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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야 칼럼
이사야 칼럼 은혜의 메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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숭례문같은 건축물을 짓는데는 수백년 곧게 자란 금강송 소나무가 쓰인다고 한다. 나라를 바로 세우는 데는 바른 지성과 통찰력을 고루 갖춘 인재가 필요하다. 이승만 박정희 같은 인재가 없었다면 아마 북한과 유사한 나라가 되었을 것이다. 이승만은 당시 세계최고의 지성인으로 훈련되어 대한민국 건국에 모세와 같은 역할을 한 인물이다. 국가 동량으로 사용할 수 있는 인재가 되려면 40년은 자라야 한다. 대한민국의 여당이 지리멸렬 위기에 몰린 것은 권력의 단물만 빨아먹고 책임을 지려는 인물들이 없었기 때문이다. 자신과 소속 집단의 이익을 좇아가는 소인배들이 횡행하고 국가를 지탱하는 기둥이 될만한 인재들이 희귀하다. 그것이 전쟁의 위기보다 더 심각한 위기이며 애국자들이 탄식하는 이유이다.

김문수 지사가 '광화문에 이승만 대통령 동상을 세우겠다' 발언하여 동량지재인 줄 알았으나 30명의 공천권을 주고  안철수를 영입하라는 말에 크게 실망했다. 안철수는 자신이 만든 재단 이사장에 박영숙을 임명하여 정체를 분명하게 드러냈다. 박영숙은 국보법 폐지, 미국없는 한반도를 주장한 종북반미좌파들의 대모이다.

 

 <... 오늘까지 온 모든 과정을 볼 때에 하나님이 모든 것을 하셨다는 것을 저희들은 눈으로 볼 수 있었고 지금 현실을 볼 수 있나이다. 낡은 잘못된 생각들을 내어 버리게 하시며 새롭게 바꿔가는 역사 속에서 우리는 자기의 어떤 십자가를 지지 아니하고 자기의 책임을 지지 않고 가려고 하는 자들은 하나님께서 제거시켜 주시며 하나님의 역사대로 이 땅을 바꿔주며 책임을 지고 십자가를 질 수 있는 자들을 세워 일하겠다고 하나님께서 약속하셨사온대 그 일을 어찌 우리가 거역할 수 있겠나이까. ...> (2012.2.5 10:00 탑립동)

 

<나라와 나라가 세계와 세계가 전쟁만 일어나는 것이 비상사태(非常事態)인 줄 아느냐. 지금의 우리가 꼭 필요한 인재(人才)들이 꼭 필요한 일꾼들이 세계를 세상을 다스릴 수 있는 인재들이 일꾼들이 쓰러지는 것도 이 나라에 제일 큰 비상사태가 아니겠느냐. ~

쓰시고자 지금까지 훈련하며 갈고 닦았던 그 일꾼들이 또 그 자녀들이 쓰러진다면 이 나라는 바르게 이끌어가야 될 그 방향(方向)들을 바르게 인도하지 못한다면 얼마나 그 많은 일들이 그 일들이 손실(損失)로 올 수 있는 것은 생각해 본적이 있느냐. 하나님의 목적을 이루기 위하여 세상에 향했던 목적을 생각하며 얼마나 많이 주님 앞에 세상 앞에 애통하며 참으로 주님 앞에 탄식하며 기도해 본적이 있느냐. ...> (2009.1.11 07:30 옥천, 미래한국신문 발행인 김상철 변호사가 병환으로 쓰러졌을 때에)

 

[김성욱 추적] "국가보안법 끝장내겠다" 안철수재단 박영숙 이사장 '이런 사람'?
남편 안병무 교수가 세운 한백교회도 '이상한 교회'
최종편집 2012.02.07 05:26:12  
안철수 재단 박영숙 이사장의 正體
“국가보안법 완전 철폐” “종속적 한미관계에서 벗어나야”
“미군 없는 한반도를 적극적으로 준비해가야” 

女性운동권 원로인 박영숙(80) 前한국여성재단 이사장(사진)이 안철수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장이 설립하는 기부재단 초대 이사장을 맡는 것으로 알려졌다. 
 박영숙氏는 국가보안법 폐지 등에 앞장서 온 운동권 인사이다. 그녀는 ▲2004년 9월16일 ‘국가보안법 폐지를 촉구하는 각계 인사 공동선언’, ▲2007년 10월17일 ‘‘국가보안법 폐지를 위한 각계원로 및 대표인사 선언문’에 참가한 데 이어 ▲2008년 12월1일 ‘국가보안법 제정 60년 각계 선언’에서도 “국가보안법의 폐지로 야만의 시대를 끝내야 한다”며 “악법은 어겨서 깨뜨려 왔던 전통 위에서 우리는 국가보안법을 어겨가면서 국가보안법을 끝내 끝장내고야 말 것”이라고 주장했다.   
 박영숙氏는 ▲2005년 8월15일 ‘민족의 자주와 평화를 위한 선언’에 참여, “국가보안법을 완전히 철폐해야 한다” “종속적 한미관계에서 벗어나야 한다” “미군 없는 한반도를 적극적으로 준비해가야 한다”6·15남북공동선언을 이행하자”며 소위 “제2의 광복 선언”을 주창했다.  
 박영숙氏는 민중신학 창시자인 안병무 前한신대 교수(1996년 작고)의 아내이다. 安 前교수 역시 70~80년대 반정부 활동에 앞장선 인물이다. 安 前교수의 사고체계는 그가 세운 ‘한백교회’에서 엿볼 수 있다. 아래는 리버티헤럴드 한여름 기자의 한백교회 취재기사 중 일부이다.
... 더 보기 http://www.newdaily.co.kr/news/article.html?no=105722

 

숭례문 복원 목재 왜 소나무만 쓸까
[중앙일보] 입력 2009.03.06 01:04 / 수정 2009.03.06 01:41
소나무의 비밀, 고려 때 건축엔 느티나무 사용, 수량 줄어 점점 소나무로 대체, 송진 채취해 항공유로 쓰기도
숭례문 복원을 계기로 소나무에 대한 관심이 어느 때보다 크다. 숭례문 복원용으로 강원도 삼척 준경묘의 금강송이 벌채되는가 하면 개인들의 소나무 기증이 줄을 잇고 있다. 숭례문 복원용 목재는 왜 소나무만을 쓰는 것일까? 목질이 훨씬 좋고 고급으로 치는 느티나무나 수입 티크 등을 쓰면 안 되는 것일까?
... 더 보기 http://article.joinsmsn.com/news/article/article.asp?Total_ID=3519137


동량지재(棟梁之材)
김익수 (라이터스 대표이사, www.ceoreport.co.kr 발행인)
  동량지재(棟梁之材)라는 말이 있다. 집안의 들보나 기둥과 같이 든든하기 그지없는 큰 인재를 뜻하는 말인데 입신한 우리 사회의 리더들이 곱씹을 필요가 있어 보인다. 큰 성공을 이뤄 부러움의 대상인 CEO들은 많다. 하지만 동량지재와 같은 재능과 덕목으로 대중들로부터 존경받는 위인은 점점 사라지고 있는 세상이다. 스스로 리더라 칭한다면 이 동량지재의 덕목에 얼마나 부합하는지 점검해 볼 일이다
... 더 보기 http://www.kefplaza.com/labor/manage/man_view.jsp?nodeId=290&idx=3727&prod_id=8308&pageNum=35&urlparam=


 

'5만 대군' 조선, 고작 일본군 1600명에게 참패
[중앙선데이] 입력 2012.02.12 03:57 / 수정 2012.02.12 17:52
큰 그림 못 본 ‘용인전투’ 5만 대군 일패도지
손자병법으로 푸는 세상만사 <14> 사람 공부를 하라
2005년 10월 미국 상원 의원이던 힐러리 클린턴은 한국인에게는 ‘역사 망각증(historical Amnesia)’이 있다고 지적했다. 주한미군사령관으로 내정된 버웰 벨 장군에 대한 인준청문회에서였다. 한국인들은 과거를 너무 빨리 잊는다는 것이다. 뜨끔한 지적이 아닐 수 없다.

이스라엘은 73년 마사다 요새에서 로마군에게 전멸당한 치욕의 역사를 잊지 않으려고 2000여 년이 흐른 지금에도 어린아이들까지 요새에 오르게 한 뒤에 “용서하라. 그러나 잊지는 마라(Forgive but not forget)”를 복창시키고 있다. ‘야드 바셈’ 홀로코스트 기념관의 마지막 코너에는 동판에 이런 글이 새겨져 있다. “망각은 망국(亡國)에 이르고 기억은 구원의 비결이다.”
~
그러나 이런 최악의 상황에서도 적어도 리더는 그들과 함께 도망가서는 안 된다. 리더가 훈련받지 못한 백성과 똑같이 행동한다면 이미 리더가 아니다. 같은 상황을 맞으면서 용인전투에는 이광·곽영·김수·신익과 같은 ‘인간’이 있는가 하면 권율 같은 ‘인물’도 있었다.

역사의 중심에는 언제나 ‘인물’이 있다. 과거나 오늘이나 그리고 미래에서나 인물이 해답이다. 그런데 문제는 제대로 된 리더는 하루아침에 육성되지 않는다는 점이다.
미국의 1996년 국방연례보고서에 보면 아주 흥미 있는 내용이 게재되어 있다. “신형 항공모함을 건조하는 데는 9년이 걸렸다. 신형 전투기를 개발하는 데는 10년이 걸렸다. 중대 선임하사관을 양성하는 데는 17년, 대대장을 양성하는 데는 18년, 대대 주임상사를 양성하는 데는 22년이 걸렸다. 기갑사단장을 양성하는 데는 28년이 걸렸다.”

무엇을 말하고 있는가? 제대로 된 인물을 만드는 데는 적어도 이만큼의 시간을 필요로 한다는 것이다. 전문가는 각 분야의 바닥부터 단계를 밟아가야 한다는 것이다. 만약 이런 과정을 거치지 않고 한낱 시류에 편승해 졸지에 능력에 넘치는 중책에 앉게 된다면? 평시에는 검증될 일이 적어 잘 모른다. 하지만 위기 발생 시엔 한계가 노출된다. 결국에는 자신뿐만 아니라 그가 영향력을 미치는 조직을 파멸로 몰고 갈 수 있다.

... 더 보기 http://joongang.joinsmsn.com/article/596/7346596.html?ctg=1200&cloc=joongang|home|newslist1

 

<관련 미가608 메시지>
http://www.micah608.com/xe/?document_srl=13777
http://www.micah608.com/xe/?document_srl=13142
http://www.micah608.com/xe/?document_srl=40019


누가복음
  9:23 
 또 무리에게 이르시되 아무든지 나를 따라 오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 날마다 제 십자가를 지고 나를 좇을 것이니라 
  14:27 
 누구든지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좇지 않는 자도 능히 나의 제자가 되지 못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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