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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야 칼럼
이사야 칼럼 은혜의 메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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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0만원대 명품 핸드백을 내가 먼저 사겠다는 대기자가 1000여명에 이르는 나라는 크게 병든 나라이다. 

개인주의 '호화사치' 열차가 달려간 종착역에는 자기 몸을 꾸미는 일에 정신이 팔려 헐벗은 이웃은 보이지 않는다. 부자들을 탈취하여 같이 살자는 군중들의 선동이 불타올라 공멸의 그림자가 드리운 곳이다. 그 무자비한 도시는 공산주의 사상을 길러내는 온상이다.

 

<이 땅위에 무엇을 원하시며 우리에게 참으로 원하시는 것이 무엇인지를, 대가를 치르지 않는 (무조건적) 희생은 하려 아니하며, ‘희생(犧牲)하였다’고 말로는 입술로는 하지만 진정한 회개와 진정한 희생(犧牲)과 진정 주님 앞에 드려지는 생명(生命)을 드림이 무엇인지를 다시 한번 각자 각자가 생각해 보아라. 부족하고 부족한 나의 자녀들이여! 주의 뜻을 깨달아 알지어다. 이 땅위에 이렇게 많은 어려움과 잘못된 생각과 공산주의(共産主義) 사상으로 물들어가는 악의 세력들이 왜 생겨난 줄 아느냐? 자기에게 주어진 일을, 자기에게 맡겨진 그 일을 감당(勘當)하지 않으면서 이렇게 나라를 민주화를 가장하여 공산화로 그 일을 했던 자들도 아직은 내가 다 모든 것이 옳은 것 같지만, 마지막에 악에 처한 사상들이 이 나라를 망하게 하고 있으며 이 나라를 자유화 시키는 그 안에서 민주화를 가장하여 공산화로 믿음이 없는 나라로 가는 것이, 하나님이 하시고자 하는 것은 절대로 않고 자기들의 욕망을 채우기 위해서, 자기들이 하고자하는 일을 채우기 위해서 얼마나 많은 일들을 그르치며 많은 물욕(物慾)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상처를 주많은 사람들을 더욱더 악의 길로 이끌어간다는 것을 어찌 알 수 있으랴! 하나님이 두려운 줄 알면 절대로 그런 일을 행할 수 없느니라. 절대로 하나님의 그 역사를 왜곡시켜 하나님의 그 뜻을 그릇되게 행하지는 못할 것을 우리 주님이 아시기에 그 계획 속에 한사람 한사람을 다 끼워놓는 하나님의 희생의 도구도 있으며 하나님의 진정으로 사용되어지는 사람들도 있느니라. 진정 우리는 하나님 앞에 올바른 희생의 도구가 되어져야 될 터인데, 악(惡)의 희생의 도구가 되어진다면 그것은 얼마나 비참한 생활이겠는가! 다시 한번 우리의 생활 가운데 하나님께서 역사하시는 역사를 다시 한번 돌아보아라! ...> (2005.10.17 09:50 옥천)

 

<... 이 나라가 지금 잘못된 습관으로 변하기는 물론 개인적으로 제일 큰 것으로 보았을 때는 이 나라를 욕심으로 말미암아 한 나라를 경제를 어렵게 몰고 간 책임자들이 있다해도 더 나아가서는 우리개인 한 사람 한 사람을 바라볼 때에 너무나 형편과 상관없이 사치에 또 너무나도 불필요한 것을 이 나라의 경제를 생각하지 아니하고 자기 형편을 생각하지 않으며 너무나도 호화로운 것은 우리 주님이 참으로 기뻐하지 않으며 우리 각자의 생활에 처해있는 것을 알지 못하며 너무나도 하나님의 일과 상관없이 진정 하나님과 상관하는 그런 일들이 얼마나 많이 있느냐? 하지만 하나님의 일과 상관없이 자기 개인주의로만 자기 가정만이 화려한 생활로 말미암아 하나님 앞에 그 모든 것을 영광 돌리기보다는 내 개인의 목적을 위해서 너무나도 배부름으로 채울 때 우리 하나님이 어찌 기뻐할 수 있으랴! ...> (2000.10.26 08:00 도곡기도원)

 

[사설] 肝 부은 한국인들, 국내외서 명품 업체 봉 노릇
 2011.12.05 22:18
한국이 언제부터인가 세계 명품 제조업체들의 단골손님으로 떠올랐다. 일본인들이 1970~90년대 세계 제2의 경제 대국으로 떠오른 힘을 앞세워 세계 명품 가게를 휩쓸고 다니던 시절이 끝나갈 무렵 한국인들은 그 뒤를 따라 세계 명품숍을 찾는 주요 고객이 됐다. 요즘도 한국인들은 경제가 주춤한 일본을 밀어내고 세계 제2의 경제 대국으로 부상한 중국 쇼핑객 행렬 뒤를 쫓아가며 세계 명품숍을 휘젓고 다니고 있다.

그런데 알고 보니 한국인들은 해외에서만 봉 노릇을 하고 있는 게 아니라 국내에서도 명품 업체의 밥이라고 한다.

국내 명품 가게 판매 원리는 값이 비쌀수록 더 잘 팔린다는 것이다. 1000만원대 핸드백을 사겠다는 예약 대기자 명단이 1000여명에 이르고, 요즘 수백만원짜리 핸드백을 거리에서 3초마다 한 번 또는 5초마다 한 번씩 볼 수 있다고 해서 '3초 백' '5초 백'이라는 별명까지 붙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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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1/12/05/2011120501699.html?news_Head1

 

<관련 미가608 메시지>
http://www.micah608.com/xe/?document_srl=24323
http://www.micah608.com/xe/?document_srl=13499
http://www.micah608.com/xe/?document_srl=370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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