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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야 칼럼
이사야 칼럼 은혜의 메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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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교수가 어제 부산 강연에서 뭔가 정치현안과 정치참여에 관련하여 답변하겠다고 했으나 핵심있는 답변은 없고 "이것도 문제고 저것도 문제"라는 학자적 양비론만 나열했다는 소식이다. 우유부단한 지식인은 국민들을 답답하게 할 뿐이며 지도자의 자격이 없다. 국민 모두가 종북 진보당이 잘못되었음을 알고 있는데 그것조차 비판하지 못하는 안교수가 안다는 것은 과연 무엇인가. 위대한 지도자란 모두가 설왕설래 갈길을 잡지 못하고 망설일 때 이승만 박정희 대통령 처럼 과감한 결단을 통해 나라의 진로를 앞서 열어가는 사람이다.

이명박 대통령은 광우병 촛불집회 당시에 '아침이슬' 노래를 따라부르는 나약함을 보이며 오늘까지 종북좌익을 척결하지 못하여 실망을 주었으나 그보다 더 악독한 북한 독재자에게는 강력하게 대응하여 지도자의 자질을 보여주었다.

우리 미가사역자들은 개인적으로 결단력이 부족한 사람들이었으나 성령이 지시하였기에 분명한 메시지를 전할 수 있었다.

 

<... 그 위반함에 한 치의 오차도 없이 하나님 뜻 앞에 모든 것을 결재(決裁)를 맡으며 세상의 모든 국민들 앞에 한 사람 한사람 앞에 결재를 맡으려 하면 그것은 지는 게임일 뿐이요, 내게 주신 책임과 내게 주신 사명과 내게 주신 맡은 바 일들을 각자에게 메인 십자가를 지며 각자에게 맡긴 그 일들을 소신껏 소신껏 최선을 다 하는 것이 우리에게 맡겨준 본분이라. ...> (2008.6.22 09:30 옥천)

 

<... 어찌하여 지금의 여론과 언론과 방송과 사람의 눈치를 보고 있느냐. 이 나라를 망하게 가는 길로 너는 갈 것인가. 교만하지 말고 나를 세우는데 애쓰지 말고, 이 나라를 세우는데 이 나라만 보는 것이 아니라 세계속에 한국의 현 상황을 보아라. 그리하면 하나님이 너를 도우실 것이다. 우리의 힘으로는 할 수 없는 것 같으나 그 다 합해야 만 명인 그 촛불집회 여론에 우리나라 인구가 사천 오백만인데 작은 촛불집회에 밀려서 일을 그르치려느냐? 이 답답한 사람아! ...> (2008.5.18 09:00 옥천)

 

<... 선포하라! 어찌하여 그렇게도 무엇이 그렇게도 두려웁냐? 아무리 말해도 알아듣지 못하고 아무리 귀가 있어도 듣지 못하고 결단한 것 같다가 또 돌아서고 결단한 것 같다가 또 돌아서고 ..아이 답답해 ..어찌 하다가 또 못하고 또 하다가 또 못하고 하다가 또 못하고 하다가 못하고 아이고..답답해! 그냥 모른 척 미친 척 그냥 미친 척 ..미치지 아니하고는 아무 것도 할 수 없는 것을 너는 ..미친척하고 하는 거야! 바보같이 그냥 하는 거야. 똑똑하면 아무 것도 못하고 아무 것도 모르고 정신병자 이렇게 정신이 혼미한 상태에서 나는 정신병자요 ...아무리 전하고 전해도 나는 이렇게 정신병자요 나는 아무 것도 모르고 너무나 안타까와서 세상에 보여 주고 ... 그냥 이렇게 하는 것이 일을 벌리고 일을 하는 것이지 또 생각하고 또 생각하고 또 생각해 보고 또 생각해 보고 어떻게 완벽한 상태에서 어떤 것도 ...

미친척하고 바보처럼 하고 정신병자인 것처럼 하고 나는 그냥 몰라요 나는 아무 것도 ... 아무리 해도 아무리해도 아무리-해도 방법이 없으니 그냥 미친척하고 나는 그냥 바보요! 나는 그냥 하라고 해서 했어요. 나는 몰라요 나도 몰라요 그냥 하는 거야...  

♬ 나에게는 모든 것을 없어지며 앞을 가리워서 모든 일을 감당하게 하소서 앞을 보고 뒤를 바라보면은 아무 것도 할 수 없어요 주님께서 모든 것을 가리워서 한가지만 생각하게 하소서. 주님이 하라 하신 그 명령을 나는 따르겠어요 그 무엇이 내-게-는 하나님이 하신 일이요..하라! 하라! 하라! 해라해라 강권으로 역사하는 그 말들을 어느 세상 사람이 알아들을 수 있으랴 ♬

... > (2000.11.24 03:30 경기 시흥)


대선 202일 전… 국민 물음에 계속 둘러대는 안철수
입력 : 2012.05.31 03:15
정치 한다는건지 만다는건지… 부산대서도 애매한 답변
"지금도 스스로에게 질문을 던지는 과정 중에 있다"

진보당 從北 비판은 했지만… - "北인권에 눈 감는 건 문제, 이념 문제로 확산도 문제"
문재인의 '공동정부론'엔 - "화합정치 필요하다는 그분의 좋은 철학 보여주신 것"
야권 일각, 안철수 비판 - "무책임… 최대한 늦게 출전해 무임승차하려는 의도"
안철수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장은 30일에도 정치 참여 여부에 대한 명확한 대답을 내놓지 않았다. 안 원장은 이날 부산대 강연에서 "사회 변화를 바라는 열망이 저를 통해 분출된 것인데, 만약 제가 정치를 하게 된다면 그 기대에 어긋나지 않을 수 있을까 스스로에게 질문을 던지는 것이 도리"라며 "지금 (해답을 찾아나가는) 그 과정 중에 있다"고 말했다.
... 더 보기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2/05/31/2012053100199.html?news_Head1

 

[사설] 안철수, '대학 강연 정치'로 국가 지도자 될 수 없다

입력 : 2012.05.30 23:21 | 수정 : 2012.05.31 09:12

안철수 서울대 교수는 30일 부산대 강연에서 복지·정의·평화 세 가지 주제에 대해 말했다.
~ 그렇다면 안 교수는 진보당의 대북(對北) 노선에 대해 강 건너 불구경 하듯 말할 처지가 아니다. 종북 노선의 진보당이 국가 운영의 한 축이 돼도 문제가 없는지, 제1 야당인 민주당은 진보당과의 관계를 어찌해야 하는지에 대해 자신의 분명한 정치적 입장과 태도를 밝혔어야 한다.

안 교수가 야권에서 가장 지지율이 높은 대선주자로 떠오른 지도 벌써 반년이 넘었다. 그리고 대선은 이제 6개월여 앞으로 다가왔다. 그런데도 안 교수는 여전히 자신의 말이라면 무조건 박수치고 열광하는 대학생들을 상대로 자신이 하고 싶은 말만 하고, 입맛에 맞는 질문에만 답하며 캠퍼스를 돌아다니고 있다. 안 교수가 정말 이 나라의 대통령이 될 생각이 있다면, 국가 운영에 뒤따를 수밖에 없는 어렵고 복잡한 선택에 대해 당당하게 질문을 받고 답하는 무대로 나서야 한다.
... 더 보기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2/05/30/2012053001694.html?news_Head1


우유부단 (優柔不斷)
어물어물 망설이기만 하고 결단성이 없음.

 

<관련 미가608 메시지>
http://www.micah608.com/xe/?document_srl=38186
http://www.micah608.com/xe/?document_srl=12948
http://www.micah608.com/xe/?document_srl=129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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