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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야 칼럼
이사야 칼럼 은혜의 메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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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구정 연휴에 CTS 방송설교를 시청하다가 깜짝 놀랐다. 평소 구수한 입담과 유모어로 인기있는 목사님께서 '새 시대 새 일꾼 새사명' 주제의 설교를 잘 진행하다가 갑자기 박원순 변호사의 시민운동을 자기 희생적 모범 예화로 칭송하고 있었던 것이다. 물론 보는 시각에 따라 그 인물이 잘한 점이 전혀 없다고 할 수는 없겠지만 영향력있는 기독교 지도자로서 박원순이라는 인물을 전체적으로 종합적으로 파악하지 못하는 현상이 너무나 아쉬웠다. 최근 경남 부산지역에 문성근 문재인 지지 증가 현상이 현지 교회지도자의 입술을 통해 확산된다고 생각하니 너무나 답답했다. 하나님의 마음을 가장 잘 알아서 선악을 분별해 주어야 할 목자가 정치 현실에 어두워 신자들을 구덩이에 몰아넣고 있음이다. 단편적 성경 지식보다 오늘날에 횡행하는 악을 분별하는 능력이 더 중요하다. 박원순은 신자들을 탄압하는 북한에 그동안 한 마디의 비판도 하지 않았던 인물이다. 그들 박원순 문성근 문재인 ... 등은 김대중 노무현 추종자들로서 종북을 일삼았으며 국보법폐지 반미촛불운동의 배후 주동자들임은 웬만한 상식인이면 알 수 있다.  '새 시대 새 일꾼 새사명'의 설교에 박원순이라는 인물이 모범 사례로 등장한 메시지에서 오늘날 한국교회 사상적 혼돈을 보게 된다.

미가사역자들은 우리의 정치적 소신을 주장하고자 함이 아니라 성령께서 오늘날까지 수 많은 메시지로 그들의 정체를 밝혀주시어 그것을 전해왔다.

 

<... 한 마음 한 뜻되어 이 나라에 처한 모든 것을 걱정하며 모든 구석구석에 살림을 잘 할 수 있으며 헛된 물질이 새 나가지 아니하며 자기지역만을 외치며 자기지역만을 생각하는 자가 아니라 전체(全體) 틀을 바라볼 수 있는 능력자들이 세워질 수 있으며 전체를 포용할 수 있으며 자기 지역의 유익만을 위하여 자기만을 위해 세우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역사와 세상의 역사를 다시 바라보며 전체 틀을 맞추어 50년전 60년 전과 앞으로 나아가야 될 50년 60년을 바라보며 모든 계획을 세워 큰 틀에서 낭비되어지는 물질이 없도록 낭비되는 지역이 아니라 모든 것을 알차게 살림하는 살림꾼이 세워질 수 있도록 그러한 지도자들이 세워질 수 있도록 우리 주님께서 역사해 주시고 함께 하여 주셔서 이 나라를 바로 이끌어갈 수 있도록 인도해 주시기를 원하오며, ...> (2012.01.29 10:00 탑립동)

 

<... 이 나라를 바르게 이끌어가야 될 지도자들과 바르게 이끌어야 될 정치인들만 말하겠는가. 이 나라를 바르게 이끌어갈 믿음의 종교들 모든 믿음의 사람들과 하나님을 믿는 모든 자들이 다시금 깨어서 이 나라가 어떻게 되어져야 되며 영적(靈的)으로 바르게 어떻게 인도해야 될 모든 주의 종들과 주의 목자들과 또 이 나라를 바르게 이끌어가야 될 종교인들이 어떻게 이 나라를 바르게 세워가야 될지 먼저 깨달아 알아갈 수 있도록 역사해 가는 과정이 있거늘, 지금은 아무도 알 수 없는 상황에 묵묵한 상태로 다음부터는 백성들이 사람들이 모든 성도들이 지금은 이것도 저것도 아닌 그냥 묵묵한 아무것도 생각하지 않는 담담한 생각으로 나만이 잘 살고 나만이 내 자식만이 내 가정만이 편하게 잘 살고자하는 생각에 엉뚱한 생각에 그냥 순간순간 이끌려 가는 이끌림에 갈 수밖에 없는 상황(狀況)이 지금의 한국의 상황이 아니겠는가. ... > (2011.11.08 15:30 탑립동)

 

<... 어찌 이렇게 한 세상을 소란케 하며 혼란한 것으로 몰고가는 악한 짓으로 말미암아 지금까지 남북한의 관계만 해도 얼마나 많은 것으로 이 나라를 통 채로 김대중 그 잘못된 자들이 참으로 나라를 바치려했던 그 자가 어찌 ... 세계 속에 대한민국을 이렇게 더럽히는 그 더럽고 추악한 자에게 불쌍한 마음을 갖지 말며 참으로 악독하게 이 나라를 망치려한 것을, 마지막까지 망치려했던 그 자를 어찌 불쌍한 눈으로 쳐다볼 수 있으. 그것은 불쌍한 마음으로 그자를 다스려서는 되지 아니하며 이제는 이 나라의 더욱더 악의 뿌리가 뿌리 뽑히며 또 그 악의 뿌리가 뿌리 뽑히니 다음에 그 악이 뽑힐 때까지 하나님께서는 반드시 그 모든 것을 쳐서 모든 것을 이끌어가리며 지금의 그자를 생명까지 그의 자살까지 몰게 된 것은, 그자의 마음을 움직인 것은 세상의 잘못된 자기의 생각 때문이 아니라 그자의 그 모든 것을 뿌리 뽑고 생명으로 그자들을 마무리 하지 아니하면 어찌 그 뿌리의 싹이 뽑힐 수 있으랴. 하지만 그 김대중보다 더 악독한 것은 노무현이라고 역사한 그 역사 속에 이제는 그 싹이 뽑히며 또 *그 다음에 뽑힐 싹을 준비해놓았느니라 (3개월후 8/18 김대중 사망). 이 나라가 지금은 잠시 혼란에 처해있는 것 같고 참으로 잘못된 악에 도모하는 것 같지만 순간 그 모든 것이 성령으로 말미암아 하나님 계획 속에 준비된 것이오매 다 모든 것이 잠잠하게 되며 우리 모든 백성과 국민들도 이제는 잘못되었다는 것을 알며 판단되어지며 이성을 가진 자들이며 이성을 가진 국민들이기에 지금은 동정(同情)으로 잠시 안됐다는 생각이 들지만 잘못된 이 나라를 바로 바꾸어 다시금 바꾸는 그 개혁(改革)을 외친 그자가 그렇게 (자살)했다는 것이 무엇인줄 알며 또 깨끗한 정치로 모든 국민들을 앞세워 서민을 앞세워 그 모든 일을 했다는 자가 자기는 호의호식(好衣好食)으로 말미암아 참으로 말의 그 책임을 지지 못하며 그 모든 것을 죽음으로 몰아간 것이 국민의 탓으로 현정부의 탓으로 또 언론의 탓으로 법관의 탓으로 돌리지만 그것은 잠시 잠깐일 뿐이며 지금의 잘못된 것을 바로 잡기 위하여 바르게 인도해 갈 수 있는 과정으로 몰아넣은 것이매 아무것도 염려하지 말며 오히려 동정하지 말며 참으로 불쌍히 여기지 말며 한 인간의 죽음은 불쌍하지만 악(惡)의 모든 축을 무너뜨리며 이제는 악의 모든 것을 바로잡기 위함이며 지금 동정(同情)으로 많은 자들이 그곳에 몰리는 것 같지만 지금 바로 모든 것이 바르게 알 때가 되며 또 노사모 그 모임에 참석했던 자들도 이제는 자기의 갈 길로 돌아가 이 나라를 돌아보며 잘못된 사상이 우리가 잘못됐구나 하는 것을 알 때가 오며 ....> (2009.5.24 07:00 옥천, 노무현 자살 다음날)

 

(CTS 특강) 새 시대 새 일꾼 새 사명 2부 (포도원교회, 김문훈 목사) 201201.24
http://www.cts.tv/program/list.asp?PID=P132

 

박원순 변호사는 안된다

- 서경석 목사

박원순 변호사는 2002년말 미선이 효순이 촛불시위를 주도했다. 그런데 미선이와 효순이의 죽음은 단순한 교통사고다. 장갑차가 미선이와 효순이를 보지 못하고 치은 것이다. 그러나 한총련, 민노총 등 친북좌파들은 이 사건을 성조기를 불태우는 반미운동으로 발전시켰다. 박원순 변호사는 원래 친북좌파가 아니다. 그래서 사실은 박 변호사가 한총련과 민노총을 비판하고 이들과 거리를 두었어야 맞다. 그래야 시민운동 지도자로서 옳은 길을 가는 것이었다. 그러나 박 변호사는 이들 친북좌파와 손을 잡고 그들의 지도자가 되어 반미운동을 전면에서 이끌었다. 박 변호사는 거대한 쓰나미처럼 몰려오는 종북좌파의 파도 앞에 결연히 맞서는 대신 그냥 그 파도 위에 올라타고 말았다. 그 결과 한국의 시민운동 주류는 거대한 종북좌파의 앞잡이로 전락하고 말았으며 세상사람들이 반미친북세력을 규탄할 때 시민운동도 함께 규탄의 대상이 되고 말았다. 이때 박원순 변호사가 김지하선배처럼 이들을 질타했더라면 상황은 많이 달라졌을 것이다. 그러나 박변호사는 그렇게 하지 못했다.

... 더 보기 http://www.snuca.org/1527

 

<관련 미가608 메시지>
http://www.micah608.com/xe/?document_srl=38056 (종북.친북.촛불 세력의 실세 오너 등장)
http://www.micah608.com/xe/?document_srl=38514 (서석구변호사, "박원순은 국보법 왜곡 날조자")
http://www.micah608.com/xe/?document_srl=39851

http://www.micah608.com/xe/?document_srl=13183 (노무현을 동정하지 말라)

http://www.micah608.com/xe/?document_srl=38710 (잘못된 종파들)

 

 (마15:14) 
 그냥 두어라 저희는 소경이되어 소경을 인도하는 자로다 만일 소경이 소경을 인도하면 둘이 다 구덩이에 빠지리라 하신대 
 (마23:24) 
 소경된 인도자여 하루살이는 걸러 내고 약대는 삼키는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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