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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야 칼럼
이사야 칼럼 은혜의 메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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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필하모니 공연이 휴대전화 벨소리 소음에 중단되었다는 뉴스이다. 해당관객은 그날에 신형 아이폰을 새로 구입했는데 자기 벨소리가 올리는 것을 알지 못했고 중단하는 방법을 몰랐다고 변명했다 한다. 결국 무지가 범인이었던 셈이다.

태백시가 투자한 태백관광공사의 무리한 투자로 적자를 기록하며 태백시의 일반 예산이 곤란할 처지에 빠졌다는 뉴스도 들린다. 군수와 의회와 태백군민이 통째로 경제에 무지했던 것이 원인이라는 기사이다.  

인간에게 아무리 중요한 메시지를 전해주어도 자기생각에 고착되어 귀에 들리지 않고 눈에 보이지 않은 탓에 개인이 구원의 길을 잃고 공동체가 암흑 속에서 헤매는 경우가 많다. 자기 오관과 지혜를 총동원하여 알려는 노력을 하지않는 나태함이 유죄이다.      

 

<눈으로 보여 주어도 판단하며 귀로 들려주어도 귀머리거리가 되어 보지 못하며 입술을 벌려 하나님의 오묘한 뜻을, 살아계셔서 역사하시는 것을 전하라 하여도 우리는 머리로 판단하며, 내 지식이 너무 많아 하나님이 주신 그 십자가를 내게 태인 십자가를 지라하지만 가슴이 터질 것 같이 심장이 알게 하여도 만지는 것으로 보여주어도 주님 앞에 그 모든 것을 만지는 것으로 끝이며, 사방을 다니며 발로 많은 영혼들을 구원하라 하지만 우리는 다니는 것으로 하나님이 역사하시는 그 뜻을 올바로 전하지 못하며, 우리 주님께서 많은 것을 맡겨 주어도 내 인간의 계산과 인간의 판단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은 ‘사람을 바라보지 말며 주만 바라볼지어다’ 역사하여도 우리는 우리 인간의 생각과 방법에 내 인간의 계산에 맞지 않으면 하나님의 그 뜻을 거역하며 하나님이 우리에게 명령하시고 뜻하신 많은 역사와 그 계획들을 수없이 반복하여 보여주어도 수없이 많은 것을 가르쳐 주어도 우리 인간의 잣대에 맞춰서 사람을 보며, 하나님이 주신 그 방법대로 모든 것을 한 것 같으나 지금까지 주님의 뜻대로 한다고 자부하였고 우리의 인간의 방법으로 하지 않는다고 하였지만 우리는 아직도 하나님 앞에 맡겨진 그 일들을 바로 감당하지 못하며 하나님이 머리를 묶으며 내 가슴에 벅차오르며 애타는 하나님의 그 탄식하시는 것을 듣고 있지만 아직도 인간의 방법과 사람의 계산이 먼저 앞서 하나님이 원하시는 그 뜻을 분별하지 못하며 하나님이 우리에게 맡긴 많은 일들이 있지만 아직도 내딛지 못하며 하나님의 그 많은 시간시간들을 소비하며 아무리 하나님께서 시간이 급하고 때가 급하다 하였지만 우리는 인간의 생각과 계산과 머리로 말미암아 하나님이 계획한 그 계획을 인간의 계산법에 맞추어 하나님의 그 역사가 늦어지고 늦어지고 있는 것을 아직도 깨닫지 못하며, ...> (2009.7.28 10:00 미국 뉴저지)


시 전체가 집단최면 걸린 듯 …장밋빛 보고서 ‘덥석’
[중앙선데이] 입력 2012.01.15 03:13

~ 지난 3일 오후 기자가 찾았을 때 오투리조트는 스키시즌이 절정인데도 슬로프가 한산했다. 고작 몇 십 명의 이용객들이 한가로이 스키를 즐기고 있었다. 곤돌라 한 대를 포함해 전체 6기의 리프트 가운데 3기는 멈춰서 있었다. 가동되는 3기도 손님이 적어 빈 수레처럼 홀로 도는 게 태반이었다. 2008년 개장 이후 4년째 이 같은 현상이 되풀이되고 있다.

장사가 안 되니 오투리조트의 경영난은 심각하다. 개장 이후 매년 200억원 안팎의 적자가 쌓이고 있다. 직원들 급여가 3개월 넘게 밀려 리조트 대주주인 태백시가 긴급 자금을 지원하기도 했다. 리조트 운영사인 태백관광개발공사의 초기자본금(1100여억원)은 잠식된 지 오래다.

... 더 보기 http://joongang.joinsmsn.com/article/748/7136748.html?ctg=1200&cloc=joongang|home|top


아이폰 끌 줄 몰라 … 뉴욕필 공연 중단
[중앙일보] 입력 2012년 01월 14일

미국의 뉴욕 필하모니 오케스트라(뉴욕필)가 객석에서 울린 휴대전화 벨 소리 때문에 공연을 일시 중단하는 해프닝이 벌어졌다. 뉴욕필이 10일 밤(현지시간) 뉴욕 링컨센터 에이브리 피셔 홀에서 연주한 곡은 구스타프 말러의 아홉번째 교향곡 ‘대지의 노래’. 뉴욕 타임스(NYT)에 따르면 6악장의 클라이맥스를 지나 정적 속에 선율이 울려 퍼지는 극히 섬세한 대목에서 갑자기 무대 맨 앞줄에 앉은 노신사의 휴대전화가 울리기 시작했다. 뉴욕필의 음악감독인 지휘자 앨런 길버트(45)가 한 차례 객석을 노려보며 불쾌감을 표시했지만 이 남성은 꿈쩍도 하지 않았고, 마림바(목금의 일종인 타악기) 소리의 아이폰 착신음은 3~4분간 요란하게 울렸다.

~ 60대 사업가로 확인된 해당 관객은 12일 NYT와의 인터뷰에서 “회사가 그날 블랙베리를 아이폰으로 바꿔줘 작동법을 몰랐다”며 “처음엔 내 아이폰이 울리는지도 알지 못하고 주위를 두리번거리다 뒤늦게 내 아이폰이 울리는 것을 알고 끄게 됐다”고 말했다.
... 더 보기 http://pdf.joinsmsn.com/article/pdf_article_prv.asp?id=DY01201201140028

 

<관련 미가608 메시지>
http://www.micah608.com/xe/?document_srl=24626
http://www.micah608.com/xe/?document_srl=13229


 (창4:9) 
 여호와께서 가인에게 이르시되 네 아우 아벨이 어디 있느냐 그가 가로되 내가 알지 못하나이다 내가 내 아우를 지키는 자이니까 
 (창28:16) 
 야곱이 잠이 깨어 가로되 여호와께서 과연 여기 계시거늘 내가 알지 못하였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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