내 집 아니네 내 모든 보화는 저 하늘에 있네
http://blog.naver.com/kjpc2?Redirect=Log&logNo=40099905519

 

<관련 미가608 메시지>
http://www.micah608.com/xe/?document_srl=37990
http://www.micah608.com/xe/?document_srl=12855

http://www.micah608.com/xe/?document_srl=13845

http://www.micah608.com/xe/?document_srl=32734

 

 (롬9:7-8)
 7 또한 아브라함의 씨가 다 그 자녀가 아니라 오직 이삭으로부터 난 자라야 네 씨라 칭하리라 하셨으니
 8 곧 육신의 자녀가 하나님의 자녀가 아니라 오직 약속의 자녀가 씨로 여기심을 받느니라

 (삼상2:23-25)
 23 그들에게 이르되 너희가 어찌하여 이런 일을 하느냐 내가 너희의 악행을 이 모든 백성에게서 듣노라
 24 내 아들아 그리 말라 내게 들리는 소문이 좋지 아니하니라 너희가 여호와의 백성으로 범과케 하는도다
 25 사람이 사람에게 범죄하면 하나님이 판결하시려니와 사람이 여호와께 범죄하면 누가 위하여 간구하겠느냐 하되 그들이 그 아비의 말을 듣지 아니하였으니 이는 여호와께서 그들을 죽이기로 뜻하셨음이었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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