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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야 칼럼
이사야 칼럼 은혜의 메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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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찬은 "북한의 인권개입은 내정간섭이자 외교적 결례"라 주장하고 자기를 비판하는 이들을 향해 신 매카시즘이라 비판했다는 뉴스이다. 박정희 정권에 저항하여 민주화인사라 인정받고 국무총리까지 역임한 그는 어찌하여 박정희 정권보다 100배나 더 독재집단 북한에 대하여는 주늑들고 노예되어 인권탄압에 한마디도 하지 못하는 모순된 인물이 되었는가. 그의 논리라면 폭력으로 자살 학생이 속출하는 학교에도 간섭하지 말아야 한다. 

인류보편적 가치를 외면하여 정상을 벗어난 그가 큰소리 치는 배경은 지난 4월 총선에서 호남 서울 경기 유권자들 그리고 젊은층 으로부터 얻은 높은 지지율 때문이다. 국회의원 수는 적었지만 유권자 총득표는 야권연대가 많았으니 민심이 변하지 않으면 종북세력이 집권할 상황인 것이다.

다음은 전쟁보다 더 무서운 것이 분별력이 상실된 젊은이들의 정신이라 하신 메시지이다.

 

 <... 이 땅위에 혼란한 이러한 시대 속에 지금이 무엇이 혼란(混亂)한 건 줄 아느냐. 남북한이 갈라진 것이 혼란한 것이 아니라 남북한의 전쟁(戰爭)이 무서운 것이 아니라 사람의 그 마음이 올바른 정신상태로 돌아오지 아니하며 참으로 어떤 것이 옳은지 어떤 것이 그른지 알지 못하며 판단(判斷)하지 못하며 어떤 것이 진정한 하나님 앞에 애국하는 것이며 세상 앞에 애국하는 것인지 알지 못하는 것이 분별(分別)하지 못하는 것이 전쟁보다 더 무서운 마음의 병들이 있느니라. 그것이 우리 남북한이 전쟁이 터져서 일어나서 참으로 많은 사람들이 죽고 사는 것이 전쟁이 아니라 지금 우리 모든 국민들이 어떤 것이 옳은지 어떤 것이 그른지 어떤 것이 참인지 어떤 것이 잘못된 것인지 알지 못하고 분별하지 못하여 악에 무릎 꿇으며 진실이 외면당하는 그것이 더 큰 전쟁이며 더 큰 위기인 것을 참으로 빨리 깨달아 알 수 있는 그날이 속히 올 때에 이 나라의 모든 경제도 지금 너도나도 힘들어 죽겠다고 하지만 이 나라를 세계 속에 대한민국을 우뚝 세워 모든 기술(技術)의 자산을 주셨고 모든 기술을 주셔서 어느 나라보다 잘 살 수 있는 모든 것을 갖춰진 나라에서 인간의 사람의 국민들의 정신상태가 올바로 박히지 않아서 이 경제를 잘 살리고자하는 가운데 잘못된 생각들로 말미암아 이 나라를 망쳐가는 젊은이들의 정신상태가 얼마나 문제인 줄 아느냐. 전쟁보다 더 무서운 것은 젊은이들의 그 사상이 바르게 돌아오지 않으며 놀고먹는 사상(思想)으로 참으로 힘들고 어려운 일은 하지 아니하며 참으로 지금의 좋은 머리를 주셨고 좋은 기술을 주셨고 좋은 환경을 주시어 좋은 계절을 주시어 참으로 세계 속에 어느 나라보다 좋은 운동력을 갖추었고 모든 정신력을 가지어 모든 좋은 머릿속에 대한민국을 우뚝 세우기 위한 과정 속에 젊은이들의 정신상태가 지금이 판단하지 못하며 바르지 못한 것이 얼마나 무서운 전쟁이며 얼마나 무서운 위기인줄 아느냐. 그 막중한 사명 속에 우리 한사람 한사람이 내 생각이 바로 하나님 앞에 세상 앞에 바로 선다면 바로 그 위기를 안다면 무엇이 위기인줄 안다면 남북한의 전쟁은 아무것도 아니라. ...> (2009.6.5 15:30 옥천수련원)

 

[사설] 野, '北 비판하면 평화 깨진다'는 엉터리 呪文서 해방되라
2012.06.06 23:00

세 사람 말은 너무나 상식적인 얘기다. 그런데도 "북에 대해서도 할 말은 해야 한다"는 상식이 이들이 속한 두 정당에선 오랜 세월 비상식으로 통했다. 민주당 대표 경선에 나온 이해찬 의원은 "북한 인권 개입은 내정간섭이자 외교적 결례"라고 주장하고 자기의 주장을 비판하는 여론을 "신(新)매카시즘"이라고 몰아세웠다. 당대표 경선에서 이 의원과 경합 중인 김한길 의원도 뒤질세라 "인권의 이름으로 평화를 위협하는 건 있을 수 없다. 북한 인권 문제를 계기로 신(新)공안정국을 조성하려는 불순한 기도를 경고한다"고 이 의원을 거들었다. 민주당 내 대선 주자들은 북한에 대해 할 말은 하는 새 길로 가자고 하는데 정작 이들을 도와 대선을 승리로 이끌어야 할 당대표 경선 주자들은 여전히 북한 인권 거론을 '색깔론'으로 반격하는 옛길에 머물러 있다.

국민은 그간 지하에서 암약하던 주사파(主思派) 출신들이 국회로 진입하는 과정에서 보여준 온갖 탈법·폭력·궤변을 보고 들으면서 그들의 진면목을 낱낱이 알게 됐다. 주사파는 국민이 뻔히 지켜보는 가운데서도 북한의 인권, 3대 세습, 핵 문제만 나오면 '말하지 않을 자유'를 내세우며 비켜갔다. 그러면서 그들이 내놓은 게 '색깔론'과 '공안정국'이란 방어벽이고, "북한을 비판하면 그들을 자극해 평화가 깨진다"는 엉터리 삼단논법의 주문(呪文)이었다.
... 더 보기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2/06/06/2012060601274.html?news_Head1


[시론] 국회의원 임수경, 그의 '근본'은 어디인가
- 고영환 국가안보전략연구소 전략실장·전 북한 외교관
입력 : 2012.06.06 23:00

죽음 무릅쓰고 자유 찾아 온 탈북자에게 '변절자 ××'라니
~ 탈북자들과 북한 인권 운동을 하는 사람들을 '이상한 일을 하는 자들'로 매도한 임수경 의원의 이번 폭언은 2만4000명 탈북자와 그들 뒤에 있는 2400만 북한 동포들에 대한 모독이고 선전포고이다. 우리는 임 의원의 이번 폭언을 통해서 종북 인사들의 미소 뒤에 탈북자들에 대한 증오와 북한 체제에 대한 추종이 있는 것을 알게 됐다. 지금 이들이 국회의원 몇 자리를 가지고 이렇게 안하무인 격인데 권력까지 잡으면 탈북자들과 북한 주민을 얼마나 더 무시할까 하는 생각에 모골이 송연해진다. 임 의원은 사퇴해야 한다. 민주통합당도 임수경씨 같은 사람을 어떤 이유로 비례대표로 뽑았는지 국민에게 설명하고 사과해야 한다.
... 더 보기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2/06/06/2012060601272.html?news_Head1

 

총득표수는 야권연대가 더 많았네요

http://djuna.cine21.com/xe/board/3875626

 

[학교폭력, 이젠 그만] "나오래요, 때리겠죠… 오늘 다 끝날 듯하네요"

입력 : 2012.06.07 03:07

대구 자살 고교생, 투신전까지 끌려다니며 괴롭힘 당했다
~ 김군은 약속시간을 2시간여 앞둔 오후 4시 5분 집에서 나갔고, 4시 27분 인근 아파트 15층에 올라가는 모습이 CCTV에 잡혔다. 김군은 이곳에서 2시간38분 동안 고민하다 7시 5분 스스로 뛰어내려 목숨을 끊었다.

경찰은 "김군은 3년 넘게 K에게 주눅이 들어 지내왔다"면서 "저녁에 또다시 불려나가 시달리거나 얻어맞을 것이 두려워 자살을 선택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김군이 숨진 지 4시간이 지난밤 11시 2분, K는 김군이 죽은 줄도 모른 채 '내일 5시. 늦지 말고 오라'는 문자를 보냈다. 대답이 없자 '대답해라', '야'하며 다그쳤다.
... 더 보기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2/06/07/2012060700258.html?news_Head1

 

<관련 미가608 메시지>
http://www.micah608.com/xe/?document_srl=131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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