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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야 칼럼 은혜의 메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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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신에 분노하고 복수심에 노예된 남성이 한 때 연인과의 성행위 동영상을 올린 사건이 큰 파문을 일으키고 있다.

변호사에게 배신당한 강사가 폭로한 치정관계가 관련 법조계 인사들의 부조리를 들춰내고 있다.

인도에서는 자신을 욕보인 남자를 태워죽인 사건이 있었다.

가장 친밀했던 사람으로부터 당하는 무례한 행위를 용서할 수 없어 극단적 복수가 자행된다. 상대방이 아무런 이유없이 복수심을 가질 경우는 거의 없다. 인간은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상대방의 인격을 모욕하는 경우도 있고 손해를 끼치는 경우가 있다. 나도 잘못이 있고 허물이 많기에 내가 용서받으려면 남도 용서해 주어야 한다. (그러나 김정일과 같은 극악한 독재자를 용서해서는 안된다. 그는 내 개인의 원수가 아니라 하나님의 원수이기 때문이다).

우리는 "전직 대통령들의 비자금을 찾아 나라를 살리라" 폭로했지만 그것은 공의를 위한 것이었으며 사생활을 모독하기 위한 것은 아니었다.

다음은 권양숙 여사의 성형 논란이 있었을 때에 사생활을 들추어 인격을 모독하지 말라는 메시지이다.

 

<... 잘못을 서로 파헤치는 세상이 되었다할지라도 하나님은 절대로 부족한 것도 부족한 면도 또 잘하는 면도 재능을 갖고 있지만 우리가 열 가지를 잘해서 100퍼센트 잘해서 쓰시는 것은 아니니라. 한 면이 똑똑한 면이 있으면 그 자를 들어 쓰시고 그 모든 한사람 한사람의 맡겨진 주신 재능(才能)을 모자라면 모자라는대로 특이한 재능은 그 재능을 가지고 쓰시는 것이며, 너무나도 모독적(冒瀆的)인 말은 미가센터나 하나님 앞에 서서 모든 일을 감당하는 자들은 절대로 그러한 말은 금(禁)하라. 지금의 이 나라를 다스리며 이 나라를 이끌어가며 각각의 팀이 있어서 그 일을 이루어가고 있지만 단체 단체 속에서 하나님께서 마지막까지 쓰시는 자와 마지막까지 쓰시지 않는 자의 구분(區分)은 분명하니라. 절대로 하나님 앞에 세상 앞에 사소한 일까지 개인적(個人的)인 일까지 모독(冒瀆)하는 것은 하나님 앞에서도 만민 앞에서도 그것은 절대로 자기에게 유익(有益)이 없느니라. 늘도 우리 주님께서 한가지 한가지 이루어가시는 그 모습을 볼 때마다 감사하지만 어떤 모양이라도 법도에 어긋난 행동을 범하지 말라. 하나님께서는 어느 누구에게도 인격(人格)을 다 주었느니라. 하나님께서 부족하지만 세워놓은 뜻도 있어서 오늘에 희생되어지는 자들도 있지만 다 잘못하는 것은 아니며 다 잘하는 것은 아니며 '나에게도 그럴 수 있다' 것을 먼저 생각할 때 어찌... 나님의 법 안에서 세상을 다스려가야 될 터인데 너무나 저질적(低質的)인 것은 용납하지 아니하나니 주님께서 하시고자하는 일들을 먼저 알며 이 세상 속에 많은 언론과 모든 사람이 보고 있다는 것도 알지만 내 자신의 인격(人格)을 내가 세워가야 되느니라. 아무리 세상을 바로잡고자 세상의 모든 한사람 한사람의 잘못한 것을 들추어낸다고 하지만 캐내는 것도 구분이 있느니라. 오늘도 우리 주님께서는 이 나라의 모든 악의 세력들을 물리치게 하시고 민주화를 가장한 잘못된 공산주의 사상(思想)을 모독(冒瀆)하는 것이지 개인의 잘못한 사생활(私生活)까지도 모독하는 것은 절대로 기뻐하지 아니하느니라. 어느 누구에게나 약점(弱點)은 다 있으며 부족함은 다 있느니라. ...> (2005.3.2 08:00 홍천)


A씨 동영상 유출 前남친 네티즌에게 덜미? 
기사입력 2011.12.08 16:57:24 | 최종수정 2011.12.08 17:03:38      
  네티즌 수사대가 방송인 A씨 음란 동영상을 유포하고 있는 전 남자친구의 신원을 추적 중이다.
8일 오마이뉴스는 A씨의 동영상을 유포하고 있는 전 남친 B씨가 대만계 미국인 허씨라고 밝히며 그의 사진을 실루엣 처리해 보도했다. 이후 네티즌들은 대조 가능한 원본을 인터넷 상에서 수집, 보도된 B씨의 원본 사진을 입수해 유포하고 그의 출신, 경력 사항 등을 밝혀내고 있는 중이다.
... 더 보기 http://news.mk.co.kr/v3/view.php?sc=30000001&cm=헤드라인&year=2011&no=793639&selFlag=&relatedcode=&wonNo=&sID=504

 

[사설]사생활 동영상 유포는 인격살인이다
동아닷컴 2011-12-08 03:00:00
유명 방송인 A 씨로 추정되는 여성의 유사 성행위를 담은 2분 52초짜리 동영상이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타고 삽시간에 퍼져나갔다. 인터넷에 한때 자살설이 돌기도 했지만 A 씨의 고통이 얼마나 컸을지 짐작이 간다. 이 동영상은 A 씨의 전 남자친구가 보복 차원에서 인터넷에 올린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사생활의 비밀을 담은 동영상 유포는 무서운 인격살인이자 영혼을 파괴하는 범죄다.
... 더 보기 http://news.donga.com/Column/Sasul/3/040109/20111207/42446407/1

 

돈 떨어진 스폰서 변호사(벤츠 여검사와 내연 관계), 집까지 경매 들어가
 2011.12.09 03:08
"4~5명의 여인과 내연 관계… 과도하게 돈 쓰고 다녔다"
'벤츠 여검사' 사건의 핵심 인물인 최모(49) 변호사 집이 경매에 부쳐진 것으로 확인됐다.
~ 사건을 수사 중인 이창재 특임검사팀은 8일 최 변호사에 대해 ▲변호사법 위반 ▲무고 ▲감금 ▲폭행 등 혐의로 사전구속영장을 청구했다. 영장실질심사는 이르면 9일 열린다.
... 더 보기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1/12/09/2011120900171.html?news_Head1

 

자신을 성폭행하려던 남성 산 채로 불태운 女 
기사입력 2011.12.08 11:44:04 | 최종수정 2011.12.08 17:53:16      
  영국의 인도계 의대생이 자신을 성폭행하려 한 남성을 불태워 살해한 사건이 발생했다고 영국 메트로 등이 최근 보도했다.
~ 담당 검사는 "복수심에 눈이 멀어 자신에 대한 연정이 남아있는 남성을 살해한 사건"이라고 설명했다.
... 더 보기 http://news.mk.co.kr/v3/view.php?sc=30000001&cm=헤드라인&year=2011&no=792683&selFlag=&relatedcode=&wonNo=&sID=303

 

<관련 미가608 메시지>
http://www.micah608.com/xe/?document_srl=13327

 

(마6:12)

우리가 우리에게 죄 지은 자를 사하여 준것 같이 우리 죄를 사하여 주옵시고
(마6:14-15) 
 너희가 사람의 과실을 용서하면 너희 천부께서도 너희 과실을 용서하시려니와  
 너희가 사람의 과실을 용서하지 아니하면 너희 아버지께서도 너희 과실을 용서하지 아니하시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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