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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야 칼럼
이사야 칼럼 은혜의 메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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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루탄 투척 김선동을 제소한 박선영 의원이 여당의원들에게 동조를 부탁하자 "당의 입장도 봐야하고 내 이름이 나가면 시위하는 사람들 때문에 골치아프다"하며 거절했다고 한다. 사실상 여당의 오너 박근혜의 의도이며 국회의장 박희태의 잘못된 판단이 작용했을 것이다. 이러한 부패하고 무책임한 정당을 뒤엎지 않고는 이 나라는 절망적이다. 기존정당에 대한 불신이 안철수라는 인물에 기대하며 투영된 것이므로 보수지지층은 안철수에 대한 경계심보다 공의를 저버리고 사익에 몰입된 한나라당부터 먼저 내쳐야 할 상황에 이르렀다. 소돔과 고모라에 의인 열 명이 없어 망했다는 창세기의 기사가 남의 일이 아니다.

 

<... 어떤 것이 이 나라를 위하며 자기의 지방과 지역을 위하는 것인지 생각하지 아니하고 자기만 한 번만 되어지면 하는 생각으로 모든 공약(公約)을 해 놓지만 그 공약대로 이 나라를 하나하나 다 지켜갈 수 있는 것이 아니며 이 나라에 꼭 필요한 지역도 지방도 이 나라도 되어지는 과정으로 이끌어 갈수 있는, 자기를 희생시키며 이 나라를 바꾸기 위해 이끌어가는 자들이 선출되어져야 할 터인데 이 나라의 지금 처해진 상황을 돌아보건대 여도 야도 잘못된 사상과 생각을 가진 자들이 얼마나 많이 있는 줄 아느냐. 민주당만이라야 거기에 빨갱이만 있는 것도 아니며 잘못된 생각을 가진 자들이 있는 것도 아니며 그곳에도 생명 다하기까지 이 나라를 이끌어 갈수 있는 사람들이 있으며 한나라당이라 하여 이 나라를 바르게 이끌어갈 수 있는 사상을 바르게 가진 자들만 있는 것이 아니라 그곳도 저곳도 반반 섞여 잘못된 생각과 빨갱이 사상을 가진 자들이 얼마나 많이 있는 줄 아느냐. 여야 할 것 없이 잘못된 생각을 바꾸며 이제는 다 뒤엎고 뒤엎어 흩어 민주당 한나라당이 아니라 새로운 당(黨)으로 새롭게 등장하여 서로 서로 바꿔보겠다는 것이 내년에는 얼마나 많이 나올 수 있는 것을 먼저 계획하고 계획하며 서로 너도 나도 이것은 안된다 하며 이당은 안 된다하며 새롭게 바꾸려하며 새로운 당으로 선출하여 새로운 당으로 만들어 이 나라를 바르게 이끌겠다는 지도자(指導者)들이 얼마나 많이 나오는 줄 아느냐. ...> (2011.9.4 06:00 옥천수련원)


박희태는 대한민국의 수치이고 法治의 敵이다!
폭탄주와 최루탄은 원래 친한 관계인가? 최루탄 테러를 고소하지 않겠다는 발언에서 술냄새가 난다.
-趙甲濟     
 박희태 국회의장이 국회 본회의장에서 최루탄을 터트려 議事를 방해한 민노당 김선동 의원에 대하여 고소를 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그는 윤리위 회부도 기피하고 있다. 형사가 강도 현행범을 보고도 수사를 하지 않겠다고 선언한다면 그 형사를 잡아넣어야 한다. 최루탄 테러의 피해자는 국회이고 국회의 대표는 議長이다. 피해 당사자가 피해 신고를 하고 피해 복구 조치를 취하고 피해에 대한 법적 응징을 요구하는 게 상식이다. 국회는 입법 기관이다. 누구보다도 법의식에 투철해야 한다. 한국에서 가장 법의식이 강해야 할 국회의장이 세계적 웃음꺼리가 될 만한 행동을 한다. 최루탄 테러로 국회가 강간을 당한 셈인데, 강간 피해자의 보호자가 화를 내지 않는 격이다.
... 더 보기 http://www.chogabje.com/board/view.asp?C_IDX=41962&C_CC=AZ

 

박희태 의장, 알고 보니 '서울 땅부자'-74억원 
-金泌材  
[1] 김선동 민노당 의원의 최루탄 테러를 容認한 박희태 국회의장은 지역구가 서울이 아닌데도 서울 지역에 5억 원 이상의 부동산을 보유한 ‘서울 땅부자’로 정평이 나 있다. 지난 3월 국회 공보위에 공개된 <국회의원 재산변동 및 등록사항>에 따르면 경남 양산시가 지역구인 朴의장은 서울에서만 74억 2400여만 원(공시지가 기준)의 부동산을 소유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지역구가 서울이 아닌데도 서울 지역에 5억 원 이상의 부동산을 보유한 94명의 국회의원 가운데 2번째에 해당하는 것이다. 1위는 한나라당 김호연(충남 천안 을) 의원으로 서울에 108억 9500만여 원(공시지가 기준)의 부동산을 보유하고 있다.

 ... 더 보기 http://www.chogabje.com/board/view.asp?C_IDX=41964&C_CC=AZ

 

“집권여당 침묵… 비겁하고 무책임”
金의원 제소 선진당 박선영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비준동의안 처리과정에서 최루탄을 터뜨린 김선동 민주노동당 의원을 국회 윤리위원회에 제소한 박선영(사진) 자유선진당 의원은 2일 문화일보와의 전화 인터뷰에서 “사상 초유의 국회 폭력을 바로잡기 위해 한나라당과 국회의장, 국회 사무총장 등 책임을 맡은 누군가는 나설 줄 알았는데 아무도 움직이지 않아 나라도 나서자는 심정으로 제소했다”며 “과반수를 넘는 집권여당이 침묵하는 것은 비겁하고 무책임한 일”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
“국회의원 전원에게 취지를 설명하는 문건을 돌리고, 지난 11월30일 저녁부터 일일이 전화통화를 하며 60여명의 의원들을 설득했다. 여당 의원을 많이 설득했는데 ‘당의 입장을 봐야 한다, 지역구 앞에서 매일 시위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이름이 나가면 어떻게 하겠느냐’ 등 선뜻 나서려는 사람이 많지 않았다.”

―보도가 나간 뒤 어려움은 없었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등 인터넷에 사무실 번호가 올라갔고 그 후 우리 보좌진들이 항의전화를 많이 받았다고 한다. 그런 것이 두렵다고 국회 폭력을 눈감아서야 되겠나.”
... 더 보기 http://www.munhwa.com/news/view.html?no=2011120201070423094002


[사설]국민 82% “기존 정당은 民意 대변 못 한다”
동아닷컴 2011.12.02

어제 동아일보의 여론조사 보도에 따르면 ‘우리나라의 정당정치와 대의민주주의가 민의(民意)를 잘 대변하고 있다고 생각하느냐’는 질문에 무려 82%가 ‘대변하지 못한다’고 답변했다. 현실에 비판적인 20∼40대의 절대 다수는 물론이고 보수층이 많은 50대까지도 4명 중 3명이 부정적으로 평가했다. 기존 정당과 정치에 대한 국민의 불신이 너무 넓고 깊다는 점에서 충격적이다. 정치권 밖에 있는 안 원장이 강력한 차기 대선 주자로 각광받고 있는 현상이나 실체도 없는 ‘안철수 신당’이 지지도에서 한나라당과 민주당을 능가하는 것도 이와 무관하지 않다.
... 더 보기 http://news.donga.com/Column/Sasul/3/040109/20111201/42301420/1

 

<관련 미가608 메시지>
http://www.micah608.com/xe/?document_srl=38049

 

 (창18:30-33)
 31 아브라함이 또 가로되 내가 감히 내 주께 고하나이다 거기서 이십인을 찾으시면 어찌 하시려나이까 가라사대 내가 이십인을 인하여 멸하지 아니하리라
 32 아브라함이 또 가로되 주는 노하지 마옵소서 내가 이번만 더 말씀하리이다 거기서 십인을 찾으시면 어찌 하시려나이까 가라사대 내가 십인을 인하여도 멸하지 아니하리라
 33 여호와께서 아브라함과 말씀을 마치시고 즉시 가시니 아브라함도 자기 곳으로 돌아갔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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