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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야 칼럼
이사야 칼럼 은혜의 메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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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끝난 삼성화재배 국제바둑대회에서 원성진9단이 중국의 구리9단을 물리치고 우승했다. 바둑의 종주국 중국이 유일하게 이겨보지 못하는 나라가 한국이다. 중국인들은 예로부터 바둑의 기예를 높이 평가하여 한국인들의 강인함과 두뇌의 우수성을 인정하는 계기가 되고 있다. 어제 결승국에서 구리9단의 패인은 싸워야 할 때에 싸움을 피했기 때문이라 유창혁9단이 지적했다.

집권 여당 한나라당은 스스로 해체를 논할만큼 지도력을 상실하고 무기력한 정당이 되었으니 대한민국은 사실상 정치 주도 세력이 없다. (제1야당 민주당은 민노당과 야합하다가 존재가 없어진 정당이 되었으니 논외이다). 대통령의 권위가 조롱받고 경멸받은지 오래다. 이명박 정권이 이처럼 활성을 잃어버린 이유는 도전하는 세력과 싸워야 할 때 싸우지 않았기 때문이다. 광우병 난동 당시에 뒷산에 올라 '아침이슬'을 따라 불렀다는 비굴함으로 일관되었기에 반전은 없었다. 천안함 발표를 불신하고 국제사회에 나라를 망신시키는 자들을 제재하지도 않았다.  

강기갑이 날뛰고 민주당이 해머로 내리치고 톱질을 해도 김선동이 최루탄을 쏘아도 그 반사이익에 취하여 아무런 조치도 취하지 않고 공의를 무너뜨린 대가로 여당과 국회의장은 국민들로부터 버림을 받아 모두가 쫒겨나는 신세가 되었다.

한국인으로 세계무역센터 수석부총재에 오른 이희돈 박사는 "새벽기도는 세상을 향한 선제공격"이라 표현했다.

 

<아-! 악이 무서워 벌벌 떨었던 그 일! 벌벌 떨고 벌벌 떨으니까 달라붙더니 이제는 우리는 아무것도 두렵지 않고 우리는 모든 것을 가졌다고 하며 이 땅에 외치고 외치고 믿음으로 외쳤더니 (그자들이) 이렇게 벌벌 떨고 달아나고 달아나고 달아났네! 달아나고 달아났네 달아나고 달아났네 달아나고 달아났네! ...> (2010.5.24 22:00 관평동, 천안함 피폭에 강력대처 선언 당시) 

 

<... 이 땅에 말씀으로 믿음으로 세워진 대강국의 나라가 하늘을 두려워하지 아니하고 악을 도모하는 사람의 비위를 맞추며 심히도 두렵고 두려운 상황으로 이 세상을 혼란케 하며 악의 집단으로 모든 법과 법을 바꾸고 바꾸어 급하게 급하게 악이 원하는 법으로 바꿔가는 이 나라의 잘못된 정치와 또 종교가... 모든 사회를 혼란케 하는 악의 집단으로 바꾸어  날이 가면 갈수록 더 심하게 하나님의 뜻을 거역하며 횡포하는 이 횡포가 사람을 사람답게 살지 못하며 신자가 신자답게 살지 못하며 성도가 성도답게 살지 못하는... 하나님의 뜻을 거역하는 일을 안타까워하며 모든 계획을 세워 주님이 두려워 이 나라를 바르게 인도함 받고자 애쓰는 하나님의 영적인 목자들과 영적인 하나님의 자녀들이 얼마나 올바른 사상으로 외치며... > (2009.7.29 18:00 NJ) 

 

<... 어찌하여 지금의 여론과 언론과 방송과 사람의 눈치를 보고 있느냐. 이 나라를 망하게 가는 길로 너는 갈 것인가. 교만하지 말고 나를 세우는데 애쓰지 말고, 이 나라를 세우는데 이 나라만 보는 것이 아니라 세계속에 한국의 현 상황을 보아라. 그리하면 하나님이 너를 도우실 것이다. 우리의 힘으로는 할 수 없는 것 같으나 그 다 합해야 만 명인 그 촛불집회 여론에 우리나라 인구가 사천 오백만인데 작은 촛불집회에 밀려서 일을 그르치려느냐? 이 답답한 사람아! 교만되이 행하지 말며 하나님 뜻대로 행해서 이 나라를 정권교체로 바꿔진 대로 행하며 잘못 되어진 공산주의 사상에 무릎 꿇지 말고 이 나라 전체를 길게 봐서 그 모든 것을 바르게 하라. 그렇지 않으면 너의 정치생명과 진짜 생명을 거두어 갈 수도 있느니라. 그리고 딴사람을 교체 할 수도 있느니라. 다시 한번 깨닫고 회개하고 다시금 그것에 바꾸라. ...> (2008.5.18 09:00 옥천)

 

[뉴스 분석]한국정치 ‘대공황’ 덮치다
2011-12-08 03:00:00 기사수정 2011-12-08 10:14:13      
.한나라 최고위원 3명 사퇴… 재창당 쇄신 논의
민주 11일 당 해체 전대… 내달 야권통합 시도
총선 앞두고 1, 2당 해체 초유의 위기 현실화… 홍준표-임태희 긴급 회동
내년 4·11총선을 4개월 앞두고 ‘대공황(大恐慌)’이 정치권을 덮쳤다. 민주당이 11일 당 해체를 위한 전당대회를 앞두고 있는 상황에서 집권 여당인 한나라당 지도체제가 7일 사실상 무력화됐다. 총선을 앞두고 원내 제1, 2당이 동시에 당 해체 직전의 위기에 내몰린 초유의 사태가 일어난 것이다. 야권통합 움직임에 이어 여권발 정계개편 가능성까지 불거지면서 정치권의 대규모 지각변동이 현실화하고 있다.
 한나라당 지도체제를 흔든 사람은 사실상 당의 ‘주인’인 친박(친박근혜)계의 유승민 최고위원이었다. 유 최고위원은 7일 오전 긴급 기자회견을 열어 전격 사퇴를 선언했다. 그러자 그동안 지도부 사퇴, 당 해체, 재창당 등의 극약처방을 주장해온 남경필 원희룡 최고위원이 곧바로 뒤를 따랐다. 7·4전당대회에서 선출된 5명의 지도부 중 홍준표 대표와 원외인 나경원 최고위원만 남게 되면서 ‘식물 지도부’가 된 것이다.
... 더 보기 http://news.donga.com/Politics/New/3/00/20111208/42448578/1

 

[박보균의 세상탐사] MB 기약 없는 후퇴
[중앙일보] 입력 2011.12.07 01:40 / 수정 2011.12.07 02:30

단순 후퇴가 아니다. 꽁무니 빼기다. 후퇴에는 질서가 있다. 2보 전진을 위한 1보 후퇴도 있다. 꽁무니 빼기는 다르다. 지리멸렬의 기약 없는 후퇴다. 허둥지둥, 혼잡스럽다. 무기력한 패주(敗走)다. 이명박(MB) 정권의 안쓰러운 모습이다.
~ MB정권은 상처투성이다. 조롱과 경멸이 거리와 트위터에서 쏟아진다. 이 지경까지 간 것은 자업자득이다. 한나라당의 FTA 단독 통과와 후폭풍 직후다. 민심은 대통령의 반응을 긴장하며 주시했다. MB는 “옳은 일은 반대가 있어도 해야 한다”고 했다. 그렇게 무덤덤했다. 맥 빠지게 하는 발언이다. 그것은 MB 정권의 투지 상실로 비춰졌다.

 여론이 갈린 격렬한 상황이다. MB는 FTA 지지파의 신념을 확인시켜 줬어야 했다. 다수 국민은 의사당 최루탄에 분노했다. 그 최루탄은 우리 국민의 위대한 도전과 성취를 모독했다. MB의 말 속엔 개탄을 주고받는 공감의 얘기가 없었다. 대통령의 언어는 의연해야 한다. 하지만 강렬해야 한다. 대치상황에서 도덕 교과서를 읽으면 산만해진다. 대중의 분출되는 감성과 상상력을 붙잡아야 한다. 한·미 FTA는 시장 개방의 완성이다. 박정희의 수출입국, DJ의 문화 개방, 노무현의 개방·도전 정신을 정점에서 묶었다. MB는 역사의 파노라마를 국민에게 각인시켜야 한다.

 MB정권은 당당함을 잃었다. 개방 승리의 역사적 진실이 있는데도 소극적이다. 진실은 강력한 무기다. 반전(反轉)의 승부수를 꺼내지 못한다. 청와대는 비웃음을 당하고 있다. 그런데도 회피와 시간 끌기, 우회로 찾기에 골몰한다. 그런 방식은 꼼수다. ‘나꼼수’의 토양은 MB정권이 만들어줬다.
... 더 보기 http://joongang.joinsmsn.com/article/238/6837238.html


인터뷰/ 원성진 "구리 이긴 경험 큰 자산 될 것"
[삼성화재배]  김수광  2011-12-07 오후 6:42 
7일 중국 상하이그랜드센트럴호텔에서 열린 제16회 삼성화재배 월드바둑마스터스 결승3번기 제3국(최종)에서 원성진 9단이 중국 구리 9단에게 235수 만에 흑으로 불계승을 거두며 종합전적 2-1로 우승했다. 프로 데뷔 후 13년 만에 이룩한 세계대회 첫 우승이다.
~
원성진 - 오늘 3국은 초반이 아주 나쁘진 않았다. 한데 중반 들어가면서 뭔가 꼬였다. 그런데 구리 9단이 낙관하는지 느슨한 수를 계속 두어와 기회를 잡을 수 있었다.”

구리 - 한국기사들이 큰 승부에서 과감한 것 같다. 반면 중국기사들은 승부처에서 결단력이 약해지는 측면이 있다. 생각이 너무 많은 것이다. 기술적으로야 정상급 기사라면 큰 격차는 없을 것이다.”
... 더 보기 http://www.cyberoro.com/news/news_view.oro?div_no=12&num=515979

 

세계무역센터 수석부총재 이희돈 박사 간증

http://video.google.com/videoplay?docid=-8524670288311950798&hl=en

 

<관련 미가608 메시지>
http://www.micah608.com/xe/?document_srl=12948
http://www.micah608.com/xe/?document_srl=24122
http://www.micah608.com/xe/?document_srl=13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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