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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통당 대표로 선출된 이해찬이 "매카시즘에 맞서 싸우겠다"는 내용으로 수락연설을 했다고 한다. 최근에 매카시즘을 공부한 사람이라면 그가 억지를 부리고 있으며 이길 수 없는 싸움을 벌이고 있음을 알 것이다. 미국 CIA 후버국장으로부터 정보를 받은 매카시는 간첩 명단을 발표하여 미국을 소련간첩들로부터 막아냈던 인물이며 반공 보수주의 트루먼과 아이젠하워 대통령 당선에 일조하였으며 결과적으로 한국을 크게 도왔던 인물이다. 명단에 있던 로젠버그 부부는 원자탄 정보를 소련에 넘겨준 혐의가 밝혀져 전기의자에서 사형 당했으며 "간첩으로 몰려 억울하다"며 '매카시즘'이라는 말을 만들어 저항했던 래티모어는 한반도를 소련에 넘겨주어야 한다고 주장했던 인물이니 한국인이라면 래티모어가 간첩을 옹호하려고 만들어낸 '매카시즘' 용어를 악용하지 말아야 한다.   

우리 미가사역자들은 묵시를 받아  대한민국을 북에 넘겨주려했던 노무현 김대중의 정체를 드러냈으니 실상을 알지 못했던 이들에게는 우리가 극우 매카시로 보였겠지만, 최근 임수경 이석기 김재연 강종헌 등의 주체사상 종북행적이 사실로 밝혀지고 있고, 천안함 피격을 남한 정부의 조작이라 주장하는 자들이 간첩보다 더 간첩사상을 가진 자들이 아닌가.

 

<... 치밀하게 계획을 세워 누가 보아도 북한에서 한 행동이 아닌 것처럼 가장하며 지금까지 악의 사상에 물들은 많은 잘못된 사상을 가진 자들이 각 곳에 침투시키며 순간순간 때를 따라 그 모든 것을 계획해 놓은 것을 한 가지 한 가지 무서운 폭발로 많은 인명을 살해한 그것은 이미 제일 크게는 정해진 앞으로 세워야 될 이 남한 정권이 자기들의 손에 들어오지 아니하고 자기들과 사상이 같은 자들이 정권을 잡지 아니하면 마음대로 조정할 수 없고... 목적하는 일들을 이루어야 될 터인데 지금에 처해있는 현 정권과 아무리 타협을 하려해도 타협이 되지 아니하며 한가지로 외골수로 가는 참으로 자기들과 같지 않는 사상으로 가는 것을 보며 이렇게 가다가는 우리 북한이 순간 경제난에 식량난에 우리 북조선 모든 인민들을 다 죽이겠기에 어떠한 방법도 어떠한 생각도 제일 좋은 것은 남한을 협박하면 세계를 우리 것으로 만들 수 있다는 잘못된 생각을 가지며 남한을 공격하면 우리의 것으로 만들어 그 좋은 경제를 우리가 가질 수 있으며 잘못된 생각으로 잘못된 사상으로 물들며 악을 도모하며 지금까지 각 부서 요소마다 숨겨져 있는 잘못된 사상들이 거기에 조종 받아 무서운 일을 준비 준비해온 그 일들을 ...> (2010.3.28 09:15 관평동)

 

<... 나의 그 소신껏 모든 것을 전해야 되는 자가 어찌 이렇게 한 세상을 소란케 하며 혼란한 것으로 몰고가는 악한 짓으로 말미암아 지금까지 남북한의 관계만 해도 얼마나 많은 것으로 이 나라를 통 채로 김대중 그 잘못된 자들이 참으로 북 나라를 바치려했던 (노무현) 그 자가 어찌 ... 세계 속에 대한민국을 이렇게 더럽히는 그 더럽고 추악한 자에게 불쌍한 마음을 갖지 말며 참으로 악독하게 이 나라를 망치려한 것을, 마지막까지 망치려했던 그 자를 어찌 불쌍한 눈으로 쳐다볼 수 있으. 그것은 불쌍한 마음으로 그자를 다스려서는 되지 아니하며 이제는 이 나라의 더욱더 악의 뿌리가 뿌리 뽑히며 또 그 악의 뿌리가 뿌리 뽑히니 다음에 그 악이 뽑힐 때까지 하나님께서는 반드시 그 모든 것을 쳐서 모든 것을 이끌어가리며 지금의 그자를 생명까지 그의 자살까지 몰게 된 것은, 그자의 마음을 움직인 것은 세상의 잘못된 자기의 생각 때문이 아니라 그자의 그 모든 것을 뿌리 뽑고 생명으로 그자들을 마무리 하지 아니하면 어찌 그 뿌리의 싹이 뽑힐 수 있으랴. 하지만 그 김대중보다 더 악독한 것은 노무현이라고 역사한 그 역사 속에 이제는 그 싹이 뽑히며 또 *그 다음에 뽑힐 싹을 준비해놓았느니라 (3개월후 8/18 김대중 사망). ... > (2009.5.24 07:00 노무현 사망 다음날, 옥천)

 

<... 더럽고 추악한... 이 나라를 이렇게 이렇게 .... (방언) (노무현) 그는 송두율 교수보다 더한 간첩이며 더한 빨갱이며 조종하고 있음을... (큰 소리로) 너는 이제 가면을 벗고 정체를 드러내라. 정체를 드러내라. 이 나라를 이렇게 어지럽힌 정체를 드러내라. 어찌하여 이렇게 이 나라를 혼란에 빠뜨린 송교수보다 더한, 김대중보다 더한 더한 이 나라의 모든 ... > (2003.10.5 23:30 여수 화장동)

 

이해찬의 일성 "매카시즘과 싸우겠다"
입력: 2012-06-10 18:20 / 수정: 2012-06-11 02:22
이해찬 신임 민주통합당 대표는 종북(從北) 논란 등과 관련해 강성 행보를 예고했다.

그는 지난 9일 대표 수락연설에서 “박근혜 새누리당의 매카시즘에 맞서 싸우겠다”고 못박았다. 정견 발표에서도 “박정희 정권은 저 이해찬이 유신체제와 맞서 싸울 때 빨갱이로 몰았다”며 “그 딸이 또다시 색깔론을 들고 나왔다. 히틀러식 발상”이라고 비판했다. 이 대표 측은 종북 논란에 대해 강하게 치고 나간 게 지지층 결집을 불러왔고, 승리의 요인이 됐다고 판단하고 있다. 이 대표도 기자간담회에서 “(종북주의 공세에) 대응 못하면 파시즘으로 가겠다 싶어 정면으로 받았다”며 “이게 결정적 반전의 계기가 됐다”고 했다. 또 “저들(새누리당)이 사상을 검증한다는 게 바로 전체주의”라고 비난했다.
... 더 보기 http://www.hankyung.com/news/app/newsview.php?aid=2012061054771&sid=01061002&nid=000&ltype=1

 

매카시즘?

 http://youtu.be/m_XGa07auxo (정규재-TV)

 '매카시즘'이라는 말을 꺼낸 사람이 래티모어라는 국제정치학자입니다. 그가 과거에 한반도를 소련에게 넘겨주어야한다고 주장했습니다. 게다가 한반도 운명을 결정지은 '얄타회담'을 준비했던 국무부차관 '식스'라는 사람도 매카시가 말한 명단에 포함되었던 사람입니다.

이해찬이 말하는 매카시는 미국 최고의 애국자로 재평가   
 글쓴이 : 지만원   
매카시는 6.25전쟁이 발발하기 직전인 1950년 2월, 미 국무부에 205명의 공산주의자가 침투했다고 공개적으로 폭로했다. 이런 폭로만으로도 미국사회는 발칵 뒤집혔다. 국무부 사람들은 “내 옆에도 빨갱이가 있을지 몰라” 하면서 친구들에 대해서까지 속으로 의심을 하고 경계했다.
~ 1991년 소련이 붕괴됐다. 소련의 기밀문서가 해제됐다. 미국의 기밀문서(특히 NSA의 베노너 프로젝트 기록)를 통해 매카시가 지목했던 상당수의 정치인, 관료인사들이 소련의 간첩이었거나 그들과 내통한 사람들이었거나 빨갱이었다는 사실이 입증됐다. 매카시가 지목한 여러 사람들(Alger Hiss, Harry Hopkins, Harry Dexter White)이 간첩이었다는 사실이 입증됐고, 국무부차관보, 재무부 차관보 , 루스벨트의 전쟁정책 보좌관, CIA 참모장 들이 다 스파이였다는 사실이 입증된 것이다.

얄타회담에 참가했던 국무부 고위 관료 엘저 히스는 평소 “나는 매키시의 희생자다, 억울하다” 입에 거품을 물었지만 소련문서에는 그가 소련의 간첩으로 등록돼 있었다. 로젠버그 부부는 원자탄 기술을 소련에 넘켰다고 기록돼 있었다. 브레튼우즈 협정을 탄생시킨 재무부 고위 관료 해리 화이트 등 수많은 고위급 관료들이 소련 간첩으로 등록돼 있었다.

~
조지 메이슨 대학의 헤르만(Herman) 교수는 2000년 발간된 그의 저서 ‘가장 혐오 받는 상원의원 조셉 매카시의 삶과 업적에 대한 재조명(Joseph McCarthy: Re-examining the Life and Work of America’s Most Hated Senator)’에서 매카시 의원을 높이 평가했다.

이런 것들을 계기로 미국에서는 조지프 매카시 의원에 대한 재평가가 이뤄졌고, 결국 매키시는 미국을 지켜낸 위대한 인물 중의 한 사람으로 평가됐다. 이러한 사례는 월남에서도 있었고, 독일에도 있었다. 월남에서는 대통령 비서실장, 군사령관, 부통령, 대통령 출마 차점자 등 수많은 핵심부서들을 간첩들이 장악하고 있었다.

~ 지금 이해찬은 6월 6일, 그들을 공격하는 여론과 언론과 박근혜 및 이명박을 향해 "매카시적 광풍으로 대선을 치르겠다면 이는 용서할 수 없는 범죄행위"라고 주장했다. 이해찬이 아직도 세상 돌아가는 걸 모르고 있는 것이다.  

... 더 보기 http://systemclub.co.kr/board/bbs/board.php?bo_table=board01&wr_id=4872

 

<관련 미가608 메시지>
http://www.micah608.com/xe/?document_srl=38563
http://www.micah608.com/xe/?document_srl=12974
http://www.micah608.com/xe/?document_srl=13183
http://www.micah608.com/xe/?document_srl=12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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